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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엄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06) 작성일11-06-18 17:06 조회5,558회 댓글5건

본문

정은경

정은경님의 댓글

정은경 아이피 168.♡.114.192 작성일

  엄지야... 엄마가 너무 오랜만에 왔어... 엄지 엄마 보고싶었지?<BR>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엄지가 더 보고싶어져...<BR>엄지 동생으로 도담이랑 아담이 있는데... 그곳에서 잘 지켜주고 있어줘서 고마워...<BR>엄마가 엄지를 잊지못해서 동생들을 입양했지만... 그래도 엄지의 빈자리는 아무도 채울수가 없네...<BR>그곳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잘 뛰어놀고 있겠지...?<BR>엄마두 열심히 살고 있어...<BR>우리 엄지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해♥<BR>자꾸 엄지에게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너무 마음이 아파....<BR>우리 엄지 다음생애에 꼭 엄마랑 다시 만나자!! <BR>다시 만나면 엄마 엄지에게 진짜 후회없이 잘 보살펴 줄게...<BR>엄마가 너무 미안해... 엄만 엄지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했어...<BR>사랑한다 우리아가♥<BR>

정은경님의 댓글

정은경 아이피 221.♡.62.140 작성일

  엄지야...엄마가 너무 오랫동안 엄지에게 편지를 안썼네...미안해ㅠㅠ<BR>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우리 엄지 하늘나라서 추위에 떨지 않을까 엄마는 걱정이네...<BR>워낙 추위를 유난히 많이타던 우리 아가... 잘 지내는거지?<BR>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행복한거지?<BR>엄마는 우리 엄지가 너무 보고싶어...<BR>자주 보러가고 싶지만 엄마가 퇴근하고 나면 일요일빼곤 늦어서 갈수가 없어...<BR>우리 엄지 일찍 보내놓고 엄마는 잘 살고 있어... 엄마가 원망스러울수도 있겠네...<BR>엄지야~엄마 꿈에 놀러와주지 않을래? 왜 한번도 오지를 않어...엄마 꿈에서라도 보고싶은데...<BR>아직도 엄마는 니가 숨쉬지 못하던 그날이 눈에서 아른거려 마음이 아파..<BR>마음 한구석이 텅빈듯 허전하고 쓸쓸해...<BR>우리 엄지 엄마걱정하지말구~씩씩하게 잘 지내야해!!<BR>한없이 착하고 예쁘던 우리 아가...하늘에서 곁에두려 일찍 데려갔나봐...<BR>엄마는 우리 엄지 늘 생각하고 있을게~사랑해♡ <BR>처음키운 반려견이여서 많이 서툴러서 몰라서 잘 챙겨주지 못해 너무 한스럽다...<BR>우리 아가 정말 내 아들처럼 동생처럼 소중히 잘 키워주고 싶었는데...엄마가 너무 미안해...<BR>왜 돌연 엄마곁을 급하게 떠나버렸는지... 하늘이 너무 무심하고 원망스럽지만...<BR>다음생애... 아님 언젠가 꼭 다시 만날거라 믿을게!! 건강하게 잘지내 우리아가 ..사랑한다♡

정은경님의 댓글

정은경 아이피 121.♡.95.120 작성일

  울애기~ 엄지야 !! 엄마왔어~~<BR>엄마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 <BR>마지막글 남긴지 일주일넘어서야 이렇게 왔네...<BR>그래두 어제 수원에 비가 무척 많이 오던날...<BR>엄마는 번복하던 약속을 지키러 비를 뚫고 우리 엄지를 보러 갔었지~<BR>우리 엄지 씩씩하게 잘 있는거지?<BR>아직도 엄만 퇴근하고 집에 올때면 우리 엄지가 늘상 그렇듯 머뭇거림 없이 엄마에게 꼬리를 마구 살랑살랑 흔들며<BR>껑충껑충 뛰어와 엄마 품에 안길 것만 같은데...<BR>어제 엄지 보러 갔을때 허전했던 엄지 납골당칸을 채워주었는데...<BR>우리 엄지가 입었던 옷... 병원수첩... 방석... 제일 좋아하던 간식나오는공... 방울소리나는 공... 소리나는 뼈다귀 인형...<BR>우리 엄지 추억이... 냄새가 묻어있는 물건들 우리 엄지 곁에 갔다놓고 오니까 엄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BR>우리 엄지 엄지물건없이 얼마나 심심할까 걱정했거든 ~<BR>늘 추위를 많이타던 우리 엄지... 엄마가 따뜻하게 꼭 안아주고 싶은데... 이제 그러질 못하는게 너무 가슴이 아파...<BR>엄지야... 엄마는 잘 있어 ~ 우리 엄지 동생된 도담이와... <BR>아! 아빠는 천안에서 일하고 있어... 그래서 엄마가 엄지 생각이 더 많이나...<BR>엄지야 ~ 그곳에선 추위타지 않게 따뜻하게 옷잘입구.. 잘 지내는거지?<BR>엄마가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이렇게 한스러울수가 없어...<BR>널 너무 엄마가 빨리 놔버린게 아닌가... 엄지는 엄마 곁에 있고 싶었는데... 너무 빨리 놓쳐버린게 아닌가...<BR>엄마는 아직도 마음이 아파... <BR>하지만 엄지를 위해서 견뎌볼게 !! 엄지두 잘 지내야해 ~<BR>나중에... 다음생애 꼭 다시 만나자 !! <BR>사랑해~ 사랑한다!! 우리 아가 !! 우리 엄지~~

