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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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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5-22 18:42 조회37,477회 댓글228건

본문

최춘호

제리사랑님의 댓글

제리사랑 아이피 149.♡.78.41 작성일

우리 제리 그동안 잘 있었지?
제리가 아빠 곁을 떠난지 벌써 2년이 되었네
아직도 제리가 쓰러지던 2015년 그날이 생각나
하늘나라로 가는 순간까지도 아빠를 찾고 그렇게 힘없이 가버렸지
정말 오랜만에 제리에게 안부를 묻는구나
그렇지만 제리가 떠난 후 하루도 제리를 잊은 적이 없다
제리를 기억하려고 항상 떠올렸어
나에겐 제리가 정말 큰 힘이 됐어
그건 다른 사람들도 부정하긴 힘들거야
그래서 제리를 최대한 잊지 않으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떠올리는거야
사랑하는 우리 제리~~~
지금은 가게를 또다시 오픈해서 제리를 자주 찾아오지 못하지만
매일매일 잊지는 않을테니 착한 우리 제리가 이해해 주리라 믿어
오늘은 가게 끝나면 제리와 매일 거닐던 산책길을 걸어보려 해
우리 제리가 더 많이 떠오를거야
아빠 맘속엔 온통 제리가 함께 있으니 제리도 아빠 많이 생각해줘라
사랑한다 우리 제리~~~

제리사랑님의 댓글

제리사랑 아이피 198.♡.32.9 작성일

우리 제리 정말 오랜만이구나
잘 지냈지^^
가게를 오픈하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나니 제리를 만나는게 소홀해졌구나
하지만 항상 맘은 제리를 생각하고 있었어
제리가 함께여서인지 가게는 잘 운영되고 있어
오늘은 제리와 함께 들었었던 음악이 나오는데 맘이 울컥하더라
제리와 산책길을 거닐며 많이 들었었는데...
제리를 보내는 내 맘이 가사와 맞는 것 같아 더 아련히 다가오는 노래야
길가의 강아지들이 주인과 함께 걷는걸 보면 제리의 귀여운 모습도 생각나고 모든게 떠오른다
자주 오고 싶은 마음인데 그러지 못해도 이해해줄꺼지
꿈에라도 한번씩 찾아오면 좋겠다
천국에서 친구들과 건강하고 행복해야 해
다음에 또 보자
사랑한다 제리~~~

제리사랑님의 댓글

제리사랑 아이피 198.♡.33.17 작성일

우리 제리 정말 오랜만이구나
잘 지냈지
맘은 매일매일 제리와 함께인데 대화가 힘들었네
엊그제 가게에 거미가 왔었어
사월이때문에 기가 죽어 있었는데,
앙상하게 뼈가 들어난 몸을 만지니 제리 생각이 많이 나더라
순간 울컥한 맘을 겨우 추스리고 거미한테 제리형아 아는지 물어봤는데
알 수 있을까 몰라^^;;
거미는 아직도 소변을 가리지 못해 집안 곳곳을 어지럽히고 있어
실장님에 많이 신경을 쓰나 봐
내일은 은숙이 누나한테 가보려구
누나가 떠난 지 벌써 만 2년이 넘었구나
강아지를 예뻐하진 않았지만 제리만큼은 많이 예뻐했잖아
작년 너의 유골을 들고 은숙누나 납골당에 갔었지
큰누나가 그러더라
지금쯤 은숙누나가 제리를 데리고 천국에서 산책하고 있을거라고...
아직도 너의 체온을 느낄 수 있을만큼 가까이 있는것 같아
요즘 가게를 새로 시작해서 많이 바쁘구나
잘 들어오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야
이해해 줄꺼지
언제까지나 제리에게 내 의지대로 양보를 권하는구나
초롱한 눈망울의 우리 제리...
긴 털을 날리며 뛰놀던 옛시절들...
다신 돌아올 수 없지만 마음은 언제나 함께니까 제리도 같이 할꺼지
은숙누나랑 행복해야 해
제리 정말 많이많이 보고싶구나
오늘밤에 꿈에서 만날 수 있을까
꼭 만나고 싶다
사랑한다 제리~~~

제리사랑님의 댓글

제리사랑 아이피 198.♡.44.49 작성일

어제가 우리 제리 떠난지 1년이 되던 날이었는데,
문실장님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만나지 못했구나.
아직도 기억은 1년전 제리가 쓰러져 있던 날로 고정되어 있어.
엊그제 저녁엔 오랫만에 제리와 매일 밤 거닐던 산책로를 걸었어.
기억이 희미해져가는 것 같아 동영상을 봤는데,
제리가 힘들어 거친 숨을 쉬면서 천천히 움직이는 모습에 맘이 아팠단다.
제리가 쓰러지던 새벽에 조금만 더 심폐소생술을 세심히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아.
며칠 전 인터넷 검색만 하지 않았어도 그 방법은 쓰지 않았을텐데....
후회감 뒤에 찾아온 죄책감에 정말 힘들었단다.
내 기억속의 제리는 여전히 초롱한 눈망울로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귀여운 모습이야.
제리가 10살이 넘었어도 사람들은 동안이라는 말로 이뻐했지.
내맘을 가장 잘 헤아리고 위로해 줬던 우리 제리...
지난 1년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제리를 생각하며 맘속에 간직하고 있었어.
14년을 분신처럼 같이 지내던 우리 제리...
옆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위안이었어.
지금은 적응이 됐지만 한동안 제리가 없으니 많이 허전하고 많이 힘들었어.
영원히 우리 제리는 잊지 못할꺼야.
나의 사랑스런 난로...
나의 사랑스런 제리...
자주 제리를 만나러 왔으면 좋겠지만 요즘 일이 많아 그렇게 하지 못할것 같아.
그래도 내 맘은 항상 제리와 함께라는거 잘 알고 있지^^
영원히 우리 제리는 잊지 못할거야.
영원히...
사랑한다 제리~~~

제리사랑님의 댓글

제리사랑 아이피 198.♡.44.49 작성일

우리 제리 오랜만이네.
잘 지냈지?
요즘 아빠가 많이 바쁘단다.
치과 치료때문에 병원도 자주 가야하고,
가게 오픈때문에 준비도 많이 해야하고...
이곳에서 대화를 못했을 뿐 항상 제리는 아빠 맘속에 있었어.
이렇게 따뜻한 봄날에 제리와 함께 하지 못해서 안타까워.
항상 옆에서 많은 위로가 되어주고 함께 해 줘서 고마워.
낼 모레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 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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