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언니 심장같은 내새끼...
이렇게 사진으로밖에 이제 널 볼수 없다는게 언니는 아직도 안믿겨..
하느리도 그런거야?
그래서 언니꿈속에 계속 아픈 모습으로 나오는거야?
아직도 언니는 꿈속에서 아픈 널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면서 전전긍긍해...
언니가 뭔가 잘못해서 널 놓쳣다고 생각이 되나봐...
아니라고..이제 하느리는 먹기시른 약도 안먹어도 되고 먹고시픈거 맘껏 먹을수 있다고..
눈도 보이고 심장도. 신장도 튼튼해져서 이제 맘껏 뛰놀수 있을거라고..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언니 맘은 그게 아닌가봐..
어떡해야할까...
어떡하면 널 다시 만지고 냄새맡고 품안에 꼭 안아줄수 있을까...ㅜㅜ
하늘... 너무도 착하고 이쁜 내시키...
언니는 언제나 니가 0순위였던거 알지?
사랑해...사랑해 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