정은경님의 댓글

정은경 아이피 121.♡.95.120 작성일

  엄지야 엄마왔어~<BR>매일매일 우리 엄지 보러 들렀어야 했는데... 엄마가 바쁘다는 피곤하다는 핑계로 우리 엄지에게 편지도 매일 못써주고...<BR>너무 미안해... 매일 보러 가지도 못하는데 ...편지도 못쓰고... 엄마 참 못됐어...그치?<BR>우리 엄지 엄마 없이는 잠시도 못있는 우리 아가인데...<BR>엄마 없는 그곳에 안치되어져 얼마나 외로울까...<BR>엄마가 일주일에 한 번 보러 가는것도 잘 못하구...<BR>엄지 안치해놓구 한 번도 못갔네...<BR>이번주에는 꼭 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가려고 나왔더니 비도 많이오구 바람도 너무 많이 불어서 못갔어...<BR>우리 엄지 엄마가 자꾸 안와서 서운하지? 정말 미안해...<BR>다음주엔 정말 갈게 !! 다음주가 되면 7월이 되겠네...<BR>아직도 엄마 눈엔 우리 엄지가 이렇게나 선한데... 이렇게나 아른아른 거리는데...<BR>아직도 엄만 실감이 나질 않아...<BR>우리 엄지 엄마의 모자람 때문에 너무 일찍 엄마 곁을 떠나게 만든게 아닌가... 엄마가 참 너무 가슴이 아파...<BR>한창 엄마에게 어리광 부리고 애교부릴 때인데... 이렇게나 일찍 엄마곁을 떠나버렸다는게...<BR>엄만 정말 엄지를 마지막에 진찰했던 병원이 의심스럽구... 믿음이 가질 않아... 그 병원에 화도 나...<BR>대처하는 자세며 하는 것들이... 의혹 투성이야...<BR>엄마가 정신 똑바로 차려서 잘 했다면 우리 엄지 이렇게 가지 않았을텐데... 엄마 매일 이렇게 후회해... <BR>엄지야... 그곳에선 잘 지내고 있지? 엄마도 아직 마음은 많이 힘들지만... 엄지 위해 잘 살고있어~<BR>새로 데려온 엄지 동생된 도담이라구... 아직 어리고 작아서 엄지처럼 천문이 열려있구... 귀가 아직 서질 않았어...<BR>우리 엄지가 위에서 잘 보살펴 줘~ 그래줄 수 있지? <BR>우리 엄지처럼 천문이 안닫혀서 아프지 않게... 천문이 꼭 닫힐 수 있도록 엄지가 도와줘!!<BR>엄지야 ! 엄마 우리 엄지 너무 보고싶어~ 우리 아가 너무 보고싶어...<BR>엄지 엄마가 원망스러운거야? 미운거니? 왜 엄마 꿈속에 놀러오질 않아...<BR>엄마... 우리 엄지 꿈속에서라도 보고싶고 안아주고 싶은데...<BR>엄지야 ~ 엄마 미워두... 엄마 꿈속에 나타나주라 ~ 그리구 다음생이 있다면... 꼭 우리 다시 만나자 ~<BR>그때도 엄마 아가 되어줄거지? 그때도 엄만 우리 엄질 택할거야 ~ 그땐 정말 최선 다해 잘해줄게...<BR>엄지야 ~ 보고싶어!! 사랑한다 내아가... 우리 엄지 !!

정은경님의 댓글

정은경 아이피 121.♡.95.120 작성일

  엄지야~ 엄마왔어!! 엄마가 너무 늦게 와봤네...<BR>울 엄지 엄마가 엄지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고 엄지와 지내던 공간에 새로운 아가를 데리고 왔어...<BR>우리 엄지랑 똑같은 치와와에 똑같은 블랙탄이야...<BR>울 엄지 분향소 열게 된 날 데리고 왔는데... 우리 엄지 엄마한테 서운하겠네...<BR>그곳에서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강아지들과 씩씩하고 건강하게 아프지 않게 잘 지내고 있는거지?<BR>엄마 걱정은 하지마 ~ 우리 엄지 엄마 곁에서 한시도 떠나지 않았던 그 모습들이 자꾸 눈앞에 아른거려서 아직은 엄마 심적으로<BR>많이 힘들지만... 새로 입양한 엄지보다 어린 도담이라는 아이가 옆이 있어...<BR>엄마가 엄마만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엄지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급하게 새로운 아이를 엄지와 엄마의 공간에 들어오게 했는데...<BR>우리 엄지 착하고 예쁜 아이였으니까.. 이해해 줄거지?<BR>이번주 일요일에 엄마가 엄지 보러 갈게 ~<BR>엄마도 우리 엄지 너무 보고싶다 ~~^^<BR>우리 엄지 ~ 엄마 말 잘 듣고 늘 엄마곁을 지켜주던 착하고 예쁜 내아가...<BR>일요일날 만나자 ~ 엄마 꿈에도 놀러 좀 와주고... 엄마 엄지 너무 보고싶어.... 엄마 꿈속에 꼭 놀러와주기야 !!<BR>곁에 있을때 더 잘 챙겨주지 못하고..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웠어 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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