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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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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96,338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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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는 예나 지금이나 새나라의 어린인가보다 1시쯤에 일어나 조청 만드는 식혜하느라 밥하고 엿질금 풀어서 식혜앉혀놓고 자려고 하니 잠이 안오네  포카치고 고스돕 치고 놀다가 유투브좀 보다가 좀있으면 이모부 아침 준비 하러갈더라서 너랑 똘이 보고가려고 들어왔단다...소리야 그동안 이모가 홈패션도 배우러 다니고 ( 읍사무소에서 일주일에한번)기타도 다시 배우러 다녔는데 이모가 좀 다쳐서 벌써 한달 넘게 두가지다 빠졌는데 오늘은 홈패션 가는날인데 빠져야 할것 같네조청 만드는 일이 힘들고도 시간이 오래걸린단다 가마솥에 참나무 장작으로 불때서 만드니 나무도 어마어마하게 들도...이제 연말이미 조청 만들어서 한해동안 신세진 분들에게 선물도 하고 하려고 많이 만든단다...이모가 만드는 수제조청은 시중에서는 살수없는 귀한거라 이모는 자부하거든...보약이,란다온갖약초를 우려서 만들어서 보약이지...약초하나하나 이모부나 이모가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채취한 것들이라서 완전 무공해 유기농약초로 만들잖아...소리야 이모 요즘 강아지 보호소에 후원 많이 한단다...너무 학대받고 버려지는 불쌍한 애들이 너무 많아...이모가 니네 엄마한테 대화중에 이담에 이모 죽을때 ×××에다가 몇억 기증 한다고 했더니 아무말 안하더구나 어이없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같은 생각인지...이모가 누가 있어?동물보호하는곳에 기증하고 가는거 맞지 싶구나...소리야 복길이 얼마전에 무지개 다리건넜다...7년이모랑 지냈어...금방 보낼줄 알았는데 정말 착하게 있다가 갔어...산에 묻어놓고 한번씩가서 푹~꺼진 땅을 꼭 꼭 밟아주고 온단다...이제 복돌이하고 유니 복실이카라만 남았네...카라는 너 있을때부터 니네집에서 지냈잖아...카라는 돈 많이 들어...늙어서 한번씩 병원 다녀왔다고 병원비 부치라면 부쳐줘야하고 사료도 비싼거 사보내라고 하고 간식도 제일 좋음거 사달라고 하고 니네엄마가 그렇게 요구하면 다 해줘야 조용하잖아...이모네 애들은 전부 다 잘 지낸다 잘먹고 잘싸고 잘 자고...낮이면 마당에 햇볕아래서 일광욕 하고 양지쪽에 이불 깔아놓으면 셋이서 편안하게 쉬고...목줄한번 안매고 지내는 시골애들은 거의 없겠지...얘네들은 목줄 없이 살잖아...소리야~이모 아침 먹고 운동 갔다올데...잘 지내고 있어...이쁜소리공주 이모가 많니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  이모 많이 기다리고 왜 안올까하고 궁금했지? 새벽에 잠깐 똘이한테 들렀는데 이모부 아침준비 하느라 나갔다 왔어 이모도 그동안 많이 바빴구나 이모가 임대주택을 속아서 사서 그것 해결하느라 양성화부터 민사소송까지 4녀년이 걸렸는데 중간에 한참바쁠때 안들어왔지 그냥 소송 끝나면 오려고 이제 끝났는데 피고쪽에서판결한 돈을 일부분 떼고 줘서 다시 다 달라고 소송해놨어 이상한 사람들이야 어차피 판결난 돈인데...그래도 이번엔 한번으로 끝난다네...지난번엔 9번 재판을했단다...소리야 몇일전에 니네집 가서 이박하고왔는데 엄마랑 또 다투고왔네 이젠 질려버려서 더 상대도 하고싶지않고 그냥 안보고 살았음 해...아 ~진짜 싫구나...이모를 돈으로 생각하니까 다투고 내려왔는데도 계속 톡 보내고 전화도 하는데 톡은 몇일째 안보고 있어이모부 칠순때도 니네엄마랑 다시는 안보려고 톡도 지우고 전번도 지우고 했는데 몇달을 끈질기게 이모부 한테 연락해서 그때 다시는 다투는일 없게 하겠다고 해서 풀어줬는데 안고쳐지네 일년이면 이모가 몇백만원씩 어쩌면 천만원돈이 갈거야 그걸 포기못해서 더 연락하는고겠지 카라도 걸핏하면 빨리 안죽는다고 그래서 이번에는 봄에 대려오겠다고 했어 4월부터 카라 돌봄비 주고던 그래서 3월경에 데려온다고 했더니 그러면 이번엔 아주 끝날거 같으니 카라는 그냥 있게하래...카라한테 일년에 목돈만 이백주고 뭐사달라면 다~사서부치고 그덕에 다른거 이모네 필요한것도 사주고 이번에도 돈 많이 쓰고왔어 니네오빠 생일이라고 용돈주고 ...말도하기싫다...니네 엄마 하는행동 생각하면...소리야  오랫만에 이모가 와서 엄마 안좋은것만 말해서 미안해  앞으로는 안그럴게 이쁜 소리공주님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서울에 눈 수술한다고 갔다가 수술은 안하고 그냥 왔다고 했잖아...