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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 흰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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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4-16 11:27 조회350,008회 댓글2,223건

본문

김해연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118.♡.164.141 작성일

우리 아들.. 흰둥이 잘 있었어..?
엄마도 아주 잘 있어.. 아픈 무릎도 조금씩 낫고 있어..
흰둥이도 안 아프고 잘 있지..?
아까 전 본 영상에 아픈 강아지가 있었는데 그거 보고 눈물 쏟을 뻔했어... 우리 흰둥이 생각 나서...
내일 엄마 생일이야.. 뭐.. 그렇게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흰둥이한테 같이 있어 달라고 얘기하고 싶었어...
요즘 계속 비도 오고 날씨가 안 좋아서 집에만 있지만.. 곧 여행 갈 계획 하고 있어...
커피 멍멍이도 같이 가는데 괜찮지...?
커피 멍멍이가 엄마 많이 도와주고 있어.. 진짜 고마운 아이야..
우리 조만간 여행 가서 재미있게 놀다 와요..
우리 똥강아지 흰둥이 많이 보고 싶다..
항상 아프지 말고.. 잘 있어요.. 알았지..?
좋은데도 많이 다니고... 가끔은 엄마랑도 같이 있고.. 커피 멍멍이랑도 놀고...
엄마 또 편지 쓰러 올게..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사랑해...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110.♡.202.45 작성일

흰둥이야... 잘 있어 우리 아들..?
이번 해도  거의 다 끝났어... 벌써 11월이야...
한동안 이렇게 쉬면서 우리 흰둥이랑 많은데 같이 다니면서 바람도 쐬고.. 기분 전환도 하고... 했으면 좋겠어...
내 인생에서 언제 또 이렇게 쉬는 날이 오겠어...
날 조금 좋아지면 우리 같이 커피 멍멍이랑 놀러 다니자...
커피 멍멍이가 아직 어리고 호기심도 많고 좀 오냐 오냐 해서 버르장머리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커피 멍멍이랑 같이 있는 거 괜찮지...?
이 아이도 사실 첫 번째 주인한테 버림받은 아이라서... 가여워...
그래서 더 잘해주고 싶고.. 이뻐해 주고 싶어....
아이고.. 오늘은 좀 춥고 비도 조금 오네..
우리 흰둥이 따듯하게 폭신 폭신한데서 푸욱 쉬어...
엄마도 오늘은 집에서 잠자코 있어야지...
우리 아가 아프지 말고... 항상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라....
많이 보고싶다 내 아들....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110.♡.202.45 작성일

흰둥이.. 우리 아들 잘 있었어...?
엄마는 잘 있어요..
얼마 전 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제 많이 좋아졌어..
최근에 커피 멍멍이 2살 생일이었는데..
우리 흰둥이랑도 2년을 같이 했었잖아... 2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았어...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더 많은 것들을 함께 했으면 어땠을까....
진짜 흰둥이한테 못 해준게 너무 많아서 너무너무 미안해.....
흰둥이랑 같이 여기 와서 같이 살았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여기 강아지 천국이고.. 강아지 대우도 너무 좋고... 살기에 환경이 좋은데....
미안해 아가.. 진짜 나는 좋은 엄마.. 좋은 보호자가 아니었어... 미안해...
계속 살아가면서... 배우고 있고... 성숙해지고 있어...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나도 많이 성숙해졌어... 이래서 인간이 강아지보다 오래 사는 거지... 배울게 너무 많아서....
흰둥이한테 잘 못 했던 것들 떠올라서.. 너무 부끄러워....
아들.... 미안해.... 우리 다시 만나면 우리 아들 흰둥이 더 이해하고 더 사랑하고 싶어...
아가.. 많이 보고 싶다....
우리 흰둥이한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될게... 우리 꼬옥 다시 만나요....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193.♡.117.80 작성일

우리 흰둥이 잘 있었어..?
시간이 너무 잘 간다.. 이번 해도 이렇게 후다닥 가겠네...
아까 영상 하나를 봤는데.. 강아지들은 무지개 가서 가족들을 그리워하지 않는대...
그 이유가.. 늘 가족들을 옆에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항상 가족들이 행복하기를 바란다 고도 했어...
그 말을 들으니 조금 마음이 놓이기도 했고.. 우리 흰둥이가 내가 생각한 것 보다 아주 잘 있겠구나... 그런 생각도 했어..
요즘 커피 멍멍이한테 잘 대해줘서 우리 흰둥이가 서운해 하는 건 아닐까 생각도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같이 행복해 한다니... 좀 마음이 놓여..
요즘 날씨가 풀려서 놀러 가기 참 좋은 날씨인데...
차가 정비소에 있어서 가까운데 산책 가는 것 말고는 집에 꽁꽁 묶여 있어...
에너지 넘치는 커피 멍멍이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흰둥이는 가고 싶은 곳 있으면 어디든지 다니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항상 행복하게 있어요...
엄마는 오늘도 우리 흰둥이 너무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어...
아들아.. 엄마 차 찾으면 우리 또 놀러 다니고 재밌게 살자....
흰둥이야... 보고 싶다... 아들...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124.♡.141.69 작성일

흰둥이야.. 요즘 여기 싸이트 왜 이러니....
최근에 썼던 편지도 사라지고.. 여기 접속이 잘 안 되네...
진짜 다른데로 옮겨야 하나....
요즘 커피 덕분에 자주 집 밖으로 나가게 되네..
우리 흰둥이 오늘도 잘 놀았어...?
더 오래 있다 오려고 했는데 좀 춥기도 하고.. 베터리도 없어서 그냥 집에 돌아왔어..
아이고.. 엄마도 점점 나이를 먹어가니... 몸이 여기 저기 아프네...
빨리 날이 좀 따뜻해 졌으면 좋겠다..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시간이 많은데..
우리 흰둥이랑 좋은데 많이 가보고 싶어..
당분간은 우리 따뜻하게 지지고 있다가 조만간 또 우리 놀러 가자...
아들.. 아프지 말고.. 따뜻하게 잘 있어..
오늘도 따뜻하게 지지면서 같이 자요.. 푸욱 쉬어...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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