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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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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78,124회 댓글2,110건

본문

서옥희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똘이야~괜히 마음이 좀그렇네...수술이라는 말 자체가 그렇지? 오늘부터는 기다리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어제는 비같지도 않은 비가 하루종일 내렸어...그래도 수술하러 가면 윗집아저씨 혼자서 식사해야되니까 반찬도 좀 마련하고 그랬어...들기름에 올리브기름 섞고 식용유 조금 섞어서 바르고 집에서 천일염 볶아서 가루낸소금으로 간 하고 그렇게 김구웠는데 주유소 할아버지도 좀 갔다주고 싶었는데 비가 와서 오토바이를 못타서 ...걸어서 가기는 좀 멀거든...잔 멸치도 호박씨 해바라기씨 땅콩을 섞어서 볶아놓고 가을에 산에서 따온 가지버섯도 감자랑 돼지고기넣고 찌게 끓여놓고 ...그러면 갔다올때까지 먹을수 있을거야...또 치즈돈까스도 사놨는데 그런것은 윗집아저씨가 할줄 몰라서 못먹는단다...내가 와서 이것저것 음식같은 음식도 먹어보지 그전에는 그저 김치찌게가 전부였다더라...그러니 얼마나 생활이 변한거야...생활전체가 다 변했지...그래도 난 내 할도리만 하면 되니까...집을 비우비가 밑반찬은 해놓고 가야지 못비워도 3일은 비울테니까...5일정도 걸릴지도 모르는데 내가 일찍 퇴원해서 오려고...우리집 애들이 내가 안보이면 얼마나 불안하겠어...양이도 그렇고...그리고 애들 물을 매일 갈아줘야 하는데 윗집아저씨가 분명히 안할테고...이런저런 이유가 다 나를 빨리 내려오게 마음먹게 하는구나...똘이야~잘 지내고 있어~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똘이야~오토바이 처음 배워서 탈때 몇번 넘어지면서 오른쪽 발이 깔린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새.끼발가락 쪽으로~발이 아프네...어떨땐 제법 아파...그래서 지금 파라핀에 발 담구고 글을 쓰자니 힘이 드,ㄹ어서 나 혼자 웃음이 나온다...나도 벌써 나이가 들어 파라핀에 발을 담궈야 할때가 돼었구나~싶어서...우리가 어릴때 어른들 모습 보면서 왜 저러나~했거든...그런데 이제 내가 나이가 들고보니 그 전철을 다 밟아가고 있구나~싶어...똘이야~내일부터 우리 똘이 한테 못온다...병원가거든...소리언니랑 잘 지내고 있어...똘이야~사람이 별 사람이 다 있단다...내가 음료수 냉장고 샀던 사람있잖아...실어다 주기로 하고 샀는데 실어다 주지 않아서 내가 이상한 생각이 들었거든 그래서 용달 불러서 싣고 왔는데 그사람이 오늘 서울로 가는데 연락이 안돼...전화도 안받고...같이 식사라도 하고 헤어지기로 했는데 약속을 어기고 연락이 안돼서 나 혼자가서 통닭을 세마리나 팔아주고 오게 만들고...어제도 계속 전화도 안받고 톡도 아받고...톡은 보겠지...냉장고도 안싣고왔으면 못받을뻔했을지도 모르잖아...사람이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깨끗해야 하는데...이사간다고 살림살이를 거의다 팔았는데 어떤이는 사놓고 안받은 물건도 많은데 연락이 안된다고 야단인 사람도 있어...사람이 그러면 안돼잖아~그렇지? ...똘이야~어제또 배즙을 열개나 넘게 만들어왔어...다 팔수나 있을지 모르겠어...ㅋㅋㅋ...살다가 별일다 해본다...내가 배즙을 팔줄이야~...그냥 평생을 미용실하면서 살았는데 여기와서는 정말 여러가지 일을 해봤구나...진짜로 내년부터는 내가 하고 싶으면 하고 그렇잖으면 이도 안한다...굳은 결심을 해야 하는데...똘이야~요즘은 또 추위에 먹을것을 찾아다니다 그러는지 로드킬 당하는 고양이들이 여기저기 많더라...가여운것들...아주 어린애들도 있어...그리고 우리집 뒤쪽에 할아버지가 살다가 돌아가시고 빈집이 있는데 그곳에는 또 어린고양이들이 오골오골`모여서 사람이 지나가면 도망도 잘 가고 ...아직 한달도 안된거 같던데...그애들은 이 추운 겨울을 또 어찌날지...태어나질 말아야 하는데...그래도 연신 태어난다...내가 병원갔다오면 사료를 사다놓고 윗집아저씨 몰래 어느정도 자랄때까지는 줘야지...