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쪼야...안녕~
올만에 우리 애기보러왔네..
잘지내고 있는거지?
 어제는 무척이나 보고싶었는데.또 울뻔해써..
우리쪼쪼..

자꾸 복시나 순심이한테 "쪼쪼야" 하구 언니도 모르게 부른다.ㅎ
그럴때마다 복시랑 순심이는 서운해할까?

 쪼쪼야.
여긴 세월호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이 되서 온나라가 슬퍼..
빨리 한명이라도 빠짐없이 구조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

우리쪼쪼는 거기선 아무탈없이 지냈으면 좋겠어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꿈에서 만나자~
쪼쪼야 보고싶다.

또 올께.. 안녕~~

  쪼쪼...안녕~<BR>요즘 따뜻한날씨가 계속되다가 어제부터 쌀쌀해졌네.<BR>좋은 햇빛이나는 날엔 부쩍 우리쪼쪼가 보고싶다.<BR>그토록 기다렸던 봄은 왔는데..<BR>이 좋은날에 한번만이라도 산책할수 있었으면 이리도 맘이 아프진 않을텐데..<BR><BR>쪼쪼야~<BR>우린 잘지내고이써..<BR>복시,순심인 여전하구 ㅎ<BR><BR>쪼쪼야..늘 보고싶은데..<BR>꿈에 한번이라도 보여주면 좋을텐데 왜 꿈엔 안나타날까??<BR>쪼쪼야 보고싶으니까 한번만이라도 꿈에 나와줘..ㅎ<BR><BR>언니의 껌딱지 쪼쪼~~<BR><BR>항상 잊지않고 있을테니 쪼쪼도 언니가 보고싶으면 꿈에서라도 꼭 만나자<BR>쪼쪼야 사랑해~~~~~또 올께 안녕~~~~<BR>

  보고싶은 우리쪼쪼~<BR><BR>어제까지 화창한봄의 따뜻한날씨였는데 오늘아침엔 비가오려나보다..<BR>봄이오면 쪼쪼보낸 맘이 더욱 아쉬워<BR>추운겨울을 잘 버텨줬는데..봄이오길 그토록 기다렸건만, 산책을 할수 있다는 희망으로...<BR>화창한날이면 우리쪼쪼랑 나들이라도 가려했는데..<BR><BR>보고싶은 쪼쪼야..<BR>늘 보고싶어<BR>어젠 쪼쪼엄마가 복시랑 순심이 데리고 산책갔다왔나봐.<BR>근데 순심이의 저질체력알지? <BR>간신히 집에까지 데리고 왔단 얘기에 또 빵터졌지.<BR>상상이 가거든..<BR><BR>언닌 오늘부터 또 바빠지는 시즌이라 주말아침인데도 불구하고<BR>컴터앞에 앉았지.<BR><BR>우리쪼쪼..<BR>그곳에선 아프지않고 잘지내고 있길...<BR>맘껏 뛰놀고 있겠지??<BR>우린 늘 쪼쪼를 생각하고 사랑해~<BR>쪼쪼야...안녕...또올께~<BR>

  보고싶은 쪼쪼...<BR> 언니가 너무 보고싶다.<BR>매일 매일 생각나는데 만지지도 못하고 안아보지도 못하고 늘 안타깝고 그리워..<BR>3개월동안 일이 힘들었고 우리쪼쪼간후로 심적으로 넘 힘들어서인지 <BR>결국 병나고 말았어..<BR>오늘에서야 조금 나아진듯해..<BR>쪼쪼야~<BR> 봄이 드디어 왔어<BR>우리쪼쪼 이겨울만 잘지내자 했는데 봄이 성큼왔네..<BR>쪼쪼 떠난지도 한달이 되었는데..<BR>쪼쪼야~쪼쪼야!!!<BR>보고싶다..<BR><BR><BR>

  쪼쪼야...<BR><BR>보고싶은 쪼쪼야...<BR><BR>잘 지내고이찌?<BR><BR>복시랑 순심이랑 강씨엄마(?)랑 언니도 잘 지내고 이써<BR><BR>참 힘든시간이였는데 벌써 10일나 지났네<BR><BR>주말엔 늘 함께였는데 오늘은 쪼쪼가 없어서 너무 이상해<BR><BR>쪼쪼생각하면 깊은 마음속에서 아픔이 몰려오지만<BR><BR>그래도 쪼쪼가 우리에게 주고간 선물은 너무도 큰거였어<BR><BR>못해준 마음이 미안하고 큰선물에 고맙고..<BR><BR>쪼쪼때문에 참 많이 행복해써<BR><BR>보고싶은 쪼쪼야<BR> <BR>아프지말고 우린 항상 쪼쪼를 생각할거야<BR><BR>사랑하는 쪼쪼야...<BR><BR>보고싶다...<BR><BR>또 편지쓸께..잘 지내고이써~<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