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ㅍ | 피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4-03 11:48 조회13,667회 댓글16건

본문

이미숙

이미숙님의 댓글

이미숙 아이피 211.♡.239.128 작성일

세월은 참으로 빨리도 지나가는구나~  큰누나가 지난주에 결혼을 해서 공장근처에 신혼살림을 시작했단다..
벌써 4년의 시간이 지나갔네~ 영정사진속의 그림을 지금 집에 있는 초롱이 한테서 찾을때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져 온다.
보고 싶구나~  아가의 엄마가 많이 아프단다. 귀도 안들리고 눈도 안보이고 이제는 소리도 내지 않는단다.  예삐가 피터있는 곳에 가면 서로 위안이 되어 잘 지냈으면 한다. 돌아오는 토요일에 큰누나랑 같이 니가 있는 곳에 갈거야 그때 보자~

이미숙님의 댓글

이미숙 아이피 218.♡.168.207 작성일

  보고싶은 우리아기!  잘 있었어.. 오랜만에 우리아기 찾아 왔지~  미안해.. 아빠와 엄마는 지금도 후회한단다.  쓰잘데 없는 후회지만<BR>신중하지 못하고 행동한것에 대해 우리아기한데 정말 미안하단다.  돌이킬수는 없지만 언제쯤 이 말도 안되는 후회를 그만할까?<BR>그 시간으로 돌아 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미치도록 보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참고 참고 또 참는단다.<BR>우리아기가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는 것만으로 위안을 삼는단다.  흐리고 비가 주적주적 오는날이면 어김없이 생각이 나는걸<BR>어찌하면 좋을까?  피터야! 나의 사랑하는 아기~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98.gif">

이미숙님의 댓글

이미숙 아이피 220.♡.130.69 작성일

  카페에 너의 사진을 보며 그리움에 목이 메여온다.  우리아기가 떠난지 3개월이나 지났구나! 너무 보고 싶다.<BR>니가 떠났다는 것을 엄마는 잊으려고 해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모습에 가슴이 터질듯한 아픔이 밀려 온다.<BR>혹시 엄마가 영흥도에 갈때마다 새가 되어 엄마를 찾아 오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단다.  마음속으로<BR>아기를 부를때마다 새가 와서 대답하듯이 울어댄단다.  우리아기 가슴에 한번 안아보고 싶다. 너의<BR>체온을 느껴보고 싶다.  비가 올때마다 생각이 난단다.  우리아기 가슴에 묻던날을....<BR>하늘나라에서 친구들이랑 잘지내고 있지?  누나들 방학해서 여행 갔다 왔고, 아빠도 잘 있고, 토토, 예삐도<BR>잘 있단다. 우리집에 새 식구가 왔단다.  그 아이를 볼때마다, 세상떠난 피터와 너무나 닮은 모습에 가끔씩<BR>놀라곤 한단다.  그 아이로 인해 슬픔에서는 벗어났지만, 그리움은 참으로 이겨내기가 어렵구나!<BR>엄마의 꿈속에서라도 놀어오지 않으렴?  어쩜 한번도 오지를 않니?  설마 엄마를 원망을 하고 있는거는<BR>아니지?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한 마음만 가득하단다.  우리 식구 씩씩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우리<BR>아기도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살으렴~  사랑한다.  우리아기 피터야~<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52.gif">

이미숙님의 댓글

이미숙 아이피 220.♡.130.69 작성일

  날씨가 더운데 우리아기 잘있는거지?  어제 아기 보러 갔었는데, 알고 있지! 작은누나만 안갔어... <BR>어제는 사건사고가 참으로 많았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고 우리아기가 새로온 아기를 구한것 같아서<BR>너무 고마워...  엄마가 그 아기마저 잃을까봐.. 우리 피터가 엄마 슬프지 않게 하려고 도운거 다 알아.<BR>호기심 많은 초롱이가 열린 틈으로 언제 찻길 까지 나가서 하마터면 차에 치일뻔 했는데, 그래도<BR>빠르게 달리지 않은 차에 감사를 드렸고, 아직도 엄마는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또 허무하게<BR>잃어버릴까봐서...  우리피터는 언제나 엄마의 아기야.. 그치 고마워 나의 영원한 사랑하는 아기야..<BR>또 눈물이 나려고 하는데  참자...  참고 또 참는거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12.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16.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23.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22.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11.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20.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14.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08.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15.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25.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09.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24.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10.gif">  병아리들 귀엽지...

이미숙님의 댓글

이미숙 아이피 220.♡.130.69 작성일

  우리아기 잘있니?  오랜만이지 미안하구나~ 그치만 지난 주말에 아기한테 갔다 왔는데, 알고 일지... 잡초가 무성하게<BR>자라서 다 뽑았는데, 아빠도 역시  너의 주변을 깨끗이 정리해 놓았더구나~ 엄마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BR>앞을 가리고 가슴이 아파온단다.  아직도 너는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자꾸들어서 병원앞을<BR>지나오기가 싫단다.  금요일에도 큰누나랑  마트에 갔는데, 니가 좋아하던 간식들이 눈에 들어 왔지만 살수가 없다는 안타까움과<BR>맛나게 먹는 너의 모습을 다시는 볼수가 없다는 생각에 잠시 울컥했지만~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않고 잘있을거라는<BR>생각에 마음 다 잡아먹고 그 곳을 지나 왔단다.<BR>아직도 두달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한참이나 지나가버린 시간들인 것 같어~ 사랑하는 나의 아기야! 큰누나랑은 아직도<BR>너의 죽음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아쉽고, 미안하고 그렇단다.  병원의 실수인것 같은데, 증거는 없고 그렇다고 너를<BR>치료하던 의사역시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는 것을 믿으려고 하지만, 풀리지 않는 수수께기 같구나. <BR>큰누나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고, 작은누나는 주말에친구들이랑 왔다가 전시회 간다며 토요일에<BR>가버리고, 아빠는 어제 대부도가서 다리를 다쳐서 왔단다. 절뚝거리며 거래처를 갔는데, 일이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BR>전화도 안 받네?  우리 피터와 좋은 추억을 만을 생각하며, 우리가족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우리 아기도 지켜봐줘~<BR>사랑한다.  우리아기~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55.gif">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