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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분향소

ㄱ(ㄲ) | 꼬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198.♡.43.41) 작성일16-10-15 10:59 조회13,204회 댓글8건

본문

이름-꼬꼬 

슈나우져 / 여 / 2003년4월9일생 
함께한곳-수원 

신청자-꼬꼬맘  

조현지님의 댓글

조현지 아이피 108.♡.215.16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딸 꼬꼬야 잘 지내고있지?
엄마가 너무 오랫만에와서 미안해
요즘은 꼬꼬생각도 잘 나지않고 그냥 생각없이 지낸거같애
그렇다고 울애기 잊은것도아닌데 미안해  꼬꼬야
요몇일 문득문득 꼬꼬가  생각나더라
울꼬꼬 1주기가 다되어가서 그런지 조금 울적하기도하고 생각도났나봐
작년 이맘때쯤  울애기 아파서 입원도 자주하고 그랬지
그래도 그땐 언제나 힘내고 슈퍼맨처럼 일어나는 꼬꼬여서 엄마곁을 떠날줄 생각도 못했었는데ᆢ
보고싶다 많이
도담이는 어찌나 사고치고 다니는데 엄말  웃게 화내게 아주 들었다놨다해
도담이땜에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울꼬꼬 잊고지내게돼
착한 엄마딸 그래도 꼬꼬 사랑하는거알지?
여랑이는 나이가 있어서 건강에 자꾸 걱정돼
울여랑이 아프지않고 엄마랑 도담이곁에 오래도록 함께할수있게 울꼬꼬가 지켜줘~
꼬꼬야 오늘도 잘자고 좋은꿈꿔
많이 사랑해 내사랑 꼬꼬♡

조현지님의 댓글

조현지 아이피 149.♡.78.41 작성일

보고싶은 꼬꼬에게♡
울착한 꼬꼬잘지냈어?
오늘은 엄마가 기분이 울적해
꼬꼬가 엄마곁을 떠나고 두번째로 엄마꿈에 나왔는데
엄마맘을  어찌나 아프게하던지
꿈에서 우리꼬꼬 잃어버리고선 찾지못해 애태우고 울고불고했는데
깨고나서도 얼마나 생생하게 기억나던지 한참을 울었어
만년이엄마한테 전화해서 울고불고 이모가 전화하자마자 우는 엄마땜에 많이놀랬어
엄마가 내색은 않해도 꼬꼬 많이 그리워했나보다하더라고
조만간 꼬꼬 보내주려고해서 우리꼬꼬가 엄마꿈에 나온건진 모르겠지만
우리꼬꼬가 정말 멀리 떠나버린것만같아서 엄마맘이 아프고 미안해
꼬꼬야 그래도 세상에서 엄만 꼬꼬를 젤사랑했고 사랑한단다
알고있지 엄마가 사랑하는거
꼬옥 안아주고싶은데 정말 그럴수가 없단게 슬프다
그래도 꼬꼬없는 빈자리 도담이가 채워주고있어서 다행이야
도담인 아주 많이 잘크고있어
여랑이랑도 제법 잘놀고
엄말 정신없게 혼을 쏙 빼놓을때가  많아서 요즘 꼬꼬생각도 덜하거돼
그래도 가슴 한켠엔 우리꼬꼬가있으니까 괜찮지?
몇일전엔 안산에있는 멍멍랜드 갔다왓어
날씨도 포근하고 경치도 좋고 도담이도 여랑이도 엄마도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어
잔디밭에서 신나게 뒹구는 도담이땜에 빵떠졌어
밖에나가서까지 도담이는 만년이랑 으르렁거리면서 장난같은 싸움을하더라고
그리 좋은날 좋은곳에서 우리 꼬꼬도 함께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꼬꼬가 떠나버린 6개월이란 시간이 금방지나갔네
꼬꼬없인 살수없을것만 같았는데 엄만 또 살아지더라
여랑이 도담이도 엄마딸들이니까 엄마가 씩씩해져야지
우리 착한꼬꼬도 엄마가 잘지내는 모습이 더좋지?
엄마 지금처럼 잘지내고 있을게
우리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지내고있어 꼬꼬야
사랑해 내사랑 꼬꼬♡

조현지님의 댓글

조현지 아이피 149.♡.78.9 작성일

안녕~내사랑꼬꼬야♡
낮에 날씨가 참 따뜻한게 이제정말 봄인가봐
봄이니까 산뜻하게 머리카락 염색햇어 로즈브라운으로
요즘 기분도 꿀꿀하고해서 기분전환할겸 바꿨는데 울꼬꼬가 봐줬음 참좋았을텐데ㅎㅎ
어제 여랑이랑 도담이랑 찌찌 만년이식구랑 광교산으로 산책갔었어
울꼬꼬도 같이갔음 좋았을텐데
날씨도 좋고 그래서인지 나들이 나온 멍멍이들이 참많더라
여랑이랑도담이 미친듯이 뛰어놀더라구
한참을 뛰어놀다 집와서 떡실신했는데 어찌나웃기던지
울애기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게 잘지내고있지?
엄마가 보고싶더라도 잘참고있어
엄마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사랑해 꼬꼬야♡

