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코코에게^*^<BR>오랫만에 와서 편지를 쓰네..마음은 늘..<BR>코코야 너도 알겠지만 우리집에 루비라는<BR>동생이 생겼지..7월11일부터..<BR>주연언니는 네생각에 싫다했지만 엄마는<BR>너떠난 자리가 너무나 크고 아파서<BR>그럴수밖에 없었단다..너두 알지 엄마가 어땠는지..<BR>너랑함께 산책하던곳을 요즘은 동생 루비랑 하면서<BR>코코 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구<BR>네게 엄마가 경험이 없었던지라 소홀히했던것들을<BR>떠올리며 미안하구 후회스럽단다.<BR>루비는 너하구는 생김새두 성격두 달라<BR>근데 애교가 아주많구..코코 넌 애교는 없었지 아빠한테말구는<BR>코코야..정말 사랑하구 미안하구.그리워<BR>우리가족은 영원히 널 기억할꺼야....<BR>아참 아직도 네유골함이 언니방에 있단다.이젠 널 좋은곳에 보내야하는데..<BR>언니가 많이 아쉬워해서..어디가 좋겠니..안산천은 어떨까..<BR>남이알면 우릴 이상하다겟다.그치..<BR>담에 또보낼께  사랑하는 코코 안녕^*^

  보고싶은 울코코야~~<BR>엄마는 순간 코코가 할머니방에서<BR>나올것 같은 생각을 오늘도 했어..<BR>하나님께서 강아지들의 천국도 <BR>예비해주셨음 정말 좋을꺼라 생각하구..<BR>그러시길 믿고 기도할께<BR>그럼 나중에 널꼭 볼수있을테니까..그치,<BR>우린 할수 없지만,하나님은 무엇이든<BR>가능하시니까,우리가 못하는 그 모든것을..<BR>코코야..그때까지의 이별은 감사함으로<BR>감당할께..영원한가족이니까..오늘도 사랑해

  세상에서 젤 이쁜 코코야♡<BR>오늘은 모처럼 화창한 날씨야..<BR>이런날 함께 안산천 산책할수 있음 차암 좋았겠지..<BR>이젠 다신 할수 없는일이 되었어.<BR>코코야..주연언니가 많이~ 엄마 모르게 슬퍼했어<BR>말로는 다 안해도~널 무지 아꼈구..마지막날 함께<BR>못한것때문에 더욱...<BR>언니 바램처럼 꿈에 보여줘 이쁜네모습을..<BR>글구 너랑 10년동안 함께 방을 써주셨던 할머니<BR>할머니의 슬픔도...<BR>또 네가 가장 좋아하구 사랑한 아빠~<BR>아빤 또 네가 얼마나 그립겠니..<BR>코코야^^많은이야기가 있지만~마음속에 담아놓을께<BR>우리코코가 우리가족이였으니까 우리마음도 다~<BR><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skin/petlove/images/c_inc_h.gif" border=0>알수있을꺼라 믿으니까..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보고싶은 코코야 ♡<BR>하늘나라에 간지 벌써6일째가 되었지만<BR>금방이라도 올것같기만하구..<BR>늘 참견쟁이였구 그래서 늘 함께있을줄 알았는데<BR>6개월전부터 아파서 일주일에 두번씩 병원다니구<BR>그래서 주사와 쓴약을 먹느라 너무 싫어했지만~<BR>그래두 착한코코는 잘견디고 좋아졌었는데...<BR>결국 이틀동안 너무 힘들어하구 아파했지<BR>그래두 그렇게 떠날꺼라구 생각못해서<BR>너무 놀라구 슬프단다...<BR>아쉬운것중에 코코가 너무도 좋아하던 먹는걸<BR>건강땜에 안된다해서 못먹였던것이 넘 후회된단다<BR>마지막날 고기라두 실컷먹일걸  의사샘땜에 갈등하다가...<BR>코코야..다신 만날수 없지만  잊지않을께<BR>지난겨울 눈많이 오던날  병원가던길 어느새 추억이되었네...<BR>사랑해♡<BR>세상에서 젤 예쁜강아지  우리코코야<BR>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