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 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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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98.♡.44.1) 작성일16-09-24 09:56 조회8,028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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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동물 이름: 미야
성별 : 여종류 : 페르시안 친칠라
보호자 이름: 공은아/동태경
함께한 곳: 평택
미야엄마님의 댓글
미야엄마 아이피 149.♡.78.41 작성일
우리미야♡
엄마왔어 ~♡ 벌써 저녁시간이 다 됐네ㅋㅋ
밥은 잘 챙겨먹고있지 ? 아가들은 무럭무럭 크구이찌 ?
눈앞에 안보이니 걱정하는일밖에 할수가없다. .
우리미야 엄마한테 왔던 시간은 얼마안됐지만 ,
너무 큰 사랑을 받은거같애
너로인해서 고양이 공포증도 없어지고 따뜻하게 안아줄수도있구
먼저 손내밀수도 있을만큼 아예없어졌어♡
아빠가 널 처음 데리고왔을때 얼마나 심장이 두근거렸는지. .
우리미야 길에서 있던시간보다 가기전까지 따뜻한곳에서 맛있는 밥먹고
편안한곳에서 잠도자고 실컷놀수있는 장난감도 있고 그런곳에서 놀다가
가서 마음이 조금은 편하다♡
우리미야가 먹고 남긴 간식 아직 냉동실에있어♡
버릴수가 없드라구. . 버릴려고 몇번그랬는데 마음이 너무 쓰리다. .
꿈에 놀러오면 엄마품에서 따뜻하게 녹여서 미야줄게❤
사랑한다 내딸❤ 내일 또 놀러올게❤ 이불잘덮고 잘자구 사랑해❤
미야엄마님의 댓글
미야엄마 아이피 149.♡.78.41 작성일미야엄마님의 댓글
미야엄마 아이피 149.♡.78.41 작성일
우리미야♡
하늘에서 잘 지내고있지 ?
너가 하늘로간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구나
아직도 부르면 올꺼같고 이불속에 숨어있을꺼같은데
화장실가면 앞에 앉아서 얘기해주고있을꺼같은데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쓸쓸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픈거같아
매일밤 하늘보면서 밥은 먹었는지 , 잠은잘잤는지 , 애기들은 쑥쑥 크는지
항상 물어보는데 엄마 얘기 들어주고이찌?♡
우리 미야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웠어♡ 엄만 널 잊지못할꺼야
다음생에도 엄마한테 꼭 와줘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우리미야❤
내일 또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