조현지님의 댓글

조현지 아이피 149.♡.78.17 작성일

내사랑꼬꼬~♡
보고싶은 엄마딸 잘지내고있지?
또 많이 늣었네
엄마쟁이었던 울꼬꼬 엄마만 기다린건 아닌지 미안해지네
그리바쁜것도 아닌데 잊은것도 아닌데 하루를보내면서 우리꼬꼬가 생각안날때도 가끔있어
내전부였던 꼬꼬를 생각하면 아직까지도 맘이 허전하고 아려오고 눈물나고 보고싶은데ᆢ
아직 맘속에서 꼬꼬를 떠나보낼준비도  안됐는데 잊은것처럼 생각안날때가 있는건지 모르겠어
엄마 나쁘지...
날씨가 제법 따뜻해졌어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고 포근한 날이 올때쯤
경치 좋은곳으로가서 엄마가 우리꼬꼬 더이상 붙잡지않고 보내줄게...
그때까지만 엄마곁에 있어줘
떠나보내준다는 말이 왜이리 슬프니 꼬꼬야
영원한 이별인것만 같아서 눈물난다
어제 뽀글이 이모가 놀러왔어
뽀글이이모 기억하지?울꼬꼬 많이많이 이뻐해줬잖아
엄마피곤할때 밥도챙겨주고 눈에 안약도 넣어주고 간식도주고 산책도하고
이모가 도담이보니까 꼬꼬생각 많이난데
우리 산책가다가 늘 엄마가 숨바꼭질한다고 가다가 차뒤에숨어있음 꼬꼬이모따라가다가
엄마찾는다고 정신없이 찾아다니곤했지 그럴때마다 엄마랑 이모는 그게 귀여워서 웃곤했는데
밥먹을 시간엔 신나서 어쩔줄 몰라하던 꼬꼬모습도 생생하고
같이있다 잠깐화장실 갔다와도 오래도록 못본것처럼 난리치던 꼬꼬였지
항상 눈은 엄마만 본다고 엄마쟁이라고 사람들이 놀리곤했지
언제나 활력넘치는 우리꼬꼬가 어느순간부터 잠만 많이자고 잘듣지도못하고 잘움직이지도않았지
언제부터였는지도 모르게 울꼬꼬가 늙어버렸더라고
보고싶다 새사랑꼬꼬♡
자고 눈뜨면 모든게 꿈이면 얼마나 좋을까...

조현지님의 댓글

조현지 아이피 149.♡.78.65 작성일

울꼬꼬 잘지냈어?
날씨가 제법 따뜻해졌네 아직까지 쌀쌀하긴 하지만 곧 따뜻한 봄이오겠네
오늘 붐펫드라이룸이 도착했어
이거보니 꼬꼬생각이 나더라
울아가 목욕할때 추위많이 탔는데ᆞᆞ
꼬꼬있을때 샀으면 우리꼬꼬도 떨지않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털말릴수있었을텐데
그냥 미안해지네
오자마자 도담이는 뭐가그리궁금한지 들어가보더라고
아직 어려서 그런지 궁금한것도 참많아
도담이는 얼마전에 중성화수술했고
까칠했던 여랑이는 도담이 하루 입원하고나서 좀 외롭다 느꼈는지
도담이한테 맘도 많이열엇어
우울해하던 얼굴표정도 제법 밝아졌어
늘 맘한구석이 허전한 맘도있었는데 엄마도 도담이 재롱보면서 많이 웃곤해
얼마나 활발하고 정신없는지 그냥 웃음만나와
꼬꼬랑 여랑이는 얌전한 아가들이었는데 도담이는 한번씩 엄마 혼을 쏙빼놓는단다
꼬꼬야 오늘도 엄만 꼬꼬가 많이보고싶구나
괜찮다 괜찮아졌다 생각하면서도 꼬꼬사진보면 엄마맘은 울컥하고 눈물부터나
그래서 애써 사진도 잘안보는데...
시간이 약이라고 그러지
얼마나 더많은 시간이 지나야 엄마맘도 편안해질까
내사랑 꼬꼬 내전부였던 꼬꼬야 보고싶어
사랑하는 엄마맘 알지?
오늘밤 잘자고 좋은꿈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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