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FONT color=#3e1746>열콩~ 봄콩~  오늘 하루도 잘보냈어?<BR>가을 날씨가 너무 좋더니.. 내일모레 비오고나면 <BR>추워진다고 그러네... 가을이가 울집에서 살기로 했는지<BR>집앞에서 자는데 깔판이랑 상자로 바람 막아주고 있는데..<BR>아무래도 겨울 나려면 집을 마련해 줘야할꺼같아..<BR>너희들처럼 작으면 목욕시켜서 집에서 키울텐데..<BR>가을이가 너무커서;; 감당이 안되네..<BR>계절이 바뀌는 사이라 털갈이도 심하게 히고..;;<BR>여름아..봄아.. 너희들이 울잡에 데려온거니?<BR>어디서 많이 맞고 자랐는지 짖지도 않고..<BR>손만 조금 올려도 놀라고... 납짝 업드려버린다...<BR>참 너희들처럼 이쁜 공주네...<BR>너희들 그렇게 보내고...절대 공주는 안키울라했는데...<BR>울집은 아무래도 여자들만 모이는 곳인가봐...ㅋㅋ<BR>울애기들..가을이 너희들 대신 많이 아껴줄테니까..<BR>아프지 않도록 잘좀 지켜줘...<BR>주인이 찾으러 올까봐 아빠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신다..<BR>다행히도 밥먹는건 눈감아주셔서 사료사서 먹이고 있어...<BR>언제 주인찾아 갈지몰라 마음이 무겁지만...<BR>있는 동안엔 잘해 줘야겠지?? 사랑스럽고 이쁘고..<BR>혹시 맞은 상쳐가 있다면 우리들이 치유해 줄 수 있다면 좋겠다..<BR>그치 울공주님들~~~??!!^^<BR>너무도 보고픈 울애기들... 오늘도 꿈속에서 만나서 <BR>따뜻한 곳으로 소풍다녀오자...가을이도 꿈속으로 오래서<BR>너희들과 인사 시켜줘야겠어~~ 워낙에 친화력이 좋은 아이라<BR>울공주님들도 좋아할듯하네...^^*<BR>암튼 울 사랑하는 아가들~~ 이쁜꿈꾸자 우리~~ <BR>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쪽쪽쪽!!!</FONT></STRONG>

  <STRONG><FONT color=#3f1551>울여름양 울보미양~ 하루 잘보냈지?<BR>언니는 시험보구~ 좀 실망하고..ㅋㅋㅋ ㅠㅠ;<BR>암튼 분명히 다 외운것이 왜 생각이 안나는걸까?<BR>글씨는 세발네발..;; 암튼 심각했어~;;<BR>요즘 긴장을 안하고 아주 혼쭐났지모야...<BR>가을이는 사료 사서 먹였어~녀석 식성이<BR>울 여름이 뺨친다니까...ㅋㅋ 샘은 보미같고..<BR>뒷집 강쥐들 이뻐해주니까 보미처럼 만저달라고<BR>코로 밀고 머리위로 올리고 암튼 애기같아..<BR>덩치는 산만해가지고...기특해..^^<BR>언니는 일지 마무리해서 내일 제출해야해서~<BR>수정하고 출력하구 자려구~~ <BR>참참 울애기들 꿈속에서 반가웠어~~<BR>오늘도 꿈속으로 와야해~~~ 너무 너무 보고파~<BR>그럼 오늘도 잘자구요~ 이쁜꿈꾸자~<BR>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쪽쪽쪽!!!<BR></FONT></STRONG>

