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미...<BR>잘지내고잇지?<BR>너무 오랫만에 누나가 찾아왔구나....<BR>우리 남미가 지켜준 이쁜 아가 돌보느라.. <BR>남미야...............꿈에 더 많이 나와주렴..<BR>보드라운 남미 털 쓰다듬고 싶다....^^

  이쁜 남미!!<BR>요즘은 모하고 지내?<BR>누나랑 엄마랑 아빠 할머니 오빠생각 가끔씩은 해줘야행!!<BR>그래도 ...우리 착하고 이쁜남미가...가끔씩 누나 꿈속에 찾아와줘서 <BR>너무 고맙다.. 잊지않고 찾아와줘서 고마워 ^^<BR>꿈에서라도 우리남미 보송보송한 털 만질주있어서 좋다..<BR>좀더 자주나와주렴<BR><BR>사랑해 남미야..<BR>이제 곧 추운겨울이야. <BR>따뜻하게. 밥잘먹고.똥도잘싸고.잠도잘자고.<BR>그렇게 건강하게 지내고있어!! 아찌?

  남미야~~^^ <BR>주희누나야..<BR>잘지내고있어?<BR>누나가 자주 편지 못남겨서 미안해..<BR>그래도.. 하루도 남미 생각하지 않는 날이 없어.<BR>그러니깐 서운해햐지마!! <BR><BR>우리남미.. 그곳에서도  항상 즐겁고 씩씩하게. 우렁차케 잘지내고 있지?<BR>우리남미는 순하고. ^^어딜가도 적응잘하니깐...<BR><BR>누나꿈에 자주 나와줭!!! 사랑해............보고싶다..남미야...

  남미야..누나 또왔지.<BR>남미야.. 요즘은 꿈에 통 안나오넹..<BR>자주자주 놀러와쥬라. 보고싶거나 만지고 싶을때 꿈에서라도 그렇게 할수있게.<BR>알았지? 우리 남미는 착하고. 순하고, 또 순하니까.. 누나 말도 잘들으니깐.<BR><BR>

  <FONT color=#0000ff>보고싶은 남미야!!!!!!<BR>무서운 태풍이 지나갔대.  그래두 우리 남미꽃동산은 무사했지? <BR>아빠가 하루에 한번씩 남미 보러 가신대. <BR>밤에 음악도 나오고... 강아지 친구들 산책도 마니하는 아주 이쁜 곳에 우리 남미가<BR>있으니깐.. 너무 안심이 되고 좋다..<BR>꿈에두 자주 나와줘서 고마워.^^<BR><BR>남미야............너두...가족들... 다 보고싶을꺼야.. 그치?<BR>우리 옆에 좀더 있어주지...왜 그렇게 서둘러 간거야...<BR><BR>우리 남미..... 그날.... 멀리 여행가려고... 일부러... 아침밥도 그렇게 맛있게 배불리 <BR>먹은거야? <BR><BR>그날 아침에... 우리 남미 궁금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깐..<BR>밥도 맛잇게 마니 먹고....이쁘게 똥도 한덩이 쌌다고 그러시길래... <BR>난...우리 남미..........건강하게.................더더 우리곁에 항상 있어줄지 알았지..<BR>그렇게 갑작스럽게 떠나버릴줄...상상이나 했겠니..<BR><BR>우리 안심시키러고...일부러... 그런 거였지..<BR><BR>남미야....... 너무 그립고...보고싶은 남미야..<BR>정말 ..고마워...........오늘 밤꿈에도 씩씩한 모습으로 나와죠.. 누나 또올게...</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