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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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06) 작성일11-07-16 12:14 조회3,715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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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미님의 댓글
권오미 아이피 221.♡.55.218 작성일오늘은 비가 많이 와.<BR>갑자기 말이지...네가 떠난 날도 비가 많이 쏟아졌는데..<BR>누나가 많이 적적하다........매일같이 너의 밥그릇과 물그릇에 새롭게 밥을 주고 물을 주고 해도 넌 보이지 않아.<BR>매일같이 너의 사진 보고 유골함 쓸어도 너의 육체는 없어..<BR>초롱아 사랑한다.<BR>매일 같이 보고 싶고 옆에서 같이 잠자고 너의 짓는 목소리 너의 애교 다 보고 싶다.<BR><BR>하늘에서 언제나 누나가 사는 걸 봐줘. 사랑해
권오미님의 댓글
권오미 아이피 222.♡.120.135 작성일오늘도 비가 많이 와. 그 사이 엄마는 시골에 갔어.<BR>너 또 혼자서 끙끙 거리겠지. 엄마가 없는 집 엄청 싫어 하잖아.<BR>이렇게 비가 오면 넌 그저 베란다에서 하늘만 보다가 사람들 보다가 소파로 와서 잠자고 그랬지.<BR>사랑하는 천사야. 오늘은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 그리워 미치겠다.<BR><BR>사랑해. 내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