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날씨가  많이더워졌어  우리명순이  더운거  참 싫어하는데 내아가잘
지내고있니  오늘따라  더 보고싶고  그리워  엄마는  힘들다  우리아가  너무보고싶다  시간이흘러도  우리명순이  보고싶고  그립기만하니  엄마바보같지  명순이  안아프고  힘들지않은곳에서 잘지내고  있을텐데 .....너무사랑하고 그립다    잊지않을께  내아가  명순아  사랑해

  아가  잘지내고있니  ???  너무보고싶고  그립다  명순아 !!!어떠게해야 우리아가다시볼수있을까  다시만날수없다는  어쩔수없다는  것이  너무아프고  힘들다  아가  다음세상에서는  부디  아프지말구  행복하기만  해야되  언젠가 꿈에서라도 꼭한번  보고싶구나  너무 많이사랑하구  그리운 명순아 안녕!!!

  우리애기  보고싶다  아직도  엄마한테 안아달라구  엄마얼굴올려다보며  서있을것안같은데    !!!!사랑하는  내딸  잘지내고있는거지  ???  너무그립구보고싶네  엄마는  영원히  아가 사랑할께  마음한가득잊지않고  기역할께  그립고 아프고 속상한거  엄마가할께  아가는  행복한거만해야되  알았지  가슴이  너무아프고  너무 그립다  사랑해  명순아!!!!

  우리아가  명순이  편히잘지내고있는거지????  날마다  아가보고싶어 엄마는  우리  명순이가  너무그립다  아직도  믿어지지가않아  명순이가  없다는게  엊그제  울애기  보내고 엄마너무  허전하구나  아가  사랑하는  내딸  부디  행복하게  아프지말고  잘지내야해  엄마는 명순이  잊지않을께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영원히  사랑할게  부디  행복하게  친구도 사귀구  마음껏  휠휠 날으렴보고싶고  그립고  사랑한다  아가

  우리아가  엄마품에 다시돌아오리라  생각했는데  엄마는  잠들어있는아가를보고  이해할수가없었어  엄마가왔는데  우리아가눈을  안뜨고  잠들어 있는거야  엄마삶의전부였던  내딸이  하늘이  무너지는거같았어  아가  제발우리아긴 살려달라고  오직엄마만  바라보던  내아가  제발제발  사실이아니길  아무리울고  발버둥을쳐봐도  엄마의  욕심이였을까  명순이  그렇게  많이아프고  힘들어서  매일  그쓴약을 아침저녁으로  먹어야했고  그렇게 싫어하는병원에  온갖  주사와  검사를  받으러  일년도  넘는시간동안  다녔으니  이젼  편히쉬는게  맞는걸까  !!!!!엄마는  그러걸참고견뎌준명순이가  너무고맙고  대견하고  맘아프고  안쓰러우면서도  조금만  엄마겉에  더  있어주길  바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