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 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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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10-24 17:56 조회2,762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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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
엄지님의 댓글
엄지 아이피 117.♡.8.242 작성일
엄지안녕?
우리엄지좋은곳에서 외롭지않게잘지내고잇는거지?
엄마는가게를정리하고너를보내던화성에
잠시지내러왓단다.....
엄지를보낸지가20일이되엇는데
무척오래된거같구나
아마 그날그순간이무섭고긴터널속같아그런거같아
지금도믿어지지않고 믿기지도않고 믿을수가없구나
왜,!! 하늘이사랑스럽고 너무이쁜엄지를내게서
뺏어갓을까?
엄지를만난지4개월밖에안됫는데 무엇이우리를갈라버렷지?
난이해하기힘들다
너를화장하고한줌이되어버린널데리고
아빠가잇는포천엘갓는데 아빠도너의그런모습을
믿기지않다고한다
가슴이싸하대 너에게애착이많갓다며
무척안타가워하더라.....
엄지야
엄마또눈물이나,,,,,보고싶구나
너무보고싶다.......;엄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