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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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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9-29 16:24 조회11,417회 댓글4건

본문

김정례

김정례님의 댓글

김정례 아이피 221.♡.8.14 작성일

  엄마아들 뚱아...
가을비가 내리고 있는데...
엄마아들뚱이 있는 그곳은 짐 어때...
무덥던 날씨에도 잘견디었는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엄마곁에
있으면 안된거였어.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거야.
널 보내고 혼자 남을
엄마는 생각 안한거야.
넌 어쩜 그렇게 날 버리고 떠날수가 있는거야.
나쁜놈
엄만 지금 미칠것 같은데...
보고 싶고 한번 만이라도 안아 보고 싶다.
항상 엄마곁에에서 자던 니모습이 그립다.
자다가 문득 너가 잘자고 있는지
확인해보다가 너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혼자 뚱아 한번 불러 본단다.
뚱아 너가 없는 하루하루가 일년같아
엄만 뚱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데
뚱이도 엄마 생각하고 있는거지...

김정례님의 댓글

김정례 아이피 218.♡.99.12 작성일

  뚱아. 누나야.<BR>어쩐지 여기 글을 남기는게 어려워서 계속 망설이다가...<BR>이제 용기를 내봐.<BR>나는 아직도 널 볼 수 없다는게...만질 수 없다는게...<BR>믿기지가 않아.<BR>그냥 병원에 있을 것 같고...집에 돌아가면 여전히 제일 먼저 반겨줄 것 같아.<BR>참...<BR>시간이 빠르다. 널 보낸지도 한달이나 훌쩍 넘었네.<BR>해피 형아는 만났니?<BR>그립다. 뚱아...<BR>우리가 이렇게 헤어질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던 일이었는데...<BR>갑작스럽고 당황스럽고...슬프다.<BR>당분간은 이렇게 지내겠지...<BR>우리 또 만날거니깐...그때까지만 참을께...<BR>사사미 먹고싶은데 어떻게 참고 있는거야?<BR>사사미 많이 줄걸...그렇게 좋아했는데...<BR>뚱아...사랑해. 너무 보고싶다.<BR>또 글 남기러 올께.

김정례님의 댓글

김정례 아이피 221.♡.8.14 작성일

  뚱 엄마뚱 엄마아들 불러도 대답이 없네...
항상 엄마곁에 있던 너였는데...
엄마 뒤에서 엄마만 바라본 너였는데...
엄마 안보이면 찾아다니던 너였는데...
엄마 죽으면 누구랑 살거야 걱정 했던 너였는데...
엄마 보다 먼저가다니...
너가없는
이상황이 도저히 받아들어지지가 않아...
너 없는 삶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
나쁜놈...

김정례님의 댓글

김정례 아이피 221.♡.8.14 작성일

  뚱아 ♥
엄마는 오늘도 숨을 쉬며 살아있다.
지금도 우리아들 하늘나라 갔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아.
집 구석구석 물건 하나하나 너 흔적이 여기저기 있는데
이 간지럽다고 애기때 누나 피아노 의자 다 갉아 놓고 형 컴퓨터 책상다리도 갉으려다 형한테 혼나놓고 형 학교간사이에
다 갉아났지... 고집쟁이 하고싶은 건 꼭 하고야 말았지.
누나가 뚱 방석침대에 자라고 하면 자는척 하다가 모두 자는 것 같으면 슬그머니 누나 이불위에서 잔것 기억나
그래서 아침에 발저리다고 누나 뚱이한테 퉁퉁거렸잖아.
이모든 흔적과 추억들 보고 생각하면 엄마 넘 가슴 아프다.
너 죽는모습 보기싫어 엄만 내가 먼저 죽길 바랬는데...
이 세상에 영원한건 없지만 엄마 이별준비할 시간은 주고
가야 하는것 아냐 이 나쁜놈아 ...
엄마 혼자 남겨두고 발걸음이 떨어지데
엄마보다 해피형이 더 좋았던거야...
해피형은 만났어... 나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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