오늘도 우리집 애들 먹을것 사료한포는 사다가 부어놓고 가야겠더라...넉넉히 사료나 줄지도 몰라...사료도 아까워서 그러는데...아!!!!!!!!!!!! 도데체가 이해가 안돼...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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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똘이야~또 이른 시간에 왔네...어제는 돌아다니느라 피곤하고...ㅎㅎㅎ...어제 송전 아파트로 배즙과 우슬 배달하러 갔는데 그 옆에 콩이네가 전원추택에 사는데 콩이가 내 오토바이 소리를 듣고는 에~구~담을 넘어서 이쪽으로 오려고 야단이 아니였어...내가 만나러 간 사람도 안만나고 콩이부터 만났다는거 아니겠니...어찌나 만가워 하던지...김장때 보고 처음 보는데 ...그래도 여기 있을떄 간식주고 겨울에 옷 사다입히고 했더니 잊지않고 기억해주더라...기특한넘...콩이도 어릴때 누가 갔다버린애잖아...내가 콩이 안키우면 우유 끊겠다고 협박(?)해서 키우기는 했는데 항상 불안불안했었단다...그러나 이젠 그집 식구가 다 되어서 다행이야...그래도 요즘도 내가 한마디씩은 한단다...콩이 없으면 우유 끊는다고...ㅋ~...어제 배즙 전해주고 우슬 전해주고 그 사람이 키친집 하더라...가서 한마리 시켜서 그사람이랑 둘이서 먹고 윗집아저씨 한마리 시켜다 주고 주유소 할아버지도 한마리 시켜다 줬는데 주유소 할아버지는 발가락이 아파서 병원간다더라...그리고 태양광 설치한게 뭐가 골치가 아프다고 한전에 들어갔다와야 한다고 나가서 키친을 따뜻할때 먹어야 하는데 그냥 두고 왔어...돈은 엄청 많지만 사는 방법이 불쌍해서 안타깝더라...할머니 돌아가시고는 마음 한구석이 비었나봐...발가락 아픈것은 어찌돼는지...보통사람들 같으면 그 할아버지가 나한테 뭐던지 사주고 해야 하는데 뒤바껴서 내가 뭘 사들고 간단다...구리고 이젠 할아버지도 내가 가면 당연히 뭘또 가져왔냐고 해...아무것도 안가지고 갔는데도 그러니 무안하기도 하더라 더러...나이 83살에 그돈다 아껴서 뭘하려고...자녀들도 살만치 사는데 ...당신 인생도 좀 살고 어려운곳에 기부도 좀 하고 그렇게 살지...딱하지...돈을 쓸줄을 몰라...어제 억지로 배즙 두박스 맡겨어...돈뒀다 뭐할거냐고 사놓고 겨우네 드시라고...똘이야~배즙 팔아서 나도 좀 썼지~치킨도 사먹고...그래야 오만원...치킨세마리에 오만원하더라...똘이야~날씨가 추워지면 입히려고 우리집 애들 옷 다 벗겨놨는데 안추웠는지 모르겠다 지난밤에...세마리는 여기와서 앞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자니까 체온으로 덜 추울지도 몰라...복길이만 혼자 덜렁~집안에서 자는데 애들이 전부 모여서 자면 덜추울텐데 ...복길이는 마음부터가 추울것 같아...세마리가 어울려주지를 않으니...그리고 복길이도 안부디칠려고 피하더라 몸이 다칠것 같아서 그런거 같아...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그래도 작년까지만해도 복돌이랑 장난도 치고 그랬거든...똘이야 나 병원가면 4~5일정도 못온다 기다리지 말고 엄마랑 소리언니랑 잘 지내고 있어~사랑해!!!!!!!!!~~~~~~~~~~~~이쁜우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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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야~어제 배 선별하는거 드뎌 끝났어...끝나고 짜장면 사줘서 잘 먹고...배도 흠있는거 한박스 줘서 가지고 왔어...그런데 다~좋았는데 배과수원하는사람 형님이 와서 일하고 있는중에 소리소리 지르면서 깨끗하게 치워야 한다고 야단을 해서 기분 다 잡쳤어...물론 성격탓이지만 그래도 일하러 온사람에게 그렇게 소리 지르면 안돼지...동생한테 소리 지른다는게 나한테 까지 그래서 다시는 그집일 안해주고싶다 안해줄거고...동생이 미안해 가지고...개한테 옷도 입혀주고 그랬는데~^^...하면서 헛웃음으로 날 위로 하고 자기는 형이 그렇기 떄문에 술마신다고 이제야 제 마음을 알겠어요~형수...이러고...아무튼 그사람 말버릇이나 인품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어제는 좀 심했거든...