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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딸기,재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211.♡.239.128) 작성일16-04-25 18:48 조회30,375회 댓글40건

본문

  애완 동물 이름: 딸기, 재롱
   품종 : 시츄(부부)
   본인 이름: 딸기재롱엄마  

   함께 한 곳 : 충남 아산시

 

딸기네님의 댓글

딸기네 아이피 175.♡.38.138 작성일

두리야!
엄마...
우리 두리.. 딸기엄마.재롱아빠 잘 찾아가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아침에 눈앞에 우리 두리가 없는게 오늘이 처음이라...
엄마 아가.. 정신 잘 차리고 겁먹지 말고...재롱. 딸기 만나면 엄마한테 꼭 알려줘야해..
너무너무 걱정되는구나..

울 아가 두리는 정말로 겁이 많은데...

재롱아
딸기야..
부디 니 새끼 니들이 찾아서 손잡고 하늘나라로 가줘...알았찌... 우리 오늘도 화이팅하자..아자아자..

두리엄마님의 댓글

두리엄마 아이피 175.♡.38.138 작성일

재롱아.
딸기야.
두리야.

지금 두리.. 니들 아들...재롱이하고 딸기한테로 보내고
엄마 집에 왔네...

내 새끼..두리.. 일주일동안 넘 힘들게 아프게 해서 정말정말 엄마가 미안해..
재롱아빠. 딸기엄마 .. 잘 찾아갈수 있지..꼭 만나서 엄마한테 알려 줘..
지금 애기들 사진 정리해서 수정해 달라고 메일 보내고 오늘 길이야..

삼촌은 속상해서 밥도 안 먹고..
아빠는 아까 두리 껴안고 미안했다고 엉엉 울더라..
그래도 엄마는 행복했기에 지금은 조금 맘이 편하지만 너무 뚱땡이로 만들어서 미안...

우리 모두 담에 꼭 다 같이 만나자.. 언제고.. 어디서고..
몇만년이 지나도 꼭 다음생에 무엇이 되어서도 만나자.
보고싶고. 사랑하고. 여전히 보고싶구나..
내 새끼들..

두리엄마님의 댓글

두리엄마 아이피 175.♡.38.138 작성일

애들아..
엄마야..
엄마 지금 울고 있구나..
니들 새끼... 두리..
엄마 어제 퇴근하고 11시쯤 집에 갔더니...
혼자 쓸쓸히 하늘로 갔더구나..

뭐가 그리 바쁜지..
다 엄마 책임인거 같아.. 너무 비만이라 11년 밖에 못살았어..
그래도 행복했어.. 우리 정말 모두 행복했지..
후회는 없지..
재롱.딸기. 두리....
엄마.아빠. 삼촌 모두 니들 땜에 정말 행복했고.. 여전히
보고싶고..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

엄마 두리 데리고 이따 갈께...
이제 온전히 너희 가족들 모여 더 행복하게 하늘나라에서 대장놀이 하면서
잘 놀고 있어...

좀 이따 보자.. 오늘도 사랑한다.  모두들..

딸기네님의 댓글

딸기네 아이피 175.♡.38.138 작성일

엄마..애기들
정말정말 미안...
또 이렇게 6개월이 지났구나..
엄마...그동안 많이 힘들었어..
삼촌은 여전히 병원다니고 있는데..
이젠 거의 응급실로 사투중이네..
폐암말기 진단받은지 벌써 1년 6개월이 지났고.
우리 애기들도 엄마 떠난지 2년 6개월이 지났구나..

애들아..
근데 니들 둘째 두리가 많이 아파..
일주일째 거의 밥도 못 먹고..
숨만 가쁘게 쉬네
입 맛 돌게 약좀 지으려고 병원갔더니
늙어서 그렇다는데..

두리.. 엄마 옆에 좀만 더 건강하게 있다가게  재롱아빠. 두리엄마...
우리 애기들이 좀 더 지켜주면 안될까....

부탁해...엄마 새끼들...

딸기네님의 댓글

딸기네 아이피 175.♡.38.138 작성일

엄마.애기들 딸기야.. 재롱아!!!
벌써 이케 한달이 또 훌쩍 지났찌//
엄마는 매일매일이 전쟁이고 하루하루가 정말 열심히 오늘도 살고 있단다.

엄마 애기들
생각은 맨날 날 하지만 니들보러 가야지 하는 마음만 항상 하면서
이렇게 시간이 흐르는구나...
지난주엔 두리랑 병원에 갔다 왔단다.
두리 등에 뭐가 꺼뭇해서 데꼬 갔더기 운동량이 부족하고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피부에 나타 난다고..
약 먹고 약용삼푸로 계속 목욕시켯더니 좀 나은거 같은데
이제 날씨도 풀리고 하니까 니들 새끼 엄마가 운동도 열심히 시켜서
건강히 만들어 놓을께... 꼭. 꼭
언제나 보고 싶구요..
눈물이 난다. 엄마 애기들 생각만 해도...

일요일 저녁 엄마는 또 내일을 준비하며 메모를 하는구나... 여전히 보고싶고 보고싶은 내 애기들...
내 새끼들....
잘 놀고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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