쨘...코코<BR>누나는 저번주에 병원도 다녀오고 엄마랑 코코있는 납골당도 다녀왔지롱~~`<BR>우리코코 잘있어서 다행이야..<BR>코코...이제 확실히 알았엉..... 코코는 여동생을 가졌어 ㅎㅎㅎ<BR>누나는 이틀정도 우울했었는데 아가한테 너무 미안하더라.. <BR>형아야 누나가 배넷저고리를 선물로 주었는데 그거보고 얼마나 울컥하던지..<BR>누나가 아들아니라고 섭섭해 한게 아가야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고..<BR>이제 건강하게만 태어나주면 되는건데..그치??<BR><BR>코코야.. 건강하게 동생 태어나게 해달라고 엄마랑 기도해줘... 꼭 !!! <BR>글구 아가 태어나면 코코 사진 동영상 보여줄거야... <BR><BR>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아이로 키울게...<BR>그럼 코코 엄마하고 재밌게 놀고 있어... 사랑해.....마니 아주...

  코코얌,,,,,누나야...<BR>이제 여름이 오나방. 더우면 안되는데..우리 코코는 어때? 거긴 천국이라 시원하지?<BR>지금 사무실에서 있는데 우리코코 사진 보면서 코코 생각하니 갑자기 우리 코코 하늘나라로 간날이 생각나서...<BR>슬프다..... <BR>우리 코코 간지도 7개월이네..  코코야 사랑하는 우리 코코는 누나 생각 하고 있어?<BR>누나는 요기 와서 이렇게 글쓰고 있음 코코랑 대화하는거 같아서 너무 행복해<BR>엄마랑 코코있는데 납골당 가바야 하는데 이번주는 형아 부모님하고 형아누나하고 밥먹기루 해서 안되공<BR>담주에 갈게...그때까지 엄마랑 잘놀고 있어. <BR><BR>하하 .그래. 코코동생은 누나 뱃속에서 잘 놀고 있어,걱정마. 코코가 살아서 누나아가 봤음 더 좋았을텐데 ,,<BR>하지만 섭섭해 하지마.. 누나 맘속에 항상 우리 코코가 있으니깐 아가 낳으면 코코 얘기 해줄게.<BR><BR>사랑해 ,코코<BR>고맙고.... 다음에 또 얘기하장.... ^^

  쨘!! 우리 아가 코코 누나는 요즘 우울하단다.<BR>우울하니 코코가 생각나네.. 우리 코코가 살아있었다면 누나가 덜 우울했을텐데.<BR>이렇게 저렇게 우울한 삶은 슬퍼. 누나는 아무것도 우울하지 않은데 그냥 어떤 일이 우울한거야<BR>코코. 사랑해<BR>보고싶다, 우리아가<BR>비가오나 눈이오나 울코코는 누나한테 짱이야.

  얍!!!! 코코 귀여운 코코 ... 누나얌..<BR>코코야 너무 웃겼어.... 저번주에도 아가야 병원 갔는뎅 이번에도 남동생인지 여동생인지 못봤어..ㅎㅎㅎㅎ<BR>코코 남동이야? 여동이야??? 장난꾸러기....<BR>엄마랑 코코랑 누나 애태울라고 그러는거야? ㅋ<BR>코코.. 누나는 목욜날 휴가냈어 , 5일을 쉰단다.<BR>형아야 부모님댁에 가야하고 음...누난 누난 ,,,ㅎㅎ<BR>말안해도 알지? <BR><BR>코코 동영상보면서 살고 있어 누나는..<BR>사랑해 ,영원히~~~ 너무도 ..<BR>잘 다녀올게 코코가 누나 지켜줘.. <BR>하늘나라에서 밥 마니 먹고 있어.

  이뿌니 우리코코 내동생 코코... 오늘 날씨가 참 좋앙....하늘나라도 좋지? <BR>엄마도 안녕하시고? ^^ 우리코코가 지켜주니 누나가 든든해.<BR>저번주에는 누나가 코코 동생 아가야 양수검사 받고 왔어.<BR>음...의사샘이 딸인듯 싶다고 하셨는뎅 양반다리 하고 있어서 잘 안보인다며 <BR>담주에와서 다시 보자 하셨어.. ㅋㅋ 코코야 남자동생을 누난 원하는데... 머 여동생도 갠찬아..<BR>건강하게만 나오도록 엄마랑 코코랑 기도해줄거지!!!<BR>너무 보고 싶어 코코 .저번주 일요일에는 코코가 입던 옷들을 봤어. 우리 코코가 너무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BR>코코야 남들은 무슨 개를 그리 그리워하냐고 뭐라 할지 모르지만 누난 아무 상관없어<BR>누난 우리코코 평생 가슴에 묻고 살거야<BR>너무 너무 사랑해 ..꿈속에서 또 우린 만나자 .사랑해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