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가 ㆍ그곳에서 잘지내구 있는거야ㆍ넘오랜만이지ㆍ미난해ㆍ엄마의 맘속엔 늘너의존재는잊혀지지않고있어
엄 마의 그림자로  지냈던 나의 아들을어찌 잊겠어
레베야 잘지내구 엄마가 곧보러갈께

  사랑하는 우리아기
너무 오랜만이다 ㆍ미안 
엄마의 마음속에는 늘  레베가 있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런 아들이 엄마에게 와주어서 너무 행복했어
다시너와의 시간을보낼수는없지만 너를생각하면 지금도 함께인거
같은 생각으로 살아간단다ㆍ사랑해

  안녕 내아들아 우리아기가 떠난지도 오개월만 있으면  이년 되는구나
니가 떠난빈자리를  별이 가 잘지켜주고 있단다
우리레배가 별이 되어와주었다는 생각에  엄만 외롭지가 않은데  우리 레배도 엄마곁으로 와서 외롭지 않은 거라 생각하며  엄만 그렇게지내는데
너역시 그런거지
레배야 봄이 또 되었구나 무지 덥던 여름에 너를 떠나보내던 그날 엄만 너무 힘이들어 살수가 엄ㅅ을 반큼 삶에 의혹이 없었는데  지금은 또다른 너와지내면서  마음에 위안이 생기고 있단다
내아기 맛난거 사가지고 갈께  기다려 아가야
참 별이가 예쁜아가를 임신했어  너무 예쁠것 같지않니  .그래드 엄마 맘속엔 너가 최고야  ..사랑 아들 

  레배야 오랜만이지ㆍ우리아기ㆍ너가보내준선물별이랑잘지내구있엉ㆍ그아이가꼭레배너인것같아서ㆍ많은위로가된단다
엄마에게큰선물을주고간막둥이 땜시 외롭지가않네
엄마품이너무그리워서 다시찾아온것 너무고마워ㆍ사랑해ㆍ아들아

  안녕ㆍ아가야ㆍ
오랜만이지ᆢ아들
며칠동안 날씨가ㆍ따뜻했엉ㆍ며칠있다가ㆍ날이다시추워진다하던데
우리아들은 어캐잘지내구  있는거지ㆍ널너무많이닮은별이가와서

늘너와같이 있는착각을하며ㆍ행복해하는엄마 서운하지않지ㆍ아들
레베가 엄마에게다시돌아와준것같아  너무즐겁넹ㆍ하는짓을보면ㆍ레베너와정말똑같넹ㆍ
레베가 돌아온거라생각하며ㆍ살껭ㆍ그렇게믿고있어ㆍ그래서 편지를 뜸하게써두 덜미안해지넹ㆍ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