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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삼식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12-22 13:52 조회10,848회 댓글5건

본문

김종민

김종민님의 댓글

김종민 아이피 110.♡.202.113 작성일

  어제는 삼식이 49제에 엄마,아빠,형아,또 아줌마와 함께 울삼식이 잘가라고 49제 잘치루고 욌어~~
이젠, 조금 마음이 편해지는구나.. 우리집도 이제 팔려서 조금더큰집으로 이사 할려구 집안이 어수선 하구나..
새로 이사하는 집에서 삼식이와 함께 살고 싶은데....이제는 그럴수가 없구나..
삼식아 다음생에는 부디 좋은세상에서 좋은사람들과 아프지말고 뛰어놀고싶은대로 놀면서 먹고싶은거 다~먹고 잘지내렴  사랑한다 삼식아^^

김종민님의 댓글

김종민 아이피 1.♡.113.24 작성일

  아들 ~~ 잘있지?
어쩌면 이렇게도 힘이드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보고싶은마음을 어덯게 하면 좋겠니...
우리 삼식이 보고싶어서 정말 미치겠어.. 내일  삼식이 있는곳으로 갈께...
글구.. 오늘 우리집 팔았어.. 좋은사람들한테 팔았단다..
아빠는 팔고싶지 않았는데 .. 정말 울아들하고 같이 살았던 집 없애고 싶지 않았는데 ...미안해...
엄마가 이집에서 삼식이생각이 너무많이나서 이사가자고..
우리아들  정말로 보고싶구나

김종민님의 댓글

김종민 아이피 110.♡.202.132 작성일

  삼식아 잘있었어 ?
요즘 날씨가 너무추운데..삼식이 있는곳은 따듯한가 ?
어제는 네가쓰던 물건들 전부 유기견들 모여사는곳에 기증하고 왔어..
대형드라이기/침대/ 수건/ 옷/미용기구/장난감/밥그릇/애견휠체어 등등 먹다남은 밥까지..

애견휠체어는 삼식이가 건강이회복되면 태워줄려고 아빠가 공들여 만든것인데..
한번도 타보지못하고 그대로 떠나버려서 더욱 마음이 아프구나..
그휠체어는 너와 같은 견종이 하반신마비로 치료중인데 그친구에게 주고 왔단다..아빠 잘했지??

가끔은 삼식이 생각날때마다 거기에도 가서 자원봉사도 하려구...
거기 행복한보금자리에는 너에 친구들이 400여마리나 있대...
비닐하우스안에서 있는애들..집안에있는 애들 너무많이 있더라...울~아들 생각나서 한참있다가 왔어~~~

김종민님의 댓글

김종민 아이피 1.♡.139.67 작성일

  2013년 8월 6일 화요일
[김종민] [오후 6:09] 사진
[김종민] [오후 6:10] 사진
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김종민] [오후 2:14] 동영상
2013년 12월 21일 토요일
[민우엄마] [오후 3:50] 사진
[민우엄마] [오후 3:50] 사진
[민우엄마] [오후 3:50] 사진
[민우엄마] [오후 3:50] 사진
[민우엄마] [오후 3:50] 사진
[김종민] [오후 9:48] <a href=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ANP8&articleno=16847116&maxNo=16847116&minNo=16847104&maxDt=20131220134228&minDt=20131216195303&maxListNo=0&minListNo=0&maxListDt=&minListDt=¤tPage=1&beforePage=1&categoryId=785381삼식이 target=_blank>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ANP8&articleno=16847116&maxNo=16847116&minNo=16847104&maxDt=20131220134228&minDt=20131216195303&maxListNo=0&minListNo=0&maxListDt=&minListDt=¤tPage=1&beforePage=1&categoryId=785381삼식이</a> 영상이야~~
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민우엄마] [오전 1:44] 삼식아..
형이 해줄게 아무것도 없어서 글이라도
써야 될것같아서
내동생 삼식아 형 일하고 올때나 어디나갔다오면
항상 꼬리치면서 반겨주던 내동생 삼이
형이 너무못해줘서 미안해 이제서야 너한테
이런말해서 미안해 내동생..
형이 자주 산책도 못시켜주고 먹을것도 혼자방에들어가서 먹고 조금이라도 줄껄..
이럴줄알았으면 ..
엄마가 너 다쳤다고 하길래 또 다리 다친줄만알았는데 ..
엄마가 나중에 울면서 삼식이 하반신마비됬다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저번주 토요일날 갔을때 형보자마자 눈물흘리는
널봤을때 형 마음이 찟어지는줄알았어 아파서 소리도 못내고.. 그때서야 형이 눈물을쏟을뻔했는데 엄마가 너무울고있어서
형까지 울지못했어 마음으로만 흘렸어
방금 영상 통화했자나 삼아 형 지금 미칠것같애
우리삼이 너무보고싶어서
널보내기는 정말싫지만 진짜 싫지만
하늘나라가서 좋은주인만나고있어..
엄마아빠 형이 나중에 하늘나라가서
우리삼식이랑 같이 놀아줄께 그때까지만 놀고있어 ..
사랑해 삼식아 12년동안고마웠어
내동생 삼식아 잘가 옆에있어주지못해서 미안해
사랑해 삼식아 잘가..안녕

김종민님의 댓글

김종민 아이피 110.♡.191.147 작성일

  울~ 아들 잘있지 ? 
삼식이 너에 빈자리가 이렇게나 클줄은 정말 몰랐어...
아직도 네가  우리옆에 있는걸로 착각할때가 많아....
오늘 엄마 아빠 형아 모두 삼식이분향소에 들러약속했어 네가쓰던 물건들 이제 정리하려고...
아빠가 만들어준 휠체어..네가 회복되면 태워서 운동하러 나갈려고 만든건데..
한번 타보지도 못하고 다른 친구들한테 기증할려구.. 괜챤치 ? ~삼식아
네가쓰던 모든물건들을 전부기증하고.. 이제는 강아지랑 살지않을거야...
삼식이한테 받은사랑이 너무크지만 또다시 이별에 상처를 받기 두려워서 이제는 안키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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