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ㅃ) | 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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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98.♡.32.1) 작성일16-07-13 19:46 조회11,614회 댓글5건

안젤 아이피 149.♡.78.9 작성일 16-12-07 10:30

뽀미야 안녕 ??
정말 오랫만에 와서 미안해.......
무더웠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 영하의 날씨네
뽀미가 있는 곳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곳이지 ?
사랑스런 뽀미의 모습이 너무나도 보고싶네.........

안젤 아이피 198.♡.44.25 작성일 16-09-01 11:16

뽀미야 ~~~!
잘 있었지 ?
무지무지 더웠던 여름이 이제 그 꼬리를 내려
아침 저녁 제법 선선함을 느끼게하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네.....
새로이사한 집도 이제 얼추 정리되고 보니
너의 빈자리가 새삼 커보이는 구나......

로사 아이피 198.♡.44.49 작성일 16-07-20 09:49

사랑하는 뽀미 ..
엄마는 지금도 퇴근해 집에 들어 오면서
뽀미야~~ 엄마 왔어~
이렇게 인사해..
싸뿐한 발걸음으로 집안 어딘가에서 나와 반겨 줄것 같아서..
늘 함께하는 거야 우리..

뽀미오빠 아이피 198.♡.44.9 작성일 16-07-19 19:08

사랑하는 뽀미야. 오빠 군대갔을때도 집에서 막내딸처럼 잘 지켜줘서 고마웠고,
연세 많으신 할머니랑 친구처럼 옆을 지켜줘서 너무 고마워.
보고싶다. 내 마음에 1등 강아지는 뽀미야

안젤 아이피 198.♡.33.33 작성일 16-07-19 15:40

뽀미야 안녕 ??
우리 곁을 떠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란 시간이 흘러갔네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지 ?
다음달 초에 새집으로 이사를 가는데
뽀미가 함께 가면 좋았을텐데......
하늘나라에서 이사가는 새집 구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