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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대박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7-09 11:49 조회7,189회 댓글4건

본문

문미혜

문미혜님의 댓글

문미혜 아이피 112.♡.67.225 작성일

  대박아 누나야 오랜만이지??
서운하려나.. 누나는 항상 대박이 생각해
괜찮아졌다가도 요즘에는 대박이가 너무 보고싶다

대박아 누나 친구가 대박이 하늘나라간거 알고서는 대박이는 하늘나라가서도 대박칠거래.
너무 웃기지않아?ㅋㅋㅋㅋ 한참을 웃었는데
대박아 정말 하늘나라에서도 대박치고있어??
너무 착해서 다른 애들한테 또 다 양보해주고있는거 아니야??
안봐도 눈에 훤히 보여 대박이는 또 거기서 다른 애기들도 다 놀아주고 그러겠지??
대박아 애기가 아주 살판났어. 자기가 이제 우리 집의 왕이 된 줄 아나봐.
얼마나 신이났는지 정말ㅋㅋㅋㅋ
실버는 대박이 간 이후로 애교가 더 늘은 것같아.
한참 너를 찾던것같았는데 요새는 안그러네.. 그래도 실버도 대박이 생각하고있을거야
둘이 기대서 잘때 얼마나 귀엽고 그랬는데 이제 그 모습을 못보니까 너무 안타깝다
그래도 대박이모습 누나가 마음에 다 간직하고있어!
대박이고 누나랑 엄마랑 아빠랑 안잊고있지??
요즘따라 너무 보고싶어 대박아
좋은 세상으로 떠났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았는데 아무리 거기가 좋더라도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어 대박아
누나 집떠난지 이틀만에 그렇게 갈줄 알았으면 그냥 집에 있을걸 너무 후회가돼
내가 대박이 못지켜준것같아서 너무 미안해 대박이 마지막 모습도 못보고 보내버려서..
너무너무 보고싶다 대박아 꿈에 한번 놀러와줘 사랑해 많이많이!

문미혜님의 댓글

문미혜 아이피 111.♡.43.181 작성일

  대박아~~누나야
대박아 오늘 뭐했어??
누나는 오늘 늦잠잤어ㅠㅠ 학원 스터디가야하는데 못가구 수업만 듣고왔어
너무 너무 피곤한거있지. 근데 잠을 푹잤더니 피곤한게 싹 없어졌어^-^
대박이 맨날 코 드렁드렁골면서 푹자던게 생각나더라 크크
대박아 애기가 너 없어서 지금 집에서 왕노릇하고있대
아까는 귀염댕이랑도 싸웠대. 엄마가 나갔다와서 귀염댕이 안아줬더니 심술이났나봐.
그리고 소파에 올라가서 누가 올라오나 안올라오나 감시도한대ㅋㅋ 너무 웃기지
애기가 너 없어서 많이 심심할것같아.
대박이가 애기 놀아줬잖아 매일 져주고ㅎㅎ
너니까 애기성질받아주지 귀염댕이가 받아주겠니..어휴ㅋㅋ
애기가 걱정이야ㅠㅠ 대박이 없어서 허전할것같아
대박아 거긴 어때?? 친구들 많이 있어???
대박이는 성격도 좋으니까 친구들 많이 사귀었겠지?
친구들이랑 놀지만 말구 누나 꿈에도 놀러와!
보고싶다 대박아
누나 내일 집가니까 쪼금만 기다려~~ 누나랑 코 자자 알겠지??
사랑해대박아♡

문미혜님의 댓글

문미혜 아이피 111.♡.43.181 작성일

  대박아 안뇽~~ 누나왔어
오늘 대박이 분향소 생긴거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대박아 두부랑 오리고기잘먹었어?? 누나가 오늘 가서 우유주려고했는데 못가서 미안해ㅠㅠㅠㅠ 내일갈까??
우유에 사료 불려서 주면 엄청 잘먹었잖아.
하긴 너가 못먹던 음식이 뭐있어... 무도 아삭아삭 잘씹어먹고 그랬잖아ㅋㅋㅋ 씹던모습 생각하니까 너무 귀엽다
대박아 내가 오늘 생각한게 있는데 넌 하늘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던 천사였던것같아
이제는 다시 하늘나라에서 그 일을 해야돼서 하나님이 데려가셨나봐!
마지막 모습도 못보고 그렇게 가버려서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더 아파지기 전에 대박이 이렇게 이쁠 때 하나님이 데려가신게 감사하기도 해.
평생을 고통받으면서 사는건 너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떨런지 모르겠네.
대박아 오늘 누나 친구가 대박이 사진보고 연예인 강아지인줄알았대.
대박이는 무슨 사진을 찍어도 다 얼짱강아지처럼 나오지만 진짜 저 사진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예뻐
어쩜 그렇게 예쁠 수가 있어ㅠㅠ 누나 친구들이 다 대박이 너무 예쁘대
하긴 티비나가면 대박이가 다 휩쓸거야ㅋㅋㅋㅋ 이름부르면 배까뒤집는것도 얼마나 귀여웠는데
대박아 아직도 너가 생생해 눈앞에서 자꾸 보여. 누나 옆에서 계속 있는거야??
아까 빙수먹다가도 너가 웃고있는게 눈에 자꾸 보였어.
누나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서 웃고있는거야??
누나 이제 안울어 학원 쌤이 나보고 멘탈갑이래ㅋㅋㅋ
대박아 근데 내 아들로 태어나주면 안될까? 벌써 환생했나
너무너무 보고싶어. 마지막에 못안아준게 너무 안타까워. 누나가 하루만 더 집에 일찍 갔으면 대박이 안아보고 보냈을까??
근데 대박아 너는 반려석으로 되는거 어떻게 생각해??
대박이랑 평생을 같이하고싶은데 그건 내 욕심일까??
내가 죽을 때 너랑 해피엄마랑 실버랑 겸댕이랑 다같이 묻히고싶은데
애기는 엄마좋아하니까 엄마랑 같이 보낼거야 어때 좋은생각이지
근데 이게 내가 욕심부리는게 아닌가 싶어.
하늘나라 가서라도 자연에서 맘껏 뛰어놀게 널 자연으로 돌려보내는게 맞는건가싶은데
지금은 그렇게 못하겠어 미안해대박아
누나 방에 대박이 있는거 보면 정말 너가 내 옆에 있는 것 같아
거기서 다 지켜보고있지????
꿈에는 언제 또 올거야?? 저번에는 너랑 같이 잔디운동장이었나 잔디깔린곳을 걸었던 것 같은데 다음에는 바다가자!
대박이 바다 안가봤잖아. 갈곳엄청많은데.. 다 가자!!!!
대박아 너무너무 사랑해. 하늘나라로 간거 진짜 맞지?? 너무 보고싶다
누나는 이제 숙제하고 자야돼ㅠㅠ 이시간이면 너 침대 위에서 배 발라당 까고 드렁드렁 코골면서 잘땐데 지금도 자고있으려나 모르겠네
잘자대박아 사랑해

문미혜님의 댓글

문미혜 아이피 118.♡.249.29 작성일

  대박아 잘지내?

대박이가 갑자기 떠나 마음이 많이 아팠어
귀엽고 애교도 많은 대박이를..이별 할 시간도 없이 보낸게 제일 마음 아팠어..

우리 대박이가 사람으로 태어나려고 먼저 떠났나 싶기도해..
그렇게 좋게 생각하며 대박이를 위해 기도해주기로 했어

더 많이 예뻐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대박이와 함께했던 시간들 잊지 않을게
대박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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