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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4-05 15:30 조회30,226회 댓글89건

본문

김명옥

하울이맘님의 댓글

하울이맘 아이피 175.♡.148.64 작성일

내아기 하울아 잘있는거지
오늘은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알리는 입추라는데
어떻게 더위는 수그러들지를않는구나
다롱이 보내고 요즈음은 외이렇게 가슴한켠이 펑뚤린겄만 같고
자꾸만 눈물이 나는구나 그 무었으로도 마음이 채워지지가않아
오늘은 아빠심부름으로 거래처 다녀오는길에 아아뱃길 주변에있다는
유기견 동물보호소를 찿아갔지만 도저히 그아이들을 볼용기가 나지않아서
몇번이고 주변에서 대문밖에서 서성이다가 내가슴 아플까봐 외면하고 말았어
내가 원하는 아이만 않고 돌아오면 남은 아이들을 너무나 눈에밣일까봐 에휴~
못났다! 하울아 엄마 너무 이기적이지 다음에 아빠랑 함께 다시 가볼까한다
대형견은 키울여건이 안되니 소형견을 원하다보니 괜히 민폐만 끼치지는 않을지
망설이게되는구나  오늘 하루가 그렇게 지나가네
우리애기 하울이도 오늘은 이만 꿀잠자거라~

하울맘님의 댓글

하울맘 아이피 175.♡.148.64 작성일

내아기 하울아 안녕하니?
연일 폭염으로 너무나 덥구나
우리 하울이 다롱이랑 꼬맹이 아롱이랑
엄마 아빠 예기도가끔  하면서 함께 잘지네고 있는거야
얼마전에 우리하울이 꼬맹이 아롱이랑 함께
공장뒷산에 우리마당 입구가 보이는곳에 묻어주었는데
꼬마 아롱이랑 함께있어니까 괜찮은거지 엄마는 짬짬이
우리애기들 잘있는지 올라가보고 온단다 그곳에는
동네 강쥐들과 냥이들의 놀이터라 우리 하울이 아롱이도
외롭지는않을꺼야 그곳이 행복한곳이면 좋겠구나
다롱이는 아직 엄마품에서 못놓고있구나
조만간 다롱이도 그곳에서 함께할꺼니까
자리잡고 있다가 잘맞이해줘라~
하울이 오늘밤도 아롱이랑 꿀잠자거라...

하울이님의 댓글

하울이 아이피 115.♡.233.18 작성일

내강아지 하울아 잘있니
엄마가 너무 오랜만에왔지
우리하울이 그곳에서 터줏대감 되었겟네
그런대 오늘은 너누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구나
어제밤 년7월4일밤10시에 다롱이가 무지게다리를
건너갔단다 우리 하울이가 다롱이좀 잘맞아주고 함께
잘지내주렴 다롱이는 너무나작고 약골이라 걱정되는구나
우리다롱이 함께있다면 엄마 아빠가 너무나 사랑하고
너무나 미안하고 너무나 보고싶고 너무나 만지고싶고
너무나 그리울거같아서 어쩜좋니 엄마 무지로 함께하는동안
아픈날이 더많았고 볼수도 들을수도없이 1년가까이를 보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지막까지 10프로의 희망을 가지고
수술을 무사히 하였지만 하루를 못넘기고 말았구나
더이상에 고통을 볼수가 없어서 지금까지 처럼 10프로의
희망을 기적을 기대하고 수술을 결정하였지만 우리 다롱이
너무나 약해져있어서 기적같은거는 일어나지안앗구나
우리애기 다롱아 명이 그기까지 였다면 다행인데
명을 단축시킨건아닌지 마지막가지 너무나
아픈고통을죠서 너무나 가슴 아프구나
우리 다롱이 천국에서는 부디 부디 아프지않고
고통도 없이 하울이랑 팔딱 팔딱 뛰어놀고
맛잇는것도 맘껏먹을수 있길기도할께
우리애기들 너무나 사랑하고 미안해...........
엄마또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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