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ㅅ(ㅆ) | 써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1-26 10:27 조회7,828회 댓글5건

본문

유연영

유연영님의 댓글

유연영 아이피 14.♡.106.85 작성일

  써니야~~~ 아가야~~~<BR>그동안 잘 있었지?<BR>아빠가 오랜만에 써니한테 편지 쓰나부다.<BR>늘 엄마 아빠 머리 맡에 있으니까 아직도 너를 떠나 보낸게 실감이 나질 않는구나.<BR>하지만 엄마는 아직도 널 생각하며 매일 매일 눈물로 보낸단다.<BR>널 보고파서 미칠것 같다는구나. 단 하루만이라도 널 안아 봤으면 좋겠단 푸념을 그치지 않고 있단다.<BR>써니도 엄마 아빠 많이 보고프지? 그러게 좀더 엄마 아빠 곁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니.<BR>뭬 그리 급한 일 있다고 그리도 성급하게 떠나 갔는지 조금은 원망 스럽기도 하다.<BR>써니야~~~ 아직도 네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네 머리의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고 네 코의 차가운 체온도 느껴지고 네 털의 보드라운<BR>느낌도 그대로 전해지는구나. <BR>정말 보고프다 써니야. 언제 다시 볼수 있으려나?<BR>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해 보자꾸나. <BR>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 아빠가...

유연영님의 댓글

유연영 아이피 14.♡.106.9 작성일

  써니야~~~ 아가야~~~<BR>오늘은 무척 추운 날이구나<BR>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것 같다.<BR>엊그제 입춘이 지났는데 마지막 추위인것 같다.<BR>그동안도 좋은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겠지?<BR>어젠 맛있는 한우 등심 구워서 엄마와 함께 막걸리 한잔 했다.<BR>유독 한우를 좋아했던 네 생각에 엄만 또 눈물을 흘려야 했단다.<BR>언제나 엄마 아빠 머리맡에서 잠들어 있는 넌 아직도 늘 함께하고 있는듯한 착각에 빠져 살긴 하지만<BR>문득 문득 네 실체가 없다는 걸 느끼면 그저 안타까운 한숨만 나온단다.<BR>써니도 그럴까? 엄마 아빠 많이 보고싶지?<BR>넌 태어나서 부터 한평생을 엄마 아빠에게 주고 떠났지. 엄마 아빠는 우리 인생의 약 4분의 1정도를 너에게 준것 같구나.<BR>우린 오랜시간 동안 함께 했었는데 좀더 오래 할 수도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너무크다.<BR>엄마는 지금도 네가 일주일만 더 살아줬었어도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푸념을 늘어 놓곤한단다.<BR>헤어질 준비를 일주일간 이라도 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 때문이란다.<BR>너무나 갑작스레 떠난 네가 때론 원망스럽기 까지 하구나.<BR>네가 당뇨가 있어 물을 그리도 많이 먹더니 결국 심장을 상해 그리된것 같아 좀더 네 건강에 관심갖고 신경 써주지 못한게 미안하기도 하단다. 암튼 엄마 아빤 늘 네 곁에 있으니까 너무 외로워하지 말고 좋은 친구들 만나 잘 지내거라.<BR>오늘은 이만 줄인다. 써니를 영원히 사랑하는 아빠가.... 안녕...

유연영님의 댓글

유연영 아이피 14.♡.106.206 작성일

  써니야~~ 울 애기야~~ 여전히 잘 지내고 있지?<BR>근데 큰일이다. 엄마가 널 보고 싶어 매일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울고 있으니 말이다.<BR>써니도 엄마 아빠 보고 싶어 그러고 있을까?<BR>아빠도 써니 보고 싶어서 어느때는 머리가 핑~~ 하고 돌때도 있긴하다만 그래도 나름 네가 내 머리맡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기고 위로 삼고 있단다.<BR>아가야 오늘은 주말이라 엉아가 집에 와서 아빠랑 함께 훈제 오리 구워서 막걸리 한잔 했단다.<BR>왜 네 생각이 안났겠지 훈제오리를 그렇게 좋아하던 너 인데..<BR>넌 훈제 오리 냄새만 나면 언제나 달라고 떼쓰곤 했쟎니..<BR>안방 문 열어 놨었으니까 냄새는 충분히 맡았겠지?<BR>누나가 이제 배가 불러 온다는구나 써니 처럼 우아하고 고상하고 귀티나는 손녀가 기다려 진단다.<BR>낼은 또 눈이 많이 온다는 구나 그럼 또 써니 생각 많이 날거 같다.<BR>암튼 늘 엄마 아빠랑 함께 있다고 생각하고 외로워하지 말았음 좋겠다.<BR>그럼 함께 잠자리에 들자꾸나. 안녕 내 아들아....<BR>내가 죽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널 잊지 못할 아빠가....

유연영님의 댓글

유연영 아이피 14.♡.106.206 작성일

  써니야~~ 울 애기야~~ 잘 잤니?<BR>안방 침대 옆 협탁에 있는 네 모습이 아련히 보이는구나.<BR>얼마간 그리도 춥더니 이젠 많이 푹해 졌구나.<BR>다음주에 입춘이란다. 벌써 봄이 돌아오는구나.<BR>봄이 오면 써니가 그리도 좋아하던 뒷산 산책도 많이 할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에 마음이 미어져 온다.<BR>널 떠나보낸지 어언 11일째구나. 아직도 네 모습이 눈에 선하고 집안 어디엔가에서 잠자고 있을것만 같은데<BR>그 어디에도 보이질 않는구나. 오직 네 사진만 보고 그리움을 삭힐 뿐이란다.<BR>써니야~~~ 내 사랑하는 써니야~~ 너도 엄마 아빠가 많이 그립겠지??<BR>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기약을 해 보련다. 그게 아주 아주 머지 않은 시간에 말이다.<BR>써니를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하는 아빠가...

유연영님의 댓글

유연영 아이피 125.♡.128.230 작성일

  써니야~~~ 울 애기야~~~<BR>그동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BR>물론 행복하게 잘 있으리라 생각은 한다만 엄마 아빠 없는 낯선곳에서 조금은 서먹하진 않은지 모르겠구나<BR>그래도 엄마 아빤 그런 걱정은 별로 안한다. 넌 어딜 가나 스타니까<BR>너를 떠나 보낸지 어언 일주일이 넘었구나. 엄만 아직도 집에만 들어오면 네 빈소에서 흐느껴 울기를 계속하고 있단다.<BR>정말 미치도록 보고 싶다는구나. 아빠도 마찬가지지만 말이다.<BR>어젠 엄마가 금산에가서 인삼을 사왔단다. 네가 그리도 좋아하던 인삼을 한바구니 네 빈소에 놓아 두었던데 맛있게 먹었나 모르겠다.<BR>사랑하는 써니야~~ 네가 좋아하는 거라면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했었고 또 그렇게 해줬었는데 이젠 그런것도 소용이 없구나.<BR>네가 좋아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가 없으니까 말이다. <BR>넌 항상 엄마 아빠 머리 맡에서 엄마 아빠 잠자는거 지켜보고 있겠지? 우린 너를 육체적으론 떠나 보냈어요 마음만은 늘~~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까 너도 너무 외로워 하지 말고 늘 엄마 아빠와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라.<BR>써니야~~ 아가야~~~ 오늘은 이만 하고 또 소식 전하마. 안녕 안녕 써니 안녕 <BR>아빠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