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 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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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5-05 15:19 조회2,595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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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호님의 댓글
황선호 아이피 175.♡.54.10 작성일사랑하는 엄마 아들 멍이야! 멍이가 떠난지 네달이 다 되어 가는구나 일 주 일에 한 번 씩은 채린이랑 멍이 보러 가지만 지금도 문득 문득 우리 아들 생각에 흐르는 눈물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 그동안 여러 일 들이 있었던거 알지?<BR>별님이가 아가들을 두 마리를 낳았고 엄마 아빠는 본의 아니게 이사를 했다가 다시 멍이랑 살던 곳으로 가게 되고 ..별님이 아가 중 채린이가 멍이가 꼭 환생 해서 나올 거라며 기도 하더니 정말 똑같이 생기고 행동도 똑같이 하는 아가가 있네 그래서 인지 더 많이 정이 가서 이제 조금만 있으면 보내야 하는데 보내지 못 할 것 같아 사랑하는 아들 나의 영원항 우리 큰 아들 멍이야! 잘 지내고 있는거지? 엄마는 멍이가 지켜주고 보살펴 주고 있어서 잘 지내고 있어 아무리 바쁘고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마음 깊은 곳엔 멍이 생각에 오늘도 엄마는 용기 내고 희망을 얻고 있어 자주 갈께 지금 처럼 일 주 일에 한 번은 꼭 갈께 이 번 주엔 금요일에 갈께 친구들 동생들 누나 형들이랑 잘 지내고 있어 <BR>엄마는 우리 멍이를 너무 너무 사랑해 정말 너무 보고 싶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