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ㅂ(ㅃ) | 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52) 작성일10-06-05 12:32 조회4,534회 댓글3건

본문

함영란

함영란님의 댓글

함영란 아이피 121.♡.248.80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보스야...<BR>엄마가 너무 늦게 왔지?미안해....항상 네가 엄마랑 같이 있으니까....근데..오능 슬픈소식을 전하러 왔단다.<BR><BR>너와함께 뛰어놀던 고양이 설탕이동생이 ...토요일에 갑자기 하늘나라로 갔단다...<BR>엄마도 없는사이에...혼자서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BR>보스형아가 마중나와 있을거라고...너를 지켜줄거라고 했단다....<BR>만났니?...<BR>보스야...이제는 설앙이가 너의 곁으로 갔으니 덜 외롭겠네...많이 의지하고 사랑해주렴...<BR>보스야...<BR>이제는 아픈데 없는거지?<BR>왜 그렇게 엄마마음을 아프게 하고 갔니....<BR><BR>얼굴이 너무 부어서 사람들이 이 이쁜 엄마를 못알아보네?<BR>그래도 보스는 지금 엄마알아볼수 있지?<BR>아들이 엄마를 몰라보면 안되지?<BR>아들아....보스야...<BR>보고싶다...오늘은 너의 분신을 꺼내어서 한참을 이야기했단다.....<BR>언제나처럼 엄마에게 힘과 용기를 주렴....<BR>설탕이를 잘 부탁해....든든한 우리아들아......사랑한다............

함영란님의 댓글

함영란 아이피 116.♡.101.210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아들아...그동안 잘지내고 있었지? 엄마는 항상 집에서 너의 분신과함께 숨쉬고 생활하고 있어서 아직도 너를 하늘나라로 보낸것이 실감이 나지를 않아서 솔직이 이곳에 들어오기가 너무 마음이 아프단다...<BR>엄마의 머리맡에서 네가 남기고 간 마지막 흔적이 지금도 엄마와함께 있는데...너를 보내지를 못하겠어...<BR>비오면 비맞을까 더우면 더위먹을까...겨울이 오면 추위도 잘타는데...어떻게 너를 밖으로 보낼수 있겠니...<BR>그냥 이렇게 엄마랑 함께 있다가 엄마 가는날 엄마와 함께 영원히 가자...알았지?<BR>보스야...<BR>며칠전에 영수형아가 휴가를 나왔다가 갔단다...<BR>현관문을 들어서자마자 엄마한테 인사는 하는둥 마는둥하고...우리 보스 어디있어?....너의 흔적이 담겨있는 소중한 단지를 보여주었더니 ...한참을 말없이 너를 꺼내어 어루만지더니...우리 애기가 요렇게 작았어? 하면서 아무말도 못하더구나..<BR>우리보스 좋은곳으로 가는 모습을 담은 씨디도 보여주었어...남자라서 울지는 못하고...<BR>보스도 형아 마음 알거야..그지?<BR>엄마가 우리 보스가 마지막으로 형아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보여주었단다...<BR>보스야...<BR>너무 보고싶지만 엄마는 항상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보스한테 보스야..엄마한테 기운을 실어줘 하면...역시 우리보스는 언제나 엄마편이더라구....고마워 사랑하는 우리아들...<BR>우리보스가 하는나라간지 한달째 되던날 들어와서 편지보내려고 무지 애썼는데 계속 에러가 나는 바람에 결국은 못보냈네....<BR>언니는 며칠전에 취직이 되어서 신나게 출근하고 있단다..<BR>근데 거기에 누나를 괴롭히는 상사가 있나봐..보스가 야단좀 쳐주라....누나가 그상사때문에 다닌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회사나가는게 지옥이란다...<BR><BR>보스야...밍키할머니도 다롱이 엄마도...그밖에 장군이 ..그리고 고양이 친구들 동생들..쫑..애기..후추..고추..초코..땅콩..감자..모두모두 보스를 많이 그리워 하고 있단다...<BR>가끔 네가 놓여져있는곳을 바라보면서 밍키와 다롱이엄마는 눈물을 흘리곤 한단다...<BR>우리아들보스야...<BR>엄마는 요즘 다시; 가게를 나가는데 너무 힘들어..경기도 안좋고 엄마 건강도 안좋고..오늘은 병원좀 가보려고 하는데..우리 보스가 같이 가줄거지?<BR>우리아들 거기서 예쁜 여자친구는 만났을까?..너무 잘생겨서 인기폭발이겠네?...ㅋㅋㅋ<BR>언제 엄마한테 며느리감 소개도 시켜주라..꼭이야....<BR>보스야..보고싶다....<BR>이제 어디 아픈곳은 없는거지?<BR>살은 좀 붙었니?.....너무 많이 체중이 빠져서 가서..엄마마음이 아파....<BR>여기는 날씨가 너무 더워....친구들도 다 늘어져만 있단다...너도 다 보고있잖아....<BR>보스야...오늘도 우리 힘내서 지내자...엄마한테 항상 용기주고 기운 실어주는거 잊지말고...<BR>언제나 우리는 한편이었잖아...영원히 너와나는 하나야...알지? 사랑한다 아들아....<BR>엄마 병원 가야되서....같이 가게 준비하자 아들아....사랑한다 내아들 보스야.....안녕.....^*^

함영란님의 댓글

함영란 아이피 116.♡.101.210 작성일

  사랑하는우리아들 보스야.... <BR>엄마가 아직 우리아들을 품에서 놓아주지를 못하고 이렇게 우리보스가 그립고 너무 보고싶어서 며칠간을 멍하니 정신줄을 놓고 울고만 잇네...보스야..지금 엄 마 보고잇니..<BR>거기가서는 안아프고 잘지내고 잇는거지/<BR>영수형아가 우리보스 한테 많이 미안하고 사랑한대...7월에 휴가나오면  이곳에 보스보러올거야...<BR>우리아들...보고싶다...하늘나라로가고 그다음날...밤에 살포시 엄<BR>마보러 다녀간거다알아....아들아....<BR>매일와서 우리아들하고 잇을거니가 외로워하지말고잇어...알앗지....<BR>컴퓨터자판이 고장나서 다 고치고 다시올거야....<BR>사랑해보스야....아프지마....잘먹고  친구들하고도 잘지내구...<BR>밍키할머니랑다롱이엄마가 많이 너를 그리워해.....이다가 다시올거야....쉬고잇어보스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