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가 새해를 알리던거 같더니 벌써 새해의 1월도 마지막줄에 서있구나...<BR><BR>언제나 이 날씨가 따뜻해 지려나...<BR><BR>우리초이의 보금자리에 가 보았더니 멋쟁이 소나무가 우리초이를 너무나 잘 보살펴주더구나.<BR><BR>추울까싶어 눈을 다 막아주고 넘 고마웠어..<BR><BR>난 항상 따뜻한 날을 기약하고 있는데...<BR><BR>초이야~~ 그곳에서의 생활은 어떤지도 참 궁금하다..<BR><BR>이곳에 들어와 우리초이와의 대화를 자주 해야하는데...<BR><BR>미안하구나...<BR><BR>항상 건강해야하고... 모든것에 감사하며 살아야지....<BR><BR>너와 마주할수 없어도... 너의 숨결 느낄수는 없어도 이렇게 대화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BR><BR>얼마나 즐거운지...<BR><BR>초이야~~ 이번주도 차가운 칼바람이 꺾일 기세를 보이지 않는구나...<BR><BR>그곳에서 행복하게 보내길 기도한다....

  오랫만에... 이곳에 와서 널 만나는 구나...<BR>이상하네... 여기에 잘 안들어와지네...<BR>항상 하는 인사가 다 그렇듯 너에게<BR>새로운 소식을 전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BR>우리초이 항상 건강해야 하구...<BR>우리 약속 잊지마....<BR>알지...<BR>오늘 날씨가 좀 ......<BR>그래도 활짝 웃는 너의 모습이 가장 예쁜거 알지...<BR>그 웃음 잃지말고...<BR>사랑한다

  우리초이 생각하면 맘이 아직도 쓰리고 아프구나..<BR>그냥 내가 죄인이지...<BR>너 보내고 많이 후회도 하고 그리워도 하지만...<BR>지금은 아쉬움 뿐이구나...<BR>이젠 날씨가 점점 차가워 지니또 걱정이구나..<BR>하루하루 죄인같은 마음에.. 우리초이를<BR>내 마음에서 내려놓을수가 없으니...<BR>정말 미안하다..

  초이야~~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우리초이...<BR>너무 너무 많이 보고싶다...<BR>내곁에서 간지도 4개월이나 지났구나..<BR>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너에 대한 나의 마음은 더 아파만 오니..<BR>우리 초이 정말 잘 지내고 있는거지..<BR>정말 널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BR>15년이라는 기간을 함께 생활하였으니... 오죽할까..<BR>가끔 널 만나는 상상을 하지만 충족이 되지 않는구나..<BR>내 맘을 이해하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주변에서는 다들<BR>이상하게 생각하더라고.. 그런데 내가 이상한 생각 하는거 아닌거지..<BR>우리 초이 오늘도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건지 모르겠네...<BR>항상 행복해야 할텐데... 나의 소망이야...<BR>나중에 우리는 꼭 만나야 하고...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하며...<BR>또한 서로가 서로를 알아볼수 있어야 겠지...<BR>사랑하는 우리초이야...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하는 초이야~~<BR>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또 걱정이구나..<BR>여기들어와 너 사진을 볼때마다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단다..<BR>아직도 널 잊지못하고..<BR>항상 너와 함께하다.. 잊으려 하니 그것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네..<BR>오늘은 어떻게 보낸거니..<BR>저렇게 예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이 하는지..<BR>궁금하구나... 많이 보고싶다..<BR>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