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야 누나왔어.. 너무오랜만에왔지.. 난이 생각하면 누나가 가슴이 아파서 못왔어.. 난이야 이번 여름은 많이 덥지 않은거 같아.. 난이랑 가치 여름 보냈음 좋았을텐데.. 누나가 너무 무심하고 못해줘서 미안해 .. 난이야 기회가 되면 누나한테 다시한번만 더 와줘.. 그땐 정말 잘해줄게.. 보고싶다.. ㅠ갑자기 눈물이 너무 많이나.. 이러면 난이가 싫어하겠지? 잘지내고 있지? 맛있는거 먹고있어? 난이 보고싶어 죽겠다.. 이 못난 누나를 용서해 난이야.. 정말 예쁜 우리난이.. 난이야 사랑해

  난이야 선형이 누나 왔어요~~ 오늘도 엄마랑 누나는 난이를 그리워하고있어.. 엄마가 감기몸살이 걸렸어 난이야.. 그래서 엄마가 난이를 더 보고싶어해.. 엄마가 아프면 난이가 옆에있었던 것이 생각이 나나봐.. 우리난이 잘 지내고 있지? 날이 더운데 시원한거 많이 먹었음 좋겠당..아무리 생각해도 누나가 난이한테 잘해준게 없는거 같아.. 정말 미안해..  난이야 정말정말 그립고 보고싶어 사랑해사랑해사랑한다 난이야!!! 잘지내고 있어~~ 또 올게 아가..!

  아참 난이야 어제 천둥번개가 많이 쳤는데 안무서웠어? 울난이 천둥소리 무서워했는데 ㅠㅠ 우리난이 무서워서 누나한테 막올라왔었는데 긁고 .. 누나가 안아주고싶다.. 지금은 난이 씩씩해서 안무섭지? 무서워하지 말고 친구들이랑 잘 놀아야되? 알았지? 난이 사랑해!!

  난이야 누나가 미안해 ... 최선을 다하지 못한것 같아... 맘이 또 너무아파서 울고있어... 난이야 보고싶어... 거기서 행복해? 제발 행복했음 좋겠어 난이야... 보고싶어.... 누나가 미안해.... 난이 품안에 안고싶다.. 잘때도 같이 자고싶고.. 우리난이 정말 따뜻햇는데.. 더 많이 안아줄걸.. 누나가 너무 무심했어.. 용서해줘.. 난이야..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나게찌? 만날 수 있겟찌? 난이 잊지 않을게.. 난이도 누나 잊지말고.. 잘지내.. 사랑해 정말 많이...

  난이야 선형누나왔어~~ 자주 안와서 섭섭했지 ...ㅠ 미안해 난이야.. 아직도 난이 발소리가 가끔 들려.. 아직도 난이가 누나랑 있는 것 같아.. 보고싶은 우리난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지? 그렇게 믿어 누난... 난이야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 우리 난이 이번 여름 더우니까 힘들까바 날씨 딱 좋을 때 간거지? 난이 안구싶당... 쓰담쓰담 해주고싶당... 같이 자고 싶당... 보고싶어 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