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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이슬공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58.250) 작성일05-02-25 14:09 조회18,282회 댓글67건

본문

한영미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182.♡.32.113 작성일

  딸~~~이슬공주  엄마가 할말은 정말 많은데 표현을 못 하겠어..<BR> 그저 사랑한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보고 싶다는 말 밖에는 할수가 없네..<BR>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엄마 딸로 기억하게 해줘서 고마워<BR> 딸  이슬공주  일년이 넘어서도 항상 제자리인 엄마를 용서해줘<BR><BR>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123.♡.106.16 작성일

  딸~~~너무 올만이라서 해 줄 말들이 많어....<BR> 우선은 디아나 딸 비비가 7월 1일에 수술해서 아기를 낳았어 이쁜 곤주만 둘 이쁘겠지....^^<BR>진따루 이뻐..그리고 엄마 얘긴데 엄마한테 아주 큰 변화가 생겼어...딸은 벌써 알고 있지...<BR>엄마 흔히 말하는 무당이 될꺼야 이번주 토요일이면 신굿을 하거던....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니 <BR>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참아야 하는것도 많아지고  그동안 엄마가 편안하고 안일하게 살았는지를<BR>알게 되니 지난날이 너무너 후회스러운거야 세상살이가 이리도 어려웠다는걸 몰랐던거지<BR>세상에 대고 투정만 할줄 알았지 노력이라는 걸 안하고 살았구나 하는게 절로 느껴지면서 오늘도 또다시금 느꼈어<BR>108배를 하면서 말야 ....이봐 또 딸 안부는 묻지도 않고 엄마 말부터 했어...딸은 이해하지..<BR>지금쯤은 어느 행복한 집에 이쁜딸로 살고 있겠지...아마도 정말로 그럴꺼야....<BR>엄마도 할아버지 모시고 엄마 스스로가 엄마를 사랑하는 그런 삶을 살꺼야...꼭 지켜봐죠 그럴꺼지<BR>그리고 너무 올만에 와서 미안해 앞으로는 더 오기 힘들꺼야 그렇지만 항상 엄마 가슴깊숙한 자리에는 딸 이슬공가있으니 걱정하지마 엄마 머리속에는 딸이 항상 그려져 있고 ..엄마를 향한 딸 마음도 엄마 심장에 그대로 남아서 열심히 뛰고 있어...사랑한다 딸아ㅏ...정말인지 알지 엄마가 한번만 말하지만 이 한번이 수백번 수 천번이라는거 알있지....사랑하는 딸아ㅏ...이슬공주야....언제봐도 딸 만큼 이쁜 강쥐는 아직까지 못봤어....<BR>엄마가 사랑하는 딸 이슬공주에게....엄마한테 희망에 메세지 꼭 남겨주기...비비 아가 무탈하게 잘 자라게 지켜봐주기  동자가 게임ㅎㅏ잔다  엄마 올떄까지 잘 지내고 있고  사랑해....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123.♡.60.39 작성일

  딸~~~너무 올만이지....<BR> 여름에 오고  겨울이네 어찌 그리 마음에 여유가 없는지 모르겠어<BR> 딸이 항상 보고 싶기는 한데 마음만 굴뚝이네<BR> 덥다 하고 딸 보러 오고는 오늘은 눈이 왔단다 밤부터 내린눈이 아침에 나와보니 나무에 눈꽃이 제법 예쁘던데<BR> 이리도 엄마가 무심하다 말로만 자주 온다 하고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BR> 잘 지내니라는거  믿어 의심치 않는 맘에서 그런가봐<BR> 딸 하늘나라에서 지켜볼때 엄마가 좀 많이 이상하지 않어?<BR>아무래도 엄마 정신병에 걸렸는가봐 그래서 엄마 무서워 <BR> 그러면 안되는줄 알면서 할머니를 때리고 싶은 생각이 너무 자주 들어<BR> 엄마 정말 미쳤지....엄마 어쩌면 좋지?<BR>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야 할거 같어<BR> 그럼에도 오늘 엄마가 일자리 면접 보고 왔다<BR>어찌하든 정신은 차려야 할거  같아서 정말 정신차리고 살아야지 하는 마음에<BR> 뭐든 시작을 해볼려고 노력 중이라는거 <BR> >>>>>>>>>>>>>>>>>>>>>>>>>>>>>>>>>>>>>>>>>>>>>>>>>>>>><BR>딸아 ~~~~이슬공주야................<BR>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BR>정말 오늘 엄마 정신이 없다  그래서 엄마 이만 줄이고 <BR> 담에  또 올께.....<BR>잘 지내해....사랑하는 딸에게 엄마가..................<BR>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118.♡.198.226 작성일

