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이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ㄷ(ㄸ) | 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149.♡.76.97) 작성일16-11-12 12:34 조회17,953회 댓글22건

본문

애완 동물 이름: 뚱이

성별 : 여
종류 : 푸들
보호자 이름: 이영오 

함께한 곳: 수원 

뚱이맘님의 댓글

뚱이맘 아이피 49.♡.8.222 작성일

뚱아~ 잘지내고있는거지?
오랫만에 뚱이생각나서 찾아왔단다
뚱이 무지개다리 건너고 누나 시집갔자나
최근에 임신을해서 경사스럽고 기쁘단다
엄마는 외갓집갔다가 손가락골절로 깁스를 두달한후
지금은 무지고생하고있어..손가락 경직으로 매일물리치료중이고
뽀야는 무럭무럭 잘자라며 겁쟁이란다..
짖지않아서 무지예쁘고 착하네 미안하지만 뚱이넌 새벽 옆집신문올때면
잠못잘만큼 짖어서 새벽잠을깨웠던게 미웠지..것또한 미안하구나
자주못들리지만 널 잊은건아니란다
올 여름은 무지더웠고 가을되니 태풍에 몸살을앓는단다
뚱이도 주인잊지않고 그곳에서 잘먹고 잘뛰어다니지?
보고싶을때마다 폰속 사진을보며 널 그리워하고있어
오늘밤은 이시간까지 잠이안와 뚱이생각에 한번들려
잠시 뚱이그리고간다..또올께.

뚱이맘님의 댓글

뚱이맘 아이피 149.♡.78.9 작성일

뚱이야 오늘은 주말아침이다.
일찍 준비해서 엄마는 병원물리치료왔단다
아침은먹은거지?
뽀야도 아침챙겨먹이고 또 간식달라고 졸라대길레 외출나와버렸다
예전에 뚱이 오줌많이싼다고 짜증도내고 할일이 많이생겨 짜증도많이냈는데
  이모두가 미안하드라
그래서 뽀야는 왠만해선 야단안치고 이뻐해줄려고 노력한단다
뚱이보내고 많이후회되었기에..
뚱아 봄기운으로 활기차게 잘지내고 친구들이랑 뛰어놀고있어..또올께~^^
사랑하는뚱이~^^

뚱이맘님의 댓글

뚱이맘 아이피 149.♡.78.65 작성일

뚱이야.~보고싶구나
요즘 엄마는 경미하게 교통사고가나서 물리치료받고있단다
뚱이는 그곳에서 잘먹고 잘지내겠지? 널보낸지  벌써5개월이됐네
그사이 많은일이 생겼지만 특히 뽀야라는 이쁜동생을 맞았다는거..
에너지가 넘쳐서 아침6시면 일어나서 엄마를 귀찮게하고 나를 깨운단다
전에 뚱이랑은 많이다르단다..
조금은 뚱이한테 미안한생각이들긴하다..뚱이보내곤 다른애기 안키울랬드만 또다른정을 들인다는거..
뽀야키우며 뚱이생각을 더 많이하게되서 오히려 좋은듯..비교도하게되고.
뚱이는 우리집생각나겠지만 널 많이생각한다는거 잊지말고 또올께.
물리치료받으며 뚱이생각에 몇자써봤다
사랑한다 뚱이야

뚱이맘님의 댓글

뚱이맘 아이피 192.♡.72.41 작성일

뚱이야~^^정말오랫만에 뚱이찾으러왔네.
오늘은 가슴저리도록 뚱이생각이 많이나는구나
최근에 많은일이 일어났긴한데..뚱이들으면 서운할거같긴하다
가슴아프게 뚱이보내놓고 다신 반려동물안키우겠다고 맹세를했것만..ㅠ
최근 시집간 언니가 예쁜말티즈선물받았다며 울집으로 또 델고온거야
이름은 이뽀아노 지었것만. 정주기싫었는데 이녀석이 이쁜짓으로 맘약한 맘은 또 넘어가서
정이듬뿍들었단다
그녀석보는재미로 뚱이를 잊은거아닌가싶다가도 하는짓이 어쩜 뚱이랑 비슷한지
그때마다 뚱이생각하고 그리워하고있단다
오빠도 뚱이보낸뒤 맘이아파했는데 최근 뽀야보면서 위로삼으며 공부에 매진하고있다
뚱이는 우리식구 다 잊었지? 좋은곳에서 좋은향기맡으며 맛난거 챙겨먹고있겠지?
보고프다 이 녀석아~~~♡♡♡또 올께

뚱이오빠님의 댓글

뚱이오빠 아이피 149.♡.78.65 작성일

뚱아~~~♥
여기 오랜만에 들어오는거 같다.
핸드폰으로 못들어오다 보니까 컴퓨터 킬 일이 없어서 잘 못오게 돼ㅜ
뚱이 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지?
뚱아 2017년이 되었어.
작년은 뚱이 보내면서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나한텐 별로였던 해인거같아.
매 해 넘어갈때 같이 있었는데 올해는 뚱이가 같이 못있어줬네..
그날 친구랑 집에서 같이 있었는데 뚱이도 알거야.
한번씩 우리집에 와서 뚱이 쓰다듬어주고 하던 친구인데 그날은 뚱이가 없어서 반겨주던 애가 없다고 하더라.
우리 뚱이가 사람오면 참 반가워해주고 그랬는데ㅎㅎㅎ
뚱이 오빠는 또 한살을 먹었어ㅜㅜ
이젠 나이먹는게 무서워졌어ㅎㅎㅎ
걱정이 많아져...
이럴때면 뚱이랑 누워서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있었는데...
어제는 새해라고 누나랑 매형이 와서 가족끼리 다같이 고기먹고 왔어 ㅎㅎ
누나도 이제 결혼하니까 어른스러워진거 같아
뚱이도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오늘도 집에오는데 뚱이랑 산책하던게 생각났어.
아픈다리로 참 열심히 돌아다녔는데ㅎㅎㅎ
뚱아.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많이 보고싶구나.
거기서 탈없이 잘 지내고 있어~ 오빠가 또 시간날때 한번씩 컴퓨터 키고 들어올게!
많이 사랑해 뚱♥♥♥♥♥♥♥♥♥♥♥♥♥♥♥♥♥♥♥♥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