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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준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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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10-04 15:58 조회8,293회 댓글14건

본문

이선희

조언니님의 댓글

조언니 아이피 211.♡.181.8 작성일

  우리 막내 잘 있나 늘 궁금하고 걱정되는구나. 준순아, 오늘 엄마랑 오빠랑 언니랑 우리 애기 보러 갔었는데 우리 애기 엄마 봤어? 우리애기 집 주변에 토끼풀이 많이 자라고 있어 잔디를 덮을까 싶어  열심히 뽑기는 했는데 자주 가봐야 되겠더구나. 준순아, 울 애기 시시때때로 안아주고 싶고  보고 싶고 한데 정말 그립구나. 우리 애기가 엄마 곁을 떠난 지가 벌써 아홉 달이 지났구나 엄마가 울 애기 못 본 지가 그헣게 되었나. 늘 엄마 곁에서  엄마 지켜주며 엄마랑 살거라 생각했는데,
준순아, 정말 보고 싶다, 울 애기도 그렇지? 하지만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하는 것은 엄마,오빠 언니만 할 테니까 우리 애기는 주 훌훌 털어 버리고 다시 이 세상에 예쁜 아기로 태어나 좋은 엄마 아빠 만나서 행복하게 살렴. 엄마가 늘 기도드리는데 우리 애기 예쁜 공주로 이 세상에 태어나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준순아, 엄마가 우리애기 많이 놀아주지 못하고 챙겨주지 못하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엄마는 우리애기 생각만 하면 늘 미안하고
 아프고 그립구나,  울 애기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 된다. 아가, 우리막내공주 정말 사랑해!! 엄마랑 다음에 또 얘기하자 울 애기 잘 자고. 건강하게 일어나고. 알았지?
우리 공주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엄마가.

조언니님의 댓글

조언니 아이피 211.♡.181.8 작성일

  준순아, 잘 있었어?
엄마가 오늘은 우리 준순이와 산책하던 아파트 화단을 한 바퀴 둘러보고 왔단다. 왜 이리 우리 준순이 생각은 끝없이 날까. 우리 준순이가 엄마를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었었나 자꾸 느끼고 깨닫게 해주고 있구나.
준순아, 우리 애기는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 이것을 봐도 저것을 봐도 연결되지 않는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수시로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립게 떠오르는 우리공주를 볼 수 없으니 정말 안타깝고 마음 아프단다.
엄마가 꼬옥 안고 밖에도 나가고 싶고, 우리 애기 안고 놀이터에도 가서 시소도 태워 주고 싶고, 그렇게 좋아하던 꽃향기도 맡게 해주고 싶고, 해주고 싶은 것, 먹이고 싶은 것 입혀주고 싶은 것은 너무도 많은데 엄마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우리 애기가 엄마 곁을 떠났네. 늘 현관 앞에 앉아서 엄마가 올 때까지 기다려주고 반기던 우리 애기. 이 세상에서 다시는 볼 수 없다니 정말 슬프다. 아가,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행복하게 있으렴.
엄마는 늘 시간 있을 때마다 우리 애기 보고 싶을 때마다 기도 드린단다.
우리 공주, 엄마랑 다시 만나서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준순아, 잘 견디고 잘 먹고 너무 친구들 무서워 하지 말고, 착하기만한 우리 애기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힘겹지는 않을까 늘 걱정이란다.
우리 공주, 잘 있어. 다음에 또 보자.

조언니님의 댓글

조언니 아이피 211.♡.181.8 작성일

  우리 애기 요즘 부쩍 보고 싶다. 준순아!
잘 놀고 있어?
오늘 오빠랑, 언니랑 우리 아기 쉬고 있는 집에 갔다 왔는데 우리 아기 요즘 마음이 불편하지 않은지 엄마가 정말 걱정이란다.
준순아, 엄마가 누가 우리 막내 건드릴까봐 자주 다녀 오는데 걱정 말고 편히 쉬고 있어.
엄마가 늘 우리 막내 지켜주려고 기도하고 있으니까. 알았지? 우리 애기는 착해서 엄마 말을 정말 잘 듣고 따라 주었는데...
준순아!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면서 작년 이맘 대 우리 애기 안고 벚꽃 구경하던 때가 너무 그립고 우리 공주 정말 그립고 보고 싶어 몇 번이나 다녀왔단다.
아가, 이 예쁜 꽃과 나무들을 우리애기와 함께 하지 못해 너무 가슴 아프구나. 우리 애기 엄마 곁을 떠나기 전에 많이많이 보여주지 못한 것 정말 후회 많이 했단다.
우리 공주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외롭지 말고 친구들과 잘 놀고 많이 먹고 행복해야 한다.
우리 공주는 늘 엄마 마음 속에서 엄마랑 함께 하고 있단다.
우리 예쁘고 착한 애기 잘 지내렴. 아프지 말고.
우리 막내를 훌쩍 보내고 늘 보고 싶어하는 엄마가 우리 공주에게 보낸다. 우리 애기 웃자! 정망 건강하고.
  우리 애기 사랑한다아~~~~~.                                2013, 4, 29 엄마가 우리 공주에게.

조언니님의 댓글

조언니 아이피 211.♡.181.8 작성일

  준순아, 날씨가 많이 풀려서 여기저기 둬놀면 좋을 것 같구나.
우리 애기 엄마랑 있을 때 운동도 많이 시켜주고 많이 놀아도 주고 했으면 엄마가 덜 후회될텐데...
우리 애기랑 많은 시간 함께 해주지 못해 늘 미안하고 안쓰럽고 마음이 많이많이 아프단다.
우리 공주 잘 지내고 있는지 하늘나라에서도 아프지는 않은지 늘 각정이 되는구나. 금방이라도 부르면 쫄랑쫄랑 달려와 엄마를 말그레미 쳐다볼 것도 같건만 이제는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구나. 아가, 얼마 전 언니와 우리 애기 앨범을 다 완상했는데 그럴수록 더 우리 막내가 보고 싶고 마음이 아파지더구나.
준순아, 늘 엄마 외롭지 않게 곁에 있어 주고 웃을 수 있게 재롱 떨어주고 했던 우리 애기 엄마가 항상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하는 것 알지?
언제나 우리 애기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엄마는 언제까지나 우리애기 사랑하고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을거야. 아가 늘 잘 먹고 아프지 말고 있어야 한다. 알았지? 엄마가 우리막내 아프다고 간식도 못 주게하고 수숳 후 보살펴주지도 못하고 그냥 갑자기 하느님 곁으로 보내서 평생 여한으로 남을 것 같구나. 아가. 잘 지내고 있으렴. 보고 싶을 땐 살며시 다가와서 보고 가고 엄마한테도 와서 기대어 앉아도 보고.
우리 막내를 사랑하는 엄마가 우리 공주를 그리며 이글을 쓴다. 아가. 잘 지내고...
 다음에 또 엄마랑 얘기하자. 알았지?

조언니님의 댓글

조언니 아이피 175.♡.70.72 작성일

  아가!!
정말 너무 보고 싶다.
언제 볼 수 있으까?
잘 놀고 있어야 된다. 알았지?
사랑하는 우리 아기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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