일이 끝나고 나면 당연히 뒷정리까지 하고 끝나지 그냥 와버릴 나도 아닌데...그리고 자기 동생이 일할깨 되면 나만 일해달라고 사정하러 몇번씩 오고 그러잖아...내가 어려운 형편에 인부 구해서 일하는것 보다는 내가 해주면 일이 훨씬 빠르고 인건비도 줄이라고 해주러 가는거지 없어서 돈벌러가는건 아니잖아...다시는 안간다 내가...오늘부터는 내 할일 해야지...어제 배즙을 또 세솥이나 내려달라고 보냈어...내가 이용하는 중고 사이트에도 올려놓고 팔고 하려고...난 그렇게 4일간이나 내 시간 다 뻇기고 그 시간을 배로 대신 바꾸었네...그래도 배밭주인이 조금이라도 덕이 되는 쪽으로 했으니 난 만족하고 ...또 배 팔아주려고 노력도 많이 했어...네박스 팔아주고 또 열박스 정도 누가 사서 즙내린다고 연락이 왔더라...탁한 사람이라서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일이라면 해주고 싶거든...그렇게 어제하루는 기분좋게 일하고 그 형떄문에 기분 더럽게 끝났어...오늘은 기분좋게 출발~해야지...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똘이야~어제 저녁에 맘은 오고싶었는데 몸이 말을 안들어서 그냥 잤어...배 선별하는일도 하루종일 했더니 많이 피곤하더라...그리고 배 즙 파는일도 신경 쓰고 했어...배즙은 14개 팔았다...32개 나왔는데 2개는 그냥 이사람 저사람 나누어 주고...몇개씩이지만 나누어 주니까 공짜는 다 좋아하더라...오늘도 배 선별 하러간다...난 참 어리석은 사람인거 같다...3일 할일을 몇일 해야 한다고 말도 안하고 그냥 해달라고 해서 난 하루면 끝나는줄 알았거든...그사람은 현명했고 난 어리석었던 거지...그래도 난 내가 맡은 일이니 끝은 깨끗하게 내주고 와야지...오늘까지 해주면 일은 끝나거든...여기저기서 날 부르는 소리들이 있는데 다 취소하고 배 선별하는일에만 꼬박 3일을 할애하는구나...똘이야~우리집 애들이 요즘은 내가 안보여서 왜 그러나~할꺼야 저녁무렵 일마치고 오면 애들이 반가워서 야단도 아니란다...문 앞에 쳐놓은 바리케이트(?)를 뛰어넘을 기세로 나를 반긴단다...난 기쁨이 벅차고...애들이 나를 그렇게 기다렸다는이야기잖아...윗집아저씨 혼자 있으니 애들이 얼마나 불안하고 두렵겠어...12월 2일은 수술받으러 서울가는데 애들걱정 뿐이다...똘이야~어제배 선별하다가 너무 놀라운 광경을 봤어...배 선별하는곳이 우리집이 다 보이는 언덕이거든...그리고 가깝고...이웃이니까...그런데 점심때가 조금지났을 무렵...고양이가 요란하게 소리를 내며 어떤 한마리에게 당하는데 그 한마리는 이단 옆차기부터 덤블링을 하듯이 몸도 유연하게 상대에게 뎀비는데 그 상대는 힘한번 못쓰고 달아나는데 보니 그 한마리가 양이였어...너무 착해서 어쩌면 고양이가 저렇게 착할수가 있을까~할정도였는데 어제 그 광경은 나에게 충격이였어...바깥에 나가서는 그렇게 사납게 애들에게 하면서 집에오면 엄마를 부르는 가여운 아기같은 행동을 하였으니~...진짜로 충격이였어...그리고 ㅏ무리 고양이가 날렵하다지만 그런행동도 처음보는 행동이였고...일을 마치고 집에오니 지붕위에서 야옹~하면서 날 부르는데 내가 야~너 이중적인 넘아~했더니 다른떄 하고는 다른 모습으로 나를 외면한다...그래서 나도 별 관심 없는척~하며 들어와 버렸어...난 사나운건 싫어...그래도 양이는 싫은게 아니고...다른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애들에게 그러는건 싫다...불쌍하고 가여운 애들인데...그런데 양이가 어째서 집에서는 누가오면 먹던밥도 내어주고 저~만치 물러나서 다 먹고 갈떄까지 기다렸다가 밥을 먹고 그러는지...어릴때부터 잘 먹고 자라서 그렇게 다른애들에게 이단옆차기를 할정도로 건강한지...사람들도 그렇지만 동물들도 이중성격인 애들이 있나봐...ㅋ~...똘이야~일찍자서 그런지 2시도 안돼서 눈이 떠지더니 잠이 안와서 그냥 ㄴ스도 보고 다른것들도 검색하고 핸드폰으로 하다가 3시가 넘어가기에 너한테 온거란다...똘이야 요즘은 널 보러오면 소리언니에게도 들렀다 나간다...같이 잘 지내렴...너희둘다 고향이 같은 동네였잖아...똘이너도~꼬미엄마도~소리도 이제 내 곁에는 없지만 영원히 마음속에 담아가지고 내가 이세상을 살아간다...많이 보고싶고 사랑해!!!!~~~~~~~~~~~~~~~~이쁜우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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