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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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25.♡.139.22) 작성일18-08-09 15:31 조회9,919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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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언니님의 댓글
언니 아이피 211.♡.132.192 작성일
우와 해피야 시간이 너무 빠르다~ 벌써 4년이 흘렀다
우리 해피 지금은 20살이네! 사람으로 치면 어른이다 ㅎㅎㅎ
지금 있는 곳에서 언니랑 아저씨 잘 보이지?
가끔 아저씨가 우리 해피 집에 들어왔다가 뒤로가 하면 살금살금 뒤로가고 조금 더 와 하면 앞으로 오던 이야기를해
해피만큼 똑똑한 강아지가 없었는데 ㅎㅎ 그때는 언니랑 아저씨가 아무것도 몰랐다
해피가 흰나비가 되어 찾아오더니 이제 겨울이 됐네
새로 찾아오는 봄에 다시한번 나비로 찾아와주기로 약속해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강아지로 태어나서 언니 앞에 나타나줄래?
단번에 우리 해피구나 하면서 품에 안아줄게
해피야 잘자 많이많이 행복해야돼!
언니님의 댓글
언니 아이피 211.♡.35.152 작성일해피~ 보고싶다~ 가끔 네가 묻혀있는 곳을 지나가고 인사하는데 다 보고 있는 거 맞지? 오늘도 다녀갔잖아~ ㅎㅎ 해피 사진 보고 싶어서 왔어 해피야~ 좋은 하루 보내~
언니님의 댓글
언니 아이피 211.♡.48.67 작성일언니님의 댓글
언니 아이피 211.♡.48.67 작성일해피가 니가 하늘로 간 후 여기는 너무나도 더운 여름이었어 니가 있는 그곳은 여기보다 조금 덜 덥기를 바랄게 날씨가 조금 시원해지면 흰 나비로 다시 한번 와 줄 수 있을까 꿈에도 나오지 않는 니가 너무 보고 싶어 아직도 베란다에는 해피가 있던 자리 그대로 있고 밥그릇과 물그릇도 치우지 않고 여전히 그대로야 먹고 싶을 때 오고 쉬고 싶을 때 와서 쉬다가 가기를 빌어 해피야 언니 또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