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ㄸ) | 땡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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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07.226) 작성일11-01-04 09:55 조회6,212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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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헌님의 댓글
한헌 아이피 121.♡.228.130 작성일춥지? 땡칠아...<BR><BR>정신이 없다. 너가 보고싶단다. <BR><BR>말도 잘 듣고 알아서 바른생활했던 너가 그리워..<BR><BR><BR>
한헌님의 댓글
한헌 아이피 121.♡.228.130 작성일오랜만이다 땡칠아<BR><BR>오늘 가방 꺼넸다<BR><BR>너가 제일 싫어하는거지?<BR><BR>잘다녀올께 집 잘지키고있어... 미안해<BR><BR>보고싶다 우리떙칠이 마음 한구석이 비어있는듯한 느낌은 어쩔수없구나..<BR><BR><BR><BR><BR><BR>
한헌님의 댓글
한헌 아이피 180.♡.66.55 작성일땡칠아 아빠다..<BR><BR>어제는 집에 늦게 들어갔더니 <BR><BR>널위해 엄마가 조그만 십자가를 두개나 놓아 두었더구나<BR><BR>너가 하늘나라로 간 후 잠을 잘 잘수가 없단다<BR><BR>엄마도 마찬가지고..<BR><BR>널위해 가족 모두 너에게 무엇이든지 해줄려고 한단다.<BR><BR>너의 소중함을 알았더라면 살아있을 적에 잘 해주는건데 <BR><BR>미안하구나..<BR><BR>밥은 잘먹고있는게지?<BR><BR>넌 사람이 없으면 밥도 잘안먹었었는데..<BR><BR>아침에보니 엄마가 너 좋아하는 슈크림빵을 주었더구나<BR><BR>잘먹고 튼튼해라...<BR><BR>
한헌님의 댓글
한헌 아이피 121.♡.228.130 작성일땡칠아 <BR><BR>사랑하는 우리 땡칠이 보고싶다.<BR><BR>그래도 너가 집에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구나.<BR><BR>아빠가 준 과자나 엄마가 준 스프, 혜숙누나가 준 아이스크림 잘 먹었지?<BR><BR>마지막에 물먹고 토하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는데..<BR><BR>아빠 엄마 형 누나 모두 널 그리워 한단다.<BR><BR>아빠가 잘 때마다 나를 괴롭혔는데<BR><BR>어제밤에는 너가 없으니 잠이 안오는거야..<BR><BR>땡칠아 보고싶다. <BR><BR>정말 너가 죽은게 현실인지 실감이 안나고 금방이라도 <BR><BR>방에서 뛰어 나올것 같은 기분이란다.<BR><BR>편히 쉬고 있어 아빠가 집에가서 맛있는거 줄께..<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