  딸~~~~~~이슬공주<BR>오늘도 어김없이 덥다... 엄마는 요즘 고추 따느라고 손질 하느라고 정신없이 바쁘네<BR>딸은 어찌 지내는지 궁금하네^^ 엄마는 걍..전에 말한거처럼 편안하게 지내려고 노력중이야<BR>그럼에도 자주 오지 못해 정말 미안하네...진심으로 <BR>벌써 2년전 일이지만 태종오빠하고 서울 이모부하고 문제가 있었어 그래서 2년을 서울 식구들이 <BR>집에를 안왔었거던...근데 말 그대로 시간이 약인가봐 은정언니도 오고 며칠전에는 준선이 오빠가  <BR>여자친구 데리고 집에를 왔더라고 그러면서 태종오빠를 젤 먼저 찾는거야 <BR>엄마가 얼마나 편안했는지 몰라.<BR>오늘은 삼촌 생일이야  왠만해서 삼촌하고 잘 지내보려고 노력중인데<BR>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아주 편안하지는 않어 그래서 엄마가 새벽일찍일어나서<BR>생일상을 차려 주었다  엄마 잘 했지....사랑하는 딸이 엄마 잘 했어 그럴꺼야 엄마는 알어<BR>이번주 일요일에는 다 불러서 얼굴 한번 보려고 하는데 다들 올지 모르겟다<BR>좀전에 고추를 손질 했더니 엄마 다리고 손이고 아리고 아프네 얼마나 매운지몰라<BR>그래도 엄마가 이렇게라도 하니 식구들이 엄마를 보는거라 생각해...하기는 엄마가 마음은 여유가 <BR>없지만 몸은 편안하니 놀면 뭐하겠어 이런 생각하면서 하기는 해 <BR>딸아~~~요즘은 엄마 새끼들이 많이 늘었어...엄마가 먹여 살리는 동물들이 얼만줄아니?<BR>방에는 열대어 30마리정도 되고 밖에는 고양이한마리 병아리부터 키운 닭 2마리 디아나 비비 전에 말했던<BR>영도 언니 강쥐까지 정말 많지 이것들을 엄마가 안 챙기면 다 굶는다니까<BR>어제는 마트에 가는데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병아리들이 비를 흠뻑 맞았단다<BR>감기라도 걸릴까 걱정했더니 다행이 아무 이상 없더라고 애들이 많이 커서 우리에만 둘수가 없거던<BR>아구....엄마가 또 두서없이 수다만 떨었네 딸 안부는 자세히 묻지도 않고 말야<BR>이게 엄마지 뭐 항상 부족하고 말야<BR>금방 디아나를 안아서 딸 보여줬다 어쩌면 너무 똒깥어<BR>생긴것도 혀 ㅁㅔ롱하는것도 엄마를 많이 좋아하는것도 너무 똑같어<BR>딸도 수건만 보면 목욕하는거 알고 도망갔었잖어 디아나도 비비 머리까지 묶으면 할머니 뒤로 숨어서<BR>디아나 없다 이런다니까 보면 정말 귀여워 <BR>또 쓸데없는 수다만 떨다 간다....사랑하는 이슬공주야<BR>엄마가 또 올께...그떄까지 잘 지내고 더운데 몸 조심하고 있어....<BR>엄마 간다....실은 졸린데 잘 시간이 없어 청소하고 애들 목욕도 시켜야하고 그러네<BR>엄마 화이팅해줄거지.....딸도 화이팅...<BR>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BR><BR>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118.♡.198.226 작성일

  딸,,,,,,,,,엄마 왔다<BR> 놀랍지 이시간에 오니 말야..<BR>어제부터 생리통으로 이틀 꼬박 잤더니 잠이 안오네<BR>정말 죽겠어... 딸도 알지 엄마 생리통 심한거 정말이지 이제는 그만 했으면 하는데<BR>언제까지 할려는지.....그래도 이슬공주 없는 슬픔보다는 많이 참을만 해<BR>잘 지낸다고 엄마한테 말해줄래... 엄마는 그리 믿고 살잖어<BR>가끔은 지금도 디아나를 이슬공주 하고 부른단다 순간 디아나한테 얼마나 미안한지 몰라<BR>그도 그럴것이 사진에 딸하고 디아나랑 넘 많이 닮았거던,,, 순간 보면 헷갈릴떄도 있어<BR>딸보다 눈이 좀 작고 얼굴도 좀 작을 뿐이지 똑 같어<BR>딸아~~~~사람들이 말야...정말 엄마는 왜 그러는지 모르겟어<BR>사실 엄마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엄마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BR>어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겟지만 여하튼 이상해<BR>너무 자기 잣대로만 사람을 판단하고 그리고 자기들 마음대로 평가하고 그리고 뒷다마 질들인데<BR>정말 엄마도 사람이지만 최소한 보이는대로만 보면 말을 안해 <BR>이거는 보여지는 부분도 아닌데 좋은거는 안보고 그저 안봐도 되는 단점들만을 가지고 말들을 만들어서<BR>하고 다니고 그런다 ..........<BR>엄마가 딸 한테 별소리를 다한다 그치....엄마가 주책이 되가는가봐<BR>늦은 시간에 잠도 못자게 엄마가 와서 미안해<BR>잘 자고 행복하고....<BR>엄마는 자면 안되는데 졸리네....최대한 참아 봐야지<BR>울딸....사랑하는딸.....잘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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