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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오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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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07.254) 작성일10-11-02 10:51 조회5,534회 댓글6건

본문

오샛별

오샛별님의 댓글

오샛별 아이피 211.♡.22.79 작성일

  우리 다롱이 잘 지내고 있니?<BR><BR>요새 날씨가 가면 갈 수록 더 추워지는거 같네..<BR><BR>하늘에선 옷 따뜻하게 입고 밥 잘 챙겨먹고 다녀.. 춥지않게..<BR><BR>아빠는 잘 지내지?.. 음.. 누나가 요새 몸도 힘들고 맘도 힘들어서<BR><BR>머라 얘기해야 될지 모르겠네.. 이제 맨날 우리집에 놀러오던 다롱이 한테는 형이지.. 지은이 한테는 오빠고 ..<BR><BR>아무튼 그 분께서 이제 미국 갈 날이 얼마 안남았다네.. 우리 다롱이가 ..가지 말라고 붙잡아 주면 좋을텐데..라고 하고 싶지만<BR><BR>그러지 못하니 어쩔수 없는거고.. 솔직히 말하자면 남자친구 보단 우리 강아지들이 더 좋은거 가테.. 당연한 말이고 ㅋㅋ<BR><BR>이제 남자친구 사귀지 말까봐.. 지금 남자친구 랑도 언제 끝날진 모르지만 가면 갈 수록 정 떨어지게 말하는거 보면 참 속상해..<BR><BR>어제도 청계천에 등불축제 갔다왔는데.. 지하철 타고 가는중에 사람 엄청 섭섭하게 하는거 있지.. <BR><BR>그래서 어제 솔직히 마음 많이 상했어.. 맨날 일 끝나고 집에오면 우리 다롱이라면 누나 한테 매달려서 안아달라고 할텐데..<BR><BR>이제 그걸 지은이가 맨날 하고 있네 지은이가 많이 외롭긴 외로운가봐 맨날 집에 예전 같았음 다롱이랑 아빠랑 지은이랑 셋이 있는데<BR><BR>이제 아침마다  누나도 일 가고 엄마도 일 가고 다롱이랑 아빠는 하늘에 있고 .. 그래서 많이 외로운거 같아 그래서 강아지 한마리 더 <BR><BR>키울라 햇더니 엄마가 이제 키우지 말자네.. 돈 많이 든다고.. 흠.. 머라고 쓰긴 써야 되는데 우리 다롱이 누나가 많이 보고싶고<BR><BR>사랑하는거 알지?  머라고 쓴지 하나도 모르겠다..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60.gif" align=absMiddle border=0>아무튼 이만 쓸게 잘 지내고 있어<BR><BR>사랑한다 내동생 오 다롱 -3-<BR><BR>

오샛별님의 댓글

오샛별 아이피 211.♡.22.79 작성일

  <STRONG><FONT color=#8000ff><FONT color=#004080></FONT><BR><BR>우리 다롱이 안녕 ?<BR><BR></FONT><FONT color=#0000ff>우리 다롱일 처음 본게 16년전이고 벌써 이렇게 흘렀네 누나가 초등학교 2학년때 본듯 한데..<BR><BR></FONT><FONT color=#ff0080>우리 다롱이를 아는 지인 소개로 만나서 데리고 왔지 다롱이하고 아롱이라고 같이 살던 암놈 기억나?<BR><BR></FONT><FONT color=#8080ff>우리 다롱이를  질투 한다고 맨날 괴롭히고 해서 못 키운다고 데리고 왔는데 데리고 온뒤에 몇일 지나서<BR><BR></FONT><FONT color=#ff80c0>누나가 높은데다 올려놓고 딴데 보고 있는 사이에 다롱이 떨어져서 뇌진탕 걸렸었자나.. 누나 참 못됐지?<BR><BR></FONT><FONT color=#ff8000>그래도 우리 다롱이 그동안 열심히 잘 살아줘서 누나가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이제 보지는 못하지만<BR><BR></FONT><FONT color=#ff0000>자주는 못 오더라도 이렇게 찾아올게..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아빠랑 잘 지내고 있어.. <BR><BR></FONT><FONT color=#0080ff>우리 다롱이 맨날 누나가 귀찮게 해도 누나 좋다고 졸졸 쫒아 댕기고 했는데 이제 그걸 다롱이가 안하고 지은이가 똑같이 하고<BR>있네..ㅎ<BR><BR></FONT><FONT color=#008000>우리 다롱이 주인을 잘못 만나서 이렇게 고생도 하고 죽을고비도 여러번 넘기고 잘 살아줬는데..<BR><BR></FONT><FONT color=#000000>누나는 우리 다롱이가 얼마나 아픈지도 모르고 맨날 괜히 짜증만 내기만 한거 같아서 우리 다롱이 화장 시킬때도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BR><BR></FONT><FONT color=#c0c0c0>있자나 누나 남자친구가 미국에 간데 ㅎ 그래서 언제 올지 모른다고 기다리지 말고 다른남자 찾으래..<BR><BR></FONT><FONT color=#804000>참 나쁜 사람이다  그치? ㅎㅎ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97.gif" align=absMiddle border=0>이게 지금 누나 마음이야.. 우리 다롱이가.. 누나 소원좀 들어주면 안될까?<BR><FONT color=#000040>소원좀 들어 줬음 좋겠다 .. 뭐 물론 못 이뤄 질건지는 아는데</FONT> <FONT color=#000040>그렇게 라도 그냥 그랬음 좋겠다고 ㅎㅎ 후 <BR></FONT><BR><FONT color=#400080>갑자기 급 우울해지네 이제 볼날도 얼마 안남았다.. 차라리 그렇게 가버릴거면 정이라도 주지 말지.. <BR></FONT><BR><FONT color=#008040>지은이가 다롱이 없는거 아나봐.. 장례식때도 눈물 흘리고 집에와선 밥도 잘 안먹는거 가테.. 맨날 울고 <BR><BR><FONT color=#0080c0>잘 지내고 있어 누나 보고 싶어도 참고 ㅎㅎ 누나도 우리 다롱이 보고 싶어도 기다릴게..</FONT><BR><BR></FONT><FONT color=#ff0000>사랑해 내동생 보고싶다 ♡<BR></FONT><BR><BR><BR>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FONT></FONT></STRONG>

