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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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06) 작성일11-05-20 21:40 조회3,254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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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님의 댓글
정유지 아이피 149.♡.78.18 작성일
미니야 잘있지???
너에게 편지쓴지도 벌써 6년이 되어가는구나
미안하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빠 용서해줄수있지??
갑자기 너가 보고 싶었는데 다시보니 넘 보고싶고 옛일들이 생각난다
하늘나라에서는 다리 안아프고 잘뛰어 놀고있지??
이젠 가끔 사랑하는 미니에게 안부전할께 갑자기 눈물이 나올려고 하넹 ㅠ
암튼 잘지내고 또 올께
잘지내고있어
정문수님의 댓글
정문수 아이피 211.♡.3.90 작성일미니야 그곳생활은 어때?<BR>아빠는 울 미니 생각하면 가슴아파서 눈물이 나곤한단다<BR>그날 아빠 한번 마지막으로 보겠다고 문열어달라고 한걸 모르고 안열어준게 넘 미안하고 그게 한이된단다<BR>울 미니는 아빠를 용서 해줄거라고 생각한다<BR>아빠의 바램은 울 미니가 그곳 생활은 울미니가 다리가 건강해서 씩씩하게 걷고 뛰고 했으면 좋겠다<BR>바쁘다는 핑계로 많이 놀아주지도 못하고 산책도 못해준게<BR>못내 아쉽고 미안하다 <BR>니가 하늘나라로 간뒤로 집에는 허전하고 울 미니가 아빠가 퇴근하면 금방이라도 짖고 뛰어올것만같은 느낌이<BR>날 더힘들게 만든단다<BR>미니야 아빠가 유일하게 울미니랑 함께 할수있는곳이 이곳인데 그나마 아빠가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놀러오지못했는데 앞으로는<BR>자주놀다가갈께 미니야 이제 무더운 날인데 항상 몸건강하고 울 가족들 많이 생각하고 가족들이 한상곁에 있다고 생각하고<BR>외로워하지마 알았지?<BR>우리가족들은 울미니를 영원히 가족으로 생각하고 잊지않을거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