  <STRONG><FONT color=#74288c>여름아~ 보미야~ 잘지내지?<BR>요즘은 언니가 너무 게을러져서;;<BR>자꾸 울애기들 보러 안들어오고 딴짓만하네;;<BR>미안 미안해~~ 울 봄미랑 하얗고 눈이쁜것이  닮고<BR>울  여름이랑 사람 좋아하는 성격이 닮은<BR>진돗개가 한마리가 울집에 느닷없이 와서 벌써 5일째<BR>집앞을 지키며 살고 있어;;<BR>하루 이틀이면가겠지 했는데~<BR>그제는 홀연히 가버리길래 이젠 안오려나부다 했더니<BR>어제 아침에 다시 온거 있지...ㅋ;<BR>순하고 착하고...사람을 어찌나 좋아하는지..<BR>여름이 처럼 허리 끈어져라 꼬리를 흔들며 반기고 쫓아다녀..<BR>근데... 사람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잘 짖지를 않아서...<BR>아빠는 귀여워는 하는데 키우는건 그런가봐...<BR>글구.. 개목줄을 하고 있어서...곧 주인이 찾으러 올꺼같아서..<BR>묶어놓기도 그렇구...암튼 애매하게 지내고 있어..<BR>쩡언니랑 언니는 추워져서 집이라도 지어주던가 사줘야하는거 <BR>아닌가 걱정이 되는데... 아빠가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으니까..<BR>애매하다 암튼... 첫날은 냥이들 사료밖에 없어서 밥을 주니까<BR>너무 잘먹었는데 담날은 안먹구 주는것마다 피하더니..<BR>설사를 하고...; 그래두 아주 멀리 가서 볼일 보고 오더라고..<BR>똑똑하긴한데... 짖지를 않아서...ㅋㅋㅋ;;<BR>암튼 이쁘고 착하고 딱봐도 진돗개!!!라고 써있는 아이야..<BR>보미는 봄에왔고 여름이는 여름에 왔고...<BR>저아이는 가을에 와서... 가을이라고 부르고 있는데...<BR>참 우연인지...인연인지... 정말 희안해 그치??!!<BR>처음엔 사료두 안먹구 아픈줄 알았는데 체해서 그랬던거였나봐..<BR>지금은 주는것마다 다 잘받아먹구 없어서 쩔쩔맨다...ㅋㅋ<BR>고민 고민하다 진돗개 사료 주문했는데..<BR>아빠가 모라 하실지 다들 걱정이야.. 그래두 굶길 수 없으니~~<BR>욕먹더라도...먹이기로 결정했지~~~ <BR>암튼 울 집개가 될아이라면 너희들이 잘 지켜줘~<BR>너희들 잊지않고 잘 대해줄께..^^<BR>오랜만에 울애기들 보고가서 너무 너무 좋다~`<BR>자주 못들려서 너무 너무 미안하고~~~ 그래두 울애기들 <BR>사랑하고 보고 싶은거 알지?? 가을이 볼때마다..<BR>너희들 집안에서 돌아다니고 함께하던거 더 생각나고...<BR>가을이 밖에두는것두 맘에 걸리고 그래...<BR>여름~ 봄~ 울 이쁜 강아지들~~ 하루 잘 보내고~~<BR>이따가 우리 꿈속에서 만나자~~ <BR>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쪽쪽쪽!!!</FONT></STRONG><BR>

  <STRONG><FONT color=#681672>여름아~보미야~ 울 공주들 잘 지내고 있는거지?<BR>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자주 못들어왓네;;<BR>하지만 너희들 잊은건 아니라는거 알지?<BR>계속 일이 많아서;; 조금의 핑계도 있고<BR>그래두 늘 여름봄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 보내고 <BR>있으니까~ 이해해주세요~<BR>그리구 아옹이랑 미야옹이 너희들 <BR>생각이 나서 근마들 볼때마다 <BR>너희들이 너무 그립다... <BR>오늘은 밤을 새서라도 일지 작업 마치려구~<BR>낮에는 진도가 안나가서ㅡㅡ^<BR>그럼 울애기들~ 꿈속에서라도 꼭보자~<BR>너희들 안본지 너무 오래되서 정말 그립다;;<BR>오늘은 언니도 화이팅 할꺼니까~ 울애기들도 화이팅!!<BR>잘자구 이쁜꿈꾸고~~ 꿈속에서 만나요~<BR>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쪽쪽쪽!!!</FONT></STRONG><BR>

  <STRONG><FONT color=#8c28b3>잘자~ 울여름~~ 사랑해~~쪽쪽쪽!!<BR>요즘 바빠서;; 인사만 하고가서 미안해~<BR>그래두 언니맘 알지~~<BR>오늘도 너무 피곤해서~;; 그럼 낼 만나요~쪽쪽쪽!!!</FONT></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