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 | 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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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06) 작성일11-08-20 11:49 조회7,663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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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연님의 댓글
김두연 아이피 211.♡.137.200 작성일패튼아~~요새 자주 못가봐서 미안해.아빠일도 엄청바쁘고 해서 패튼보러 못다녔네.아가~~미안미안..며칠전에 꿈에 패튼이 나왔는데...<BR>엄마 엄청 울었어...실제로도 내가 울고있더구나...꿈이 좋은꿈은 아니었지만 패튼이가 나와서 반갑긴했어.<BR>엄마가 보러 안온다고 네가 나타난거구나~~잉잉.<BR>울아들~~곧 보러갈께.친구들하고 같이 잘 놀구있어^^
김두연님의 댓글
김두연 아이피 1.♡.63.186 작성일패튼아~~엄마야<BR>진짜 넘 오랜만에 쓰네...에구 미안해용<BR>요즘 엄마 힘들어 죽겠다...ㅜㅠ패튼이가 있었더라면 엄마를 위로해주웠겠지??ㅜㅠ<BR>원배녀석이 너무 속을 썩여..ㅜㅠ 매일 아가랑 전쟁이란다..어휴...<BR>패튼아.낼모레 안산넘어가야하니깐 패튼보러갈께.<BR>그러고 보니 패튼 살았더라면..패튼생일지났구나..매년해주던 2/1일 너의 생일말야.. <BR>이젠 기일을 챙겨야하는구나..<BR>패튼~보고싶구나.잘 지내는거지?너의 그 슬픈 눈보고싶다...쳐진 불쌍해보이는눈..ㅎㅎ<BR>아가~~사랑해^^
김두연님의 댓글
김두연 아이피 118.♡.53.146 작성일패튼아들.<BR>아빠엄마가 새로 장만해준 방석 맘에 드니??노랑원숭이방석..ㅎ 니녀석 푹신한거 좋아하자나.<BR>핑크돼지에 항상 누워있던너..ㅜㅠ 보고싶어 패튼아.<BR>널 키움으로써 엄마가 생명에 대한 소중함이 얼마나 간절해졌는줄 아니???<BR>다른 강아지만봐도 가슴아프고...동물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알게 되었단다. 고마워..너로 인해 날 깨우치게 해줘서~<BR>패튼.요즘 엄마보러도 안오구..꿈에라도 찾아와주렴..시어머니생신때는 꿈으로 찾아뵈었다며??기특한녀석..ㅎ<BR>엄마한테두 좀 와~~<BR>점점 날씨 쌀쌀해지는데~~<BR>우리 아들.. 더 보고싶네..두툼한 옷입히고 꼭 안아주고 싶네~~<BR>엄마 무릎에 기대고 엎드려 누웠던 니가 넘 그립다.<BR>사랑한다 내아들김패튼~~<BR>또 보러 갈께.
김두연님의 댓글
김두연 아이피 118.♡.53.146 작성일패튼아들아~~엄마야.<BR>요즘 편지 뜸했네..미안미안..<BR>아들~근데 희안한 일있네^^<BR>엄마 카메라가 고장났어.<BR>마지막으로 찍힌사진이 패튼 안치한 사진...그사진이 마지막이고,<BR>며칠전 원배사진찍으려고 카메라 키니깐...화면이 이상하게 찍히네~~<BR>우리 아들..질투한거니??ㅎㅎㅎ 귀염둥이.<BR>넌 엄마를 너무 좋아해..이녀석..<BR>어젠 립밤들고 나가려는데 니녀석이 씹어놓은 흔적이 고대로~~~있더구나...<BR>보고싶구나 아들아...<BR>안아보고싶구나...<BR>아빠도 너 엄청보고싶대...어찌보면 나보다 아빠가 널 더 사랑한거같애..ㅜㅠ 미안.ㅎㅎ<BR>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야???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하다..<BR>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음...나름 좀 서운하겠어..엄마 없이 너무 잘지내면말야..ㅎ 내욕심이야..헤헤<BR>날씨도 제법 쌀쌀해졌네~<BR>울 아들 버버리체크무늬랑 빨강체크무늬 도톰한 옷입혀서 나가고싶은데..~~<BR>아들.이번주말에 안산갈꺼니깐 그때 패튼이보러 가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