그런데 아주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온게 아니고 서울간김에 칫과를 들렀다 왔어...계속 잇빨을 관리해왔는데 작년에는 허리가 아팠고 무릎이 아파서 잘 움직이지를 못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못갔거든...그래서 서울 간김에 아침에 예약을 했더니 그냥 오라고 하더구나...원장님에게 직접 톡을 보냈더니 시간 되는대로 바로 오라고 해서 아침먹고 바로갔지...기다리지 않고 바로 해주더구...원장님의 배려로...^!^...그리고는 지하철역 한정류장을 걸었어...구경도 할겸 해서...노원역에서 내려서 중계역 까지 걸으면 거리에 구경거리가 많거든...내려오다가 소리를 구해서 이모에게 넘겨줬던 아짐을 찾아갔단다...소리가 떠났다고 알려도 주고 ...좋아하더구나...잘~지내다 갔다고...거리에서 노점상 하잖아...요즘은 거리를 정리를 해서 박스를 하나씩 허가내주어서 운영하더구나...그떄 노점상을 했기 때문에 너랑 이모랑 연결이 된거고...아침먹고 올때 다니다가 배곺으면 먹으라고 니네엄마가 김밥을 한줄 싸줬는데 그곳에서 김밥도 먹고 그곳에서 이모부 주려고 인견 반바지도 두개 사고(좀 비싸긴 하더구나)...이모가 목에 두르려고 긴~면손수건 같은것도 두개 사고...오만원돈 되게 팔아주고 왔어...소리너 추억하면서...소리야~~~너 처음에 그아짐 (아니 이젠 아주 할머니더라)한테서 이모에게 올때는 정말 몰골이 말이 아니였더랬어...3개월이라는데 맞고 살아서 살이라고는 없고 뼈와가죽만 남았고...두 뒷다리는 꼬리랑 꼬였더랬단다...널 안고 오는데 야쿠르트 아줌마가 그게 뭐냐고 알아보지도 못하고...얼른 버리라고 했을정도였다니까...그랬는데 그렇게 행복하게 살다가 갔잖아...사는동안은 진짜로 행복했지? 니네엄마 성잘부릴때만 아니였으면...ㅋ~...그래도 처음에만 그랬지 나중에는 정이들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철이 들어서 그랬는지 잘해줬지? ...뒷다리도 어려운 형편에 슬개골 수술도 해주고...그당시에 8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지금은 더 비싸겠지...10년도 더 전에 일이니까...소리야~지금 카라는 니네집에가서 온갖 호강 다하고 지낸다...이모가 말만 하면 뭐든지 다 해주고 또 니네집에도 너 떠나고 외롭고 하니까...그리고 일년치 양육비도 한꺼번에 보내고 하니까 돈 좋아하는 니네 엄마가 카라에게 잘해주고 있더라...소리야~우리가 언젠가는 만나게 되겠지만 이모는 지금도 너희들과 같이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고지낸단다...이모는 너희들이 너무 소중하거든...너희들이 이미 이모곁을 떠나고 없지만 가슴은 언제나 너희들과 같이 있거든...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니네 엄마는 이제 이모네 오는게 시간이 안나서 자주 못올거 같네...돈벌러 다닌다고...아는 사람이 맛사지 해달라고 해서 일주일에 두번 가고 한달에 80만원 받는다네...언제까지 할지는 몰라도...6일날에 잠시 왔다가 타고온 택시를 타고 바로 간다고 하더구나...이뽀 편에 가지고 간 머위는 타워팰리스 사는 아는 동생좀 주고 너무 부더러워서 맛있게 먹고 조금 남았다는데 먹는것도 엄청 먹어댄다 싶더구나...머위많이보냈는데...봄에올라오는 나물들은 몸에 좋다고 하니까 이것저것 보내주는것 마다 잘도 먹는구나...이모가 나물종류 많이도 보내줬는데...어제 이모네는 눈개승마라는 나물 뜯어서 데쳐놨는데 바로 볶아먹을까 아니면 냉동실에 넣어둘까 생각중이라서...그냥 냉동실에 넣어둬야 할것 같아...아직 들에나가면 나물은 얼마던지 뜯어서 해먹을수 있으니...이제 뽕나무에서 새순도 나오더라...한번 뜯어다가 데쳐서 냉동실에 넣어뒀는데...운동갈때마다 조금씩 뜯어와서 데쳐서 넣어두려고...벌써 냉동실에 봄나물이 여러가지가 들어앉아있단다...어제 이모는 녹두도 심었어...비온뒤라서 땅이 촉~촉하고 좋더구나...소리야~요즘은 밖은 더운데 안에 들어오면 춥단다...원래 흙집이 여름엔 시원하거든...겨울엔 따뜻하고...어제도 불을 많이 땐거 같은데 잘때 별로 덥지가 않더구나...오늘은 산에가서 산흙을 좀 퍼다가 양귀비나 씨앗을 뿌려볼까~해...양귀비를 재배하면 안되는데 싹이 올라오면 쌈채로 먹으면 좋단다...맛은 아직 모르는데 먹어는 밨는데 좋은줄도 모르겠더마는 좋다고 하니까 심어봐야지...그래도 시골에는 몸에 좋은약초나물들이 많단다...먹고 건강해야지...사는날 동안...사랑해~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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