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ㄸ) | 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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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07.226) 작성일11-01-11 12:08 조회4,495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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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숙님의 댓글
오현숙 아이피 14.♡.49.204 작성일담비야~~ <BR>엄마 많이 보고 싶었지??<BR>엄마가 맘이 너무 아파서 담비 보러 못왔어....<BR>에혐.. 울 담비 엄마 꿈에도 안오고..<BR>아주 좋은곳에서 편하게 지내서 그런거라 그런거얌??<BR>그래도.. 엄마한테 함 오지 <BR>엄마는 담비가 많이많이 보고 싶은데..<BR><BR>담비야.. 울 이쁜 담비야..<BR>엄마가 아주 긴 긴 고민 끝에 다른 아가를 가족으로 맞이 하기로 했어.<BR>또 담비처럼 잃을까 하는 걱정에 겁두 나고<BR>우리 담비가 넘 서운해하면 어쩌나 하는 미안함에<BR>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BR>아빠가 도저히 허전함을 참을 수 없다고 해서<BR>결정을 했단다..<BR>그렇다고 담비를 잊거나 담비 보러 안가거나 하지는 않을꺼야..<BR>엄마 아빠 오빠 언니는 담비를 지금처럼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하는 맘은 변함없을꺼라 약속할께<BR>담비 엄마 맘 알지???<BR>엄마 맘 이해해줄꺼지??<BR>엄마 나쁘다... 그치???<BR><BR>담비야.. 엄마가 금방 또 만나러 갈테니까..<BR>그때까지 잘 지내구 있어야해...<BR>
오현숙님의 댓글
오현숙 아이피 14.♡.49.204 작성일담비야.. 오늘도 하루가 그렇게 지나갔넹..<BR>아빠가 집에 들어오시자 마자 허전해 못 견디시겠다면서 다른 강아지를 키우자시는데..<BR>담비야 그래도 될까??<BR>엄마가 담비 말고... 그럴수 있을까??<BR>담비 그렇게 보내놓고...<BR>우리 이쁜 담비가 아직 가슴이 한 가득 남아있는데..<BR>우리 담비도 많이 서운하겠지???<BR>담비 혼자 남겨 두고 와 놓고....<BR>담비야~~~<BR>담비야... <BR>정말 보고 싶어~~~<BR>아웅... 이 허전한 마음을 어찌 해야 하니...<BR>사랑하는 담비야.. 우리 오늘 밤 꿈엔 꼭 만나장...
오현숙님의 댓글
오현숙 아이피 14.♡.49.204 작성일담비야..<BR>담비 하늘 나라에는 잘 도착했니??<BR>엄마는 오늘 하루도 담비가 곁에 없다는 것이 참 많이 아팠어...<BR>슈퍼에 갈 때도.. 밥을 할때.. 밥상을 차릴때...언제나 졸졸졸 따라 다니는 것 같아서 견딜수가 없었어.<BR>엄마가 조금만 더 신경을 썼다면 지금도 엄마 옆에 앉아 그 맑은 눈동자를 깜빡거릴수 있을 텐데.. <BR>어떻게 하면 좋니?? 우리 예쁜담비를..<BR>정말 정말 엄마가 너무너무 미안해...<BR>우리담비 오늘도 잘 지내고...<BR>엄마 꿈속에 놀러와주렴..<BR>담비야 너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