오샛별님의 댓글

오샛별 아이피 211.♡.22.79 작성일

  <BR><BR>다롱아  <BR><BR>오늘도 어김없이 들렸다 간다<BR><BR>어제 비 바람불고 천둥치고 무서웠지?..<BR><BR>그래도 우리다롱이 혼자가 아니여서 다행이다..아빠가 옆에 있으니 무섭진 않았겠네<BR><BR>바람 많이 불고 하니까 옷 잘입고 다니고 밥 잘챙겨먹고 아빠랑 잘 지내고 있어<BR><BR>우리 다롱이 드디어 납골당에 이름표 새겨졌네  납골당 한번 꾸며주러 가야되는데<BR><BR>언제 가지.. 엄마는 다롱이 잊었나봐.. 갈 생각을 안하네...<BR><BR>엄마가 안가면  누나 혼자라도 우리 다롱이 보러 갈게..<BR><BR>그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아빠도 찾아가야되는데<BR><BR>아빠 서운하겠다..;<BR><BR>아무튼 조만간 누나라도 혼자 찾아갈게..<BR><BR>우리동생 사랑해  <BR><BR>

오샛별님의 댓글

오샛별 아이피 211.♡.22.79 작성일

  <P> </P>
<P>우리 다롱이 잘 지내니?</P>
<P>누나가 맨날 들린다 해놓고 들리지도 못하고 9일만에 와서 편지쓰네</P>
<P>누나는 다롱이 보러 가고 싶은데 엄마가 안갈라하네</P>
<P>다롱이 지금쯤이면  밥먹고 자고 있을 시간가튼데</P>
<P>오늘 바람 엄청나게 부는데 춥진 않지? </P>
<P>밥은 잘 먹고 지내고?</P>
<P>지금쯤이면 다롱이 납골당 자리에  오다롱 하고 이름 새겨져 있을거 같아서</P>
<P>보러가고 싶은데 언제 보러가야 될지 모르겠네</P>
<P>조만간 진짜 엄마랑 시간내서 지은이랑 셋이 찾아갈게</P>
<P>기다리고 있어 아빠랑 같이 잘 놀고 아빠 배위에 올라가서 자고 ^^</P>
<P>사랑해 내 동생 보고싶다  - 사랑하는 누나가 우리 다롱이한테-</P>

오샛별님의 댓글

오샛별 아이피 211.♡.22.79 작성일

  <BR><BR>사랑하는 우리 아들 <BR><BR>엄마가 우리 아들을 첨 본게 어느덧 16년 전인데 벌써 이렇게.. 세월이 지나 늙어서 우리아들<BR><BR>이렇게 가버렷네.. 하늘은 춥지않아?.. 우리아들 이렇게 죽은게 엄마탓 같아서 엄마는 맘이 편치 않다..<BR><BR>죽기전에 잘해줄걸 하고 지금에서야 후회하면 늦는걸 알지만서도 이렇게 후회가 되네...<BR><BR>하늘에선 밥 잘먹고 있니?.. 우리 아들 담에 태어나면 엄마 말고.. 더 좋은 주인 만나서 호강해야 될텐데..<BR><BR>맨날  일끝나고 집에오면 우리 아들이 엄마왔다고 반겨줬는데..<BR><BR>이제 그 모습을 볼수가 없네.. 죽기전에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둘걸 그랫나봐.. 맨날 집에 둔게 엄마는 참 미안해..<BR><BR>운동도 잘 시키고 밥도 잘 먹이고 목욕도 시켜서 이쁘게 꾸며갖고 이리저리 놀러다니고 사진도 찍고 해야되는데..<BR><BR>우리다롱이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밥 잘챙겨먹고 옷 잘 챙겨입고.. 아빠랑 잘 지내고 있어..<BR><BR>엄마가 조만간 우리아들 보러 찾아갈게.. 이 게시판이 다시 만든거라 우리 다롱이가 여자가 됐네..;<BR><BR>음.. 우리아들 많이 보고싶고 항상 엄마가 사랑하는거 알지? 잘 지내고 있어 지은이랑 엄마랑 누나랑 셋이 <BR><BR>다롱이 보러 갈게.. 요새 날씨 많이 춥더라.. 하늘에선 옷 따뜻하게 입고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 우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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