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밍키 언니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편지는 너무 오랜만이지만 우리밍키 절대 잊지 않고 항상 생각해
우리 밍키 지금은 짱가랑 뚱이랑 잘 지내고 있겠지?
벌써 10년이 더 지났네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과 추억은 잊혀져가는데 미안한 마음은 너무 커
밍키야 그땐 우리가 너무 어렸고 지금같지않아서
더 즐겁게 못해줘서 더 행복하게 못해줘서 더 좋은 추억을 못줘서 미안해
사랑하는 우리 멍슈리 언니 인생에 내 첫 반려견 그래서 더 미안하고 고마워
우리 꼭 다시 만나 ❤️
까칠한 우리 밍키~ 이나가 어느덧 6살이 되고 언니가 널 자주 얘기해서 널 알고 널 얘기해
밍키가 이나를 봤더라면 짖고 많이 까칠했겠다
이나가 조금 더 지나면 언니가 널 처음 만났을 나이가 되겠지 ?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났지만 우리 밍키야 사랑하는 우리 멍슈리 고맙고 또 고마워
우리 밍키 사랑하는 밍키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
짱가 밍키 뚱아 모두 고맙고 사랑해
그리고 우리 통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게 도와줘 ❤️
오늘은 꼭 꿈에서 보자 너무 보고싶고 너무 좋아하고 너무 그리워 사랑해 !!!

작년 큰언니 생일날, 내 꿈에 나타나더니 우리 밍키 뭐하는지 그 이후로는 안나오거니?
무슨 말이 필요할까. 너무 사랑하고 너무 그립고 너무 소중한 내 동생.
짱가랑 잘 지내고 있는거 맞지? 꼭 다시 만나자 우리
그땐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잘하는 언니가 될께 너무 사랑해
하늘에서 짱가랑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엄마랑 아빠랑 언니랑 나랑..
그리고 새로 생긴 가족 이나랑 건강이까지 꼭 지켜줘 사랑하고 또 시랑해

  사랑하는 밍키야. 언니 왔어 !!!<BR>벌써 우리 밍키가 하늘나라 간지 2년이 지났어.<BR>시간이 정말 빠르지 ? ? ? ? <BR>우리 밍키 떠난게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이였는데...<BR>우리 밍키 많이 아파서 아무것도 못먹고 했던게 기억난다...<BR>언니들 먹는 음식 좋아하는 밍키였는데<BR>고기도 좋아하고 햄도 좋아하고 소세지도 좋아하던 밍키였는데<BR>떠나기 전엔 우유랑 요플레밖에 못먹어서... 그것만 생각하면 언니 마음이 많이 아파..<BR>그래도 거기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잘 지내고 있지 ? ? <BR>거긴 짱가도 같이 있으니까 우리 밍키 혼자 아니니까 많이 외롭진 않지 ? ? <BR>짱가랑 싸우지 말고 항상 사이좋게 잘 지내구 있어야해 ! ! !<BR>언니가 항상 말하지만 우리 밍키 13년동안 언니한테 와줘서<BR>건강하게 잘 지내줘서 언니가 많이많이 고마워.<BR>언니가 짱가나 뚱아에 비해 우리 밍키 많이 혼내고 나중엔 많이 챙겨주지 못하고 했지만<BR>그래도 언니가 우리 밍키 제일 사랑하는거 밍키도 알지 ? ? ? <BR>많이 보고싶어 밍키야..<BR>이번주 주말에 정선이랑 같이 꼭 찾아갈께.<BR>사랑해. 우리 밍키 항상 몸 건강히 잘 지내구 있어 ♥

  사랑하는 밍키야. 언니왔어..<BR>오늘 짱가가 떠난날이라 오랜만에 이곳을 찾아왔어...<BR>언니가 자주자주 왔어야 했는데 거의 일년만에 왔네....<BR>우리 밍키 잘 지내고 있어???<BR>이제 괜찮다 생각했는데 이곳만 오면 왜이리 슬퍼지는지 모르겠어..<BR>우리 밍키 아팠던 것도 생각나고 우리 밍키 떠나던 날도 생각나고..<BR>우리 밍키 거기선 아프지 않고 건강한거지 ???<BR>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 <BR>우리 밍키는 항상 언니를 제일 좋아해줬는데<BR>짱가오고 뚱아오고 나서 애기 강아지들 귀엽다고<BR>언니가 우리 밍키 많이 예뻐해주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해.<BR>그래도 밍키야 언니가 우리 밍키를 제일 사랑하고 있다는거 알지 ? ? <BR>한달 뒤면 우리 밍키도 언니 곁을 떠난지 2년째 되는날이네...<BR>이번엔 언니가 꼭 맛있는거 사들고 우리 밍키 찾아갈께.<BR>사랑해 밍키야!!

  사랑하는 밍키야. 언니왔어.<BR>벌써 우리 밍키가 하늘나라로 간지 1년째 되는 날이구나.<BR>작년엔 9월 12일이 추석 연휴였는데. 이번년도는 작년보다 추석이 늦네.<BR>항상 설이나 추석때면 우리 밍키 엄마 요리 하는거 구경하면서 맛있는거 먹곤 했었는데<BR>작년 추석땐 우리 밍키 너무 많이 아파 계속 누워만 있었자나.<BR>그 좋아하는 고기도 소세지도 시저도 못먹고... 우리 밍키가 얼마나 아팠으면 그랬을까...<BR>아직도 언닌 우리 밍키 아파하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BR>언니가 진작 우리 밍키 아픈거 알아줬어야 하는건데.<BR>늙어서 오줌도 못가린다고 혼내기만 하고 말이야.<BR>우리 밍키 나이들고 더 잘해줬어야 하는데 <BR>짱가에 뚱아에 애기 강아지들만 귀여워해줘서<BR>우리 밍키한테 많이 미안해. 우리 밍키 질투도 심한데<BR>언니가 많이 미웠을텐데도 그래도 마지막까지 언니를 제일 좋아해줘서<BR>너무너무 고맙고 미안해 정말 많이 미안해 밍키야.<BR>우리 밍키 그곳에선 안아프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는거지 ? ? ? <BR>언니가 우리 밍키한테 편지쓰러 자주 못와도 언니도 정선이 언니도 항상 우리 밍키 생각하고<BR>보고싶어하고 사랑하는거 우리 밍키도 알지 ? ? ? <BR>아직도 언니는 우리 밍키 처음본 날이 새록새록한데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건지 모르겠어.<BR>많이 보고 싶다 밍키야. 오늘밤엔 우리 밍키 오랜만에 언니 꿈 속에 나타났음 좋겠다.<BR>사랑해 밍키야. 언니가 정말 많이많이 사랑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