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 !! 누나야^^ 잘지내지? 자주 못 보러와서 미안해 ㅠ 요즘들어서 참 마음이 힘든일도 많구 답답하고 그러네. 이럴때만 뭉치 생각하는것 같아서 누나가 미안하다^^;; 그래두 이럴때 뭉치가 있었으면..하는 생각은 항상 드는것 같애. 지나고나면 후회만 남는다더니 뭉치한테도 못해준것만 잔뜩 생각나더라구 항상.
담에 보러올땐 이런거 말구 즐거운일 기쁜일 얘기해줄게! 그때까지 행복하게 잘 지내구! 사랑한당 ♡

  잘..지내지 우리 뭉치?^^
이렇게 레포트 쓰다가 갑자기 뭉치가 생각날 줄은 몰랐네...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함께하는 느낌이다..^^
말없이 옆에만 있어줘도 큰 위안이 됐었는데..새삼 느끼고 있어

보고싶어.

  뭉치.! 잘 지내는거지? <BR>아..누나가 그동안 시험준비한다고 정말정말 뜸했었지 미안ㅜ <BR>여기서 편지보내진 못했지만 그래도 매일밤 자기전 뭉치생각했었어 ㅠ<BR><BR>뭉치가 잘 이끌어준 덕분에 누나 드디어 합격해서 이렇게 다니고 있어 ㅠ<BR><BR>오늘..아니 이제 하루 지나버렸구나.<BR>뭉치 하늘나라로 떠난지 1년되는 날이야.<BR>아직도 방문앞엔 뭉치가 앉아있을것만 같은데 참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나싶어.<BR><BR>가끔 꿈속에 뭉치가 나와줄때면 얼마나 기쁜지 말로 표현못할정도야..^^<BR><BR>앞으로 힘든일 많겠지만 항상 뭉치랑 우리가족 생각하면서<BR>누나 힘내서 열심히 해볼게.<BR><BR>뭉치도 누나 잘 지켜봐줘!^^!<BR><BR>사랑한다♡

  뭉치야 잘 지내? 누나가 너무 미안해..ㅠ 이렇게 오랫동안 안와보구,,<BR><BR>뭉치도 알겠지만 누나가 지금 준비하는 시험이 있어서 정말 정신이 없네 흑<BR><BR>뭉치 살아생전 누나가 꿈 이루는 모습 못 보여줘서 정말 미안....ㅜㅜ<BR><BR>올해는 꼭 이뤄서 뭉치한테 제일먼저 자랑할거야 쫌만 더 기다려줘~~<BR><BR><BR>왜 여기만 오면 눈물이 날까..<BR><BR>기운낼게 누나!! 뭉치도 하늘나라에서 꼭 누나 지켜봐줘^^

  안녕 뭉치!^^ 잘지내지잉~? <BR><BR>누나는 지난주에 시험 잘 마무리하고 이제 한숨 돌리는 중이야 ㅋ<BR><BR>앞으로 해야할것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이번주는 약간 여유가 있네..:D<BR><BR>요즘 봄같지도 않게 날씨가 쌀쌀하고 어두워서 괜히 기분이 다운되고 그래.. 그래도 뭉치있는 곳은 항상 밝고 따뜻해서 다행이야^^<BR><BR>아까 뭉치 매주 이 봐주시고 관리해주셨던 수의사누나하고 오랜만에 연락했어..^^ 뭉치도 기억하지?!<BR><BR>여러 인턴 형 누나들 거쳐갔지만 그래도 뭉치 가장 이뻐해주고 챙겨주고 신경써줬던 쌤~!<BR> <BR>뭉치 하늘나라가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서 먼저 연락못하셨다 하더라구...! <BR><BR>누나가 그동안 좀 힘들긴했지만 그래도 뭉치 앞에서 계속 슬퍼하는 모습 보여주면 뭉치도 너무 속상할것 같아서<BR><BR>씩씩하게 지내려고 엄~~청 노력중이라구 말씀드렸지^^<BR><BR><BR>에휴.. 오늘따라 정말 너무 보고싶다. 오늘밤엔 꼭~~~~~~ 꿈에서 만나자 뭉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