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쁜애기 뽀삐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지?  아빠가 너무 오랫만에 왔지?
미안해.....  아빠가 요즘 좀 바빠서...  지금도 야근중이야... 갑자기 니 생각이 많이나고
너무 보고 싶구나...평생동안 이렇게 잊어버릴만하면 니가 꼭 생각날것같애...가끔 멍하니
너랑 행복했던 생각에 빠질때가 있거든...우리 뽀삐 엄마 아빠 꼭 찾아올꺼지? 우린 기다
릴꺼야....사랑해 뽀삐야 넌 너무 소중한 우리 가족이었어.....건강하게 지내구 또 보자 사랑해
♥♥♥♥♥♥♥♥♥♥♥♥♥♥♥♥♥

  우리 사랑하는 뽀삐... 잘 지내고 있지? 덥진 않구? 아빤 순간순간 니 생각 많이 나는데
넌 벌써 엄마 아빠 잊은거 아니지? 며칠전에 같은날 엄마 아빠 꿈에 다녀갔지? 잘 지내는
거 같아서 기분좋았어...옆에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아빤 아직도 니 냄새 니 털의 감촉
을 다 기억해...영원히 안 잊을께...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렴 사랑해 뽀삐야♥♥♥♥♥♥♥

  뽀삐야  안녕? 오랜만이네  잘 지냈지? 아빠 지금 일하고 있어...요즘 좀 바빠서 뽀삐도
오랫만에 보러왔네...미안해...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거기는 괜찮지? 울뽀삐 엄마 아빠 보
러올때 되지 않았어? 보고싶다..... 어젠 어떤 예쁜 강아지한테 뽀삐야 하고 부르니까
고개를 갸웃하더라구 어찌나 귀엽던지... 아빠가 뽀삐야 하고 부르면 니가 막 달려오는
날이 어서왔으면 좋겠구나 우리뽀삐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싶거든...사랑하는뽀삐 항상
건강하구 행복하길바래...사랑해 쪽쪽쪽♥♥♥♥♥♥♥

  뽀삐야    뽀삐야  뽀삐야 .......

  너무나 보고픈 우리뽀삐야!!! 아빠가 넘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 그래도 아빠가 니생각
많이 하는거 알고있지?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이자 니 생일이구나.....니가 우리곁에 있다면
엄마가 소고기 사다가 맛있는 미역국 끓여줬을텐데..... 울뽀삐 잘 지내고 있지? 아빠는
지금도 5분짜리 니 동영상을 끝까지 보기가 힘들구나... 눈물이 나서 말이야.....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편히볼수 있을까? 그건 나도 모르겠네...울애기 부처님곁에 꼭 붙어서 사랑
많이받으며 살길바래... 엄마 아빠 냄새 잊지말고  있다가 꼭 다시 찾아오길 바란다..
항상 기다릴께.....뽀삐야 너무 너무 사랑해 건강하구 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