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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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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4-11 18:04 조회8,409회 댓글14건

본문

박영선

박영선님의 댓글

박영선 아이피 223.♡.162.63 작성일

  우리 옹이 떠난지 1년이 됐네....  엄만 아직도 옹이 냄새가 남아있는데... 어젠 TV에 단짝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엉엉 울었지모야..  우리 옹이생각나서...  어찌보면 아파하지도 않고 엄마아빠 고생도 안시킨거 보면 울옹이는 정말 효녀야..  시끄럽게 짖지도 않고 엄마가 어디서 살든 늘 든든하게 지켜줬으니..  옹이가 떠난날은 엄마가 옹이를 보러올수가 없었어.. 넘 슬프고 울까봐..  늦게왔다고 삐지면 안돼..  엄민생일날 엄마아빠 얼굴보고 평생 널 잊지 않게떠나줘서 고마워... 
늘 말하지만 엄마는 언제나 옹이를사랑하고 또 사랑해....

사랑한다.. 내  딸♡♡♡♡♡

박영선님의 댓글

박영선 아이피 118.♡.65.254 작성일

  옹아!!! 엄마가 너무 오랜만에 만나러 왔네... 넘 미안해..<BR><BR>벌써 우리 옹이가 무지개 다리 건넌지 1년이 다되어간다....<BR><BR>옹이는 엄마곁에서 평생 살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생각만하면 눈물이나...<BR><BR>옹아!!!!  미용도 안한채로 너가 가버려서 엄만 그게 젤 가슴이 아프단다...<BR><BR>예쁜 모습으로 보냈어야 했는데.. 게으른 엄마탓에 우리 옹이 너무 힘들게 보낸것만 같고...<BR><BR>사랑하는 내 딸 옹아!!!!~~~  어쩌면 좋니...  우리 옹이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나는구나... ㅠㅠ<BR><BR>자주 못와도 엄마는 하루하루 늘 널 생각하니깐....  서운하게 생각하면 안돼.. 알겠지????<BR><BR>엄마 또 놀러올께...

박영선님의 댓글

박영선 아이피 118.♡.65.254 작성일

  옹아!!!~~~~ 오늘은 가을비가 너무 많이 온다...<BR><BR>그동안 잘 살고 있었어????  얼마전에 엄마는 개마중에 관한 기사를 봤어...<BR><BR>그거 읽고 나니....  엄마는 옹이가 먼저 하늘나라에 가있어서 다행이구나 싶더라..<BR><BR>엄마가면 우리 옹이가 반겨줄거라고 생각하니깐.. 너무너무 행복했어...<BR><BR>빈이는 얼마전에 중성화수술 안해서 장에 패혈증 증세가 와서 수술을 했어..<BR><BR>내일 퇴원이라 엄마아빠가 데리러 갈건데... 회복이 좋은가봐....<BR><BR>다 우리 옹이가 하늘나라에서 보살펴 주고 있으니깐 그런거겠지?????<BR><BR>사라하는 엄마 딸 옹아!!~~<BR><BR>엄마 꿈속에도 좀 나와주고 그래... 엄마는 옹이 보고플때마다 사진보고 웃고 울고.....<BR><BR>아직도 엄마는 실감을 못하고 있는것 같아...<BR><BR>우리 옹이 냄새가 오늘따라 더 그립다....<BR><BR>

박영선님의 댓글

박영선 아이피 118.♡.65.254 작성일

  엄마 딸 옹아!!~~~<BR><BR>그동안 잘 지냈어?????  엄마 아빠는 빈이땜시 정신없이 보냈단다...<BR>빈이도 나이가 많아서 양쪽 무릎 수술하고 현재 깁스한 상태로 생활하고 있어<BR>이번주 토욜날 다시 병원가서 깁스 풀기로 했단다...<BR>다행히도 수술이 잘되서 잘 걷고 놀수 있어서 천만 다행이야...<BR>우리 옹이가 잘 지켜주고 있어서 그런가봐...<BR><BR>엄마 아빠는 담주부터 휴가여서 빈이랑 바닷가 가기로 했어..<BR>우리 옹이는 바닷가를 어렸을때 가보고 못가봤는데...<BR>그게 너무너무 미안하네....<BR><BR>하늘나라에서는 어디든 가고 싶은곳 잘 다니고 있지????<BR><BR>비도 많이오고.. 날씨도 무지 덥다... <BR>우리 옹이는 천둥번개 치면 엄청 무서워했는데... 지금은 괜찮은거지???<BR><BR>사랑하는 엄마 딸.. 옹아......... 엄마 또 옹이 보러 올께...<BR>건강하게 잘 놀고 있어...  사랑한다....<BR>

박영선님의 댓글

박영선 아이피 118.♡.65.254 작성일

  사랑하는 내 딸 옹아!!!~~~~<BR><BR>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냈니?????  엄마는 아직도...사람들과 얘기하다 니 얘기가 나오면<BR>울컥울컥하네...  너만 생각하면 그리움땜에 눈물만 나려고 하고.....<BR><BR>좀더 잘해주지 못한게 엄마는 너무너무 마음에 걸려서...  미용도 못한채로 갑자기 보내서<BR>니가 얼마나 답답하고 더울까 걱정만 된단다....<BR><BR>우리 옹이... 매일매일 부르던 옹아...  보고싶다....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옹이...<BR>너와 다시 같이 생활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BR><BR>옹이는 정말 착한 딸이였고 엄마에게 기쁨을 선물해준 딸이야.. 잘 알지?????<BR><BR>엄마가 자주 만나러 오지 않아서 정말 미안해....<BR><BR>그래도 엄마는 매일매일 우리 옹이 생각하고 그리워 한단다...<BR><BR><BR>건강하게 잘 지내.. 엄마가 또 보러 올께...<BR><BR>사랑한다.. 내 딸.... 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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