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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은하, 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20.♡.81.204) 작성일14-09-01 18:44 조회13,505회 댓글46건

본문

반려동물 이름: 둘리, 은하

함께 한 곳 : 수원

둘리은하♥님의 댓글

둘리은하♥ 아이피 61.♡.195.43 작성일

내새끼들 우리 둘리 은하 그리고 알콩. 언니 오랜만에 여기에 글 남기네^^
언니 매일매일 공원에 인사 가는 건 잘 알고 있지?
오늘은 오랜만에 하늘이 맑았어
아마 오늘은 언니가 더 잘 보였을 것 같아!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다시는 아프지말자 우리 새끼들 둘리 은하 알콩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해 내새끼들
언니 다시 만날 때까지 셋이 사이 좋게 잘 지내고 있어ㅠ.ㅠ!
말썽 부리지 말고ㅠ.ㅠ!
사랑해
내일도 건강하게 만나자

둘리은하♥님의 댓글

둘리은하♥ 아이피 149.♡.78.25 작성일

둘리야 은하야, 그리고 여기 사진은 없지만 우리 알콩이까지!
보고싶은 내 새끼들 셋이 잘 있니?
어제는 둘리가 언니랑 할머니 할아버지와 헤어진지 100일이 되는 날이었어.
매일 매일 보고싶고 매일 매일 그리운데 100일이라고 다르지 않지만..
우리 새끼들 분명히 다시 만날거라는 믿음, 그리운 마음으로 다시 만날 언젠가를 기약해.
우리 새깽이들 건강하게 잘 지내지?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해! 언니가 바라는건 그 뿐이야..
너무너무 예쁘고 착한 내새끼들
매일 기도해.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셋이 함께 지내고 있으라고ㅠㅠ
언니 기도가 하늘에 닿았으면 좋겠네
사랑해 우리 꼬꼬마들
이제 곧 꽃도 피고 따뜻한 날이 올것같아.
같이 산책하던 계절이ㅠㅠ..
항상 같이 있다고 믿으니까. 항상 함께하자 우리 새끼들
언니는 동영상 강의 좀 듣고 오늘 일찍 잠자려고.
우리 둘리 은하 알콩이가 있었으면 꼭~~좀 안고 같이 잘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항상 자던 안방에 우리 새끼들 잠자던 이불도 그대로야 언제든지 편하게 쉬어
사랑해

둘리은하♥님의 댓글

둘리은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우리 새끼들 언니왔다!
여기 글 남기는건 참 오랜만이네
올 해 들어서는 처음 남기는 글이구나..
글은 처음이지만 공원에선 매일 인사하니까 괜찮지?
과자는 벌써 또 흔적도 없이 새가 먹었겠지ㅠㅠ;;
3월이고 봄이 왔다지만 아직 아침 저녁이 쌀쌀한 편이야.
둘리 은하 알콩 셋이 꼭 같이있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야해!
셋이 여기 밑에 세상도 구경하고, 예쁜것도 많이 보고
할머니 할아버지 언니도 지켜보고^^
언니 눈에는 안보여도 마음은 늘 함께하니까.. 언니는 늘 같이 있다고 믿어!
똥개 셋이 어디 놀러다니는건 좋은데 잠은 꼭 집에와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자는걸로.
제리 닮은 알콩이, 우리 돼지 둘리, 밤톨이 은하
언니가 너무너무 많이 사랑해♡

둘리은하♥님의 댓글

둘리은하♥ 아이피 149.♡.78.1 작성일

오늘은 좀 늦은시간에 들렀지 ㅠㅠ 미안미안
성당 다녀오느라고 늦게 갔었어
유난히 춥구나.. 앞으로 더 매섭다는데 어떡하지ㅠㅠ
울애기들 멀리 보내고 잘 지내는지 따뜻한지 배고프진 않은지 아프지 않고 잘있는지
하나도 아는게 없는데 언니만 혼자 따뜻한 방에서 자고 먹고 미안해..
오늘은 트리 만들었어
우리 둘리 은하 있을때는 나무트리에 직접 장식했었는데..
울애기들 트리장식에서 나는 캐롤 멜로디 듣고 따라하는건지 싫다는건지ㅠㅠ 으으으으으응 으으으으이이이이잉했었는데ㅠㅠ
이제 그마저도 없으니까..
언니는 오늘 전구로 벽에다 트리 장식을 했어
함께였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내 예쁜새끼들
유난히 추워서 오가는 사람도 적었을거고 바람소리가 더 크게 들릴만큼 고요했겠지 오늘ㅠㅠ
미안하다..ㅠㅠ
요 며칠동안 조금 나아진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새벽, 오늘 아침 또 터졌지 뭐야..
언니는 환장하게 보고싶고 이렇게 마음아픈데 우리 둘리 은하도 언니만큼 언니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싶을까?
아마 울애기들도 그렇겠지?ㅠㅠ내새끼들..
사랑해 꼬꼬마들
항상 감사해 우리가 가족이라는 사실이
이건 너희가 지금 곁에 없어도 변함없는 사실이야. 꼭 기억해!
언니가 너무너무 사랑해 내새끼들
둘이 의지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기! 잘자 내새끼들 사랑해

둘리은하♥님의 댓글

둘리은하♥ 아이피 149.♡.78.1 작성일

울애기들한테 들렀다 집에 오는 길마다 왜인지 모르게 자꾸 울애기들이 따라오는것만 같아ㅠㅠ
금방이라도 보일것같고..
계란빵 사가겠다고 했는데ㅠㅠ..언니가 퇴근할 무렵엔 항상 다 팔리고 없네..미안해
말썽 안피우고 잘 있는거니 꼬꼬마들!
어젠 비가왔었고, 오늘은 다시 맑더구나
엄청 추워졌는데.. 털옷입고 느즈막히 부스스하게 눈뜨고 귀찮아하던 둘리윤이가 자꾸 생각나서 웃겨ㅠㅠ
반면 항상 부지런했던 우리 은하ㅋㅋㅋ은하야..우리 은하는 진지한 표정, 진지한 걸음걸이, 진지하게 졸린 표정
다 진지한것만 생각나ㅋㅋㅋ
할머니가 은하 너는 왜 씩씩한 사진이 없냐고 그러더라
보니까 진짜 그래... 너 왜케 안씩씩하게 사진 찍히고 그랬어ㅋㅋㅋ
사실은 밖에 나가면 둘리언니보다 더 용감하고 씩씩한데! 그럼그럼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혼자 히죽히죽 웃고 그래 언니가..
둘리 보낸 다음날이던가 다다음날이던가
마치 거실에 둘리가 보였던 것처럼
그게 환상이든 꿈이든 다 좋아
그후에 얼마나 괴롭든 괜찮아
너무 보고싶으니까 한 번씩 보였으면 좋겠어..내새끼들
언니 내일은 늦을것같아 성당 들러서 갈게!
무척이나 쌀쌀한 밤이야..
아마 그곳은 춥지 않을거라고 믿지만, 외롭지 않도록 둘이 꼭 함께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도록!
특히 둘리윤ㅋㅋㅋㅋ 심술부리지 말고.
내일 아침 일어나서 인사할게 잘자 내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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