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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 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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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11 11:28 조회9,483회 댓글21건

본문

박문덕,오경숙

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1.♡.192.107 작성일

  사랑하는 울 호야... 엄마왔어~
엄마 휴대폰 켜면 항상 예쁜울호야 사진이 있는데...
가끔 엄마는 울 호야 하늘나라 갔다는걸 깜빡하나봐... 울 이쁜이.. 너무 보고싶은데... 보지를 못한다 생각하니 또 울컥 울음이 나오려고 하네...
엄마 울고 슬퍼하면 울 호야가 많이 위로해줬었는데...
사랑하는 울 호야... 너무 보고싶다
우리 호야도 엄마가 보고싶을까?
엄마 꿈에 한번이라도 나타나주지... 한번도 안나타나고....
울 호야 엄마 꿈에 다녀가도 엄마가 기억을 못하는건가?
우리딸이 엄마 안찾아왔을리가 없는데... 호야... 너무 보고싶다~ 사랑하는 내 딸~

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1.♡.192.107 작성일

  호야~ 엄마왔어...<BR>오늘은 우리 호야가 너무 보고싶다~<BR>정말 엄마 너무너무 힘들어서... 우리 호야가 너무 보고싶어~ <BR>우리 호야 꼭 안고있음 괜챦아질거 같은데... <BR>호야 너무 보고싶다~<BR>

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1.♡.192.107 작성일

  호야.. 엄마 왔어~ 너무 오랫만에 와서 우리 호야 화나지 않았나 모르겠다.
울호야 화나면 등돌리고 앉아서 엄마 쳐다도 안보는데... 미안해~
엄마 회사 그만두고 민준이 방학하고 많이 바뻤어~ 여기는 못와도 엄마 휴대폰에 대기화면,바탕화면 우리 이쁜 호야 사진 해놓고 틈날때마다 본다~
민준이가 민준이 사진 해달라고 해도 안해주고 있어~ 우리 호야 보려고...

얼마전에 민준이가 호야 불쌍하다고 하더라... 하늘나라에 혼자 있어서 불쌍하데...
민준이 많이 커서 듬직해졌어... 너 있을땐 민준이가 아기라 아장아장 걸어다녔지만.. 지금은 초등학교 1학년이야..

민준이도, 아빠도, 엄마도, 하루랑 하피도 호야 네가 너무 보고 싶다~
우리 이쁜딸.. 편안하게 행복하게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어야돼!! 알았지?
사랑한다 호야!!!

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218.♡.146.26 작성일

  호야... 엄마 왔어...<BR>엄마가 회사 그만두고.. 민준이 따라다니느냐고 한동안 못왔어<BR>울 호야 화난거 아니지?<BR>호야 화나고 삐지고 하믄 무서운데...ㅠ,ㅜ<BR>엄마 겁내하는거 보여?<BR>정말 잘못했어~ 호야... 착한 우리 호야...<BR>어제 하피 위탁가정에서 연락이 왔어.. 하피 염증이 생겨서 스케일링 해야한다고...<BR>전신마취를 해야한다는데.. 하피 나이도 벌써 12살이더라고... 에혀... 그래서 엄마,아빠 오늘 하루 고민했어<BR>해야하나? 말아야하나? <BR>결국 하피가 염증땜에 아파하는게 싫어서 스케일리을 받으려고해<BR>호야... 하늘에서 하피한테 힘내라고 응원해줘~<BR>하피가 치료 잘받고 완치할수 있도록... <BR>호야가 없는데.. 엄마 곁에 하루,하피라도 없으면 엄마가 어떻게 견뎌???<BR>호야.. 엄마가 부탁할게... 네 아들들 하늘에서 지켜줘~~ 부탁이야~

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118.♡.154.232 작성일

  비가 많이 오는 장마가 왔어...<BR>이번 여름엔 유난히 비가 많고 덥다고 하드라.. .<BR>우리호야... 더울때 얼음주면 입에 넣고 아득아득 깨서 시원하게 먹었는데...<BR>우리 호야 얼음 참 좋아했찌?<BR>할머니치고는 이가 튼튼해서 얼음도 깨먹고... <BR>호야... 엄마 회사를 잠시 쉬게 될거 같아... 그동안 엄마가 너무 많은걸 잊고 살아온거 같더라구<BR>좀 쉬면서  그동안 못했던 일들도 하고 우리 호야도 보러갈께<BR>호야~~ 엄마랑 꿈에서 보자~ 엄마가 우리 호야 너무 보고싶어서 그래... 아라찌? 착한 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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