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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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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1-31 23:34 조회9,724회 댓글46건

본문

성명주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07.gif">앵두야..엄마왔지.. <BR>봄이 오려는지.. 조금 다스해진 오늘..  그리고 발렌타인데이네..<BR>울 앵두랑 외식할수 잇는 날인데.. <BR>울 앵두가 조금 멀리 있어서 서운하네...<BR>아빤 아침에 행복한 모습으로 출근 하셨는데.. <BR>아빤 매일 무슨 생각이 그리 많은지.. 무슨 날인줄도 모르고 사네...<BR>그러니..엄마가 피곤하겠지..ㅋㅋ<BR>앵두보다 더 애기 같은 아빠.. 앵두도 잘 알지?<BR>에궁 힘들어라... <BR>앵두야..그래도 엄만 아빠 사랑하잖아.. 앵두만큼이나..<BR>엄마랑 앵두랑 맛난거 먹고,이뿐거 사고..하고픈거 다 할수있게 해 주는사람은 아빠니까...<BR>건강만 잘 챙겨주면 좋겠는데.. 아빤 몸관리를 안해..걱정이다<BR>울 앵두가 아빠좀 지켜줘.. 운전도 조심하고.. 술도 담배도 조금만 할수 있게...<BR>앵두야.. 낮엔 머하며 지내?<BR>친구들도 많아?  울 앵두 새침해서 못생긴 친구들 안좋아 하는데... 어떤지 모르겠네..<BR>까칠하게 하지 말고,둥글둥글 잘 지내길 바래..<BR>잘하리라 믿어 울 앵두는 똑똑하니까.. <BR>얼른 목련꽃도 피고 개나리도 피면 좋겠다..<BR>앵두가 좋아하던 이쁜꽃들 ... 그 길따라 앵두랑 걷고 싶다.. 사랑해 앵두야~~~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86.GIF">앵두야..앵두야.. 이뿐이 울 앵두야..<BR>어찌..지냈어? 명절?? 엄만 아빠랑 음식하고.. 샾나오고.. 추모관 갔다오고..또 샾 출근하고.. 그랬단다.<BR>앵두가 명절에 왔음 했는데.. 왔었던거지??<BR>오늘 엄만 치과 다녀오고.. 에궁 이가 아프단다..<BR>아..모르는구나.. 엄마 교정했잖아..6개월만에 교정기 빼고,오늘 추가로 다른장치 하고 왔는데.. 이가 아프네..<BR>흔들흔들해.. 밥도 몬묵을것 같애.. <BR>아빤 며칠째 술이네.. 엄만 싫은데.. 그치..<BR>앵두야..새해이니 만큼 더 행복하고,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래..<BR>엄마도 그럴께.. 보고싶고..생각나고 .. 눈물나고 해도 참을게..<BR>그러니 앵두도 잘 지내고 있어야해..<BR>아님 낮에 와서 유비랑 놀다가도되고.. <BR>앵두야.. 봄이 얼른 왔음 좋겠다.<BR>앵두랑 다니던 이곳저곳 들려보러가게.. 사랑한다 앵두야.. 밥 잘먹고..행복하게 알겠지..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23.gif">앵두공주.. 추운데 어쩌고 있냐요?<BR> 어젯밤.. 앵두를 위해 준비하던 음식들.. 눈물 콧물나서 짰던건 아닌가 몰라?<BR>울 앵두 짠거 싫어 하는데...<BR>맛은 괜찮았어? 많이 먹지 그랬어? 친구들도 왔던거지?<BR>평소에 앵두가 좋아하던 새우랑 등심.갈비.닭고기.시져.키스틱.단감... 그렇게 준비 했는데..<BR>너무 추워서 늘 걱정이구나..<BR>울 앵두나무.. 천리향이 정말 많이 컸단다.. 앵두 만큼 이뿌고,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단다.<BR>창너머 엄마를 보려고 그러는지.. 쑥쑥 크고 있네..<BR>앵두를 위해 뭔가를 해줄수 있는 시간이 넘 행복해.. 명절에도 오렴.. 기다리고 있을께..<BR>앵두야.. 엄마도 아빠도.. 널 사랑하는 마음 변함 없단다..<BR>서운한게 있더라도 울 공주가 이해해 줘..<BR>아빠가 너무 앵두가 보고파서 승질 냈던 지난밤...<BR>엄만 그렇게 생각한단다.<BR>아프지 말고, 건강하게..행복하게..잘 지내기 바래..<BR>사랑한다..내딸 ..<BR>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앵두야.. 사랑하는 울 앵두..<BR>앵두를 보낸지 벌써 일년이구나.. 그리움에 엄만 지난밤도 설쳐됐었는데..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앵두는 알고 있니?<BR>매일 매일 보고픔에 가슴이 찢어지고.. 힘들때마다 더 생각나는 울 애기 ... <BR>올 겨울은 유난히 추웠구나.. 지난 이맘때 .. 중환자실에 혼자 남겨두고 올때..  할수만 있다면 그 시간을 엄마는 멈추고 싶었다<BR>울 앵두와의 이별은 상상도 하기 싫었으니까... 제발 앵두랑 다시 집으로 돌아올수 있기를 기도하며,지새우던 날들..<BR>그게 오늘이구나... 앵두야. 나의 사랑 앵두야.. 엄만 어떻게 사니..  일년도 지옥같았는데.. 어떡하니...<BR>오늘 밤이 앵두의 첫 추모일이라 엄마가 맛있는거 해주려고 준비도 했단다.<BR>그곳에서 만난 친구들 있으면 같이 오렴.. 충분하게 맛있는 걸루만 준비해줄게..<BR>엄마가 앵두를 위해 무얼 못해주겠니?  밤엔 더 추울거야 .따뜻하게 하고 오너라.. <BR>와서 좋아하는 새우도 시져도 먹고,갈비.등심.닭고기.키스틱.. 단감.. <BR>다 준비해 줄게 .. 많이 먹고 가거라.. <BR>사랑한다..널 정말 많이 사랑한단다 앵두야~~~ <BR>밤에 만나자... 사랑하는 엄마가...<BR></FONT>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23.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23.gif">너무 추운 오늘 .. 공주 잘 잔거야?<BR>아마도 지난밤 너무 추운탓에 울 애기 엄마와의 약속을 잊은듯...<BR>그래도 괜찮아.. 울 앵두만 잘 있다면 엄만 괜찮아..<BR>아빠가 감기에 걸려서 골골하고 있어..<BR>바보다 그치.. 남자가 먼 감기냐고...<BR>울 앵두는 감기 한번 안걸리고,잘 커 주었는데... <BR>말갛게 엄말 쳐다보던 앵두가 보고싶다.<BR>겨울밤은 길고, 앵두라도 곁에 있으면 안고,뽀보도 하고,장난도 치고,같이 배두 감두 고구마두 먹고 할텐데...<BR>앵두야.. 꼭 엄마에게 오너라..언제든..<BR>참 할머니랑은 잘 계셔.. 할머니가 잘해주시니? <BR>울 앵두 이뻐라 하실거라 생각해..<BR>겨울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보고픈 울 애기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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