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야 안녕....아줌마는 깜시랑 아담 엄마란다....무지개 다리를 넘은지 이제 한달도 안된것 같아서..<BR><BR>많이 당황스러워 할것 같아...둘리 언니 에게 허락도 없이 잠깐 들렸단다...<BR><BR>둘리야...하늘 나라는 다들 맑은 영혼들의 놀이동산 같은 곳이라고.... 아줌마가 책에서 읽었거든...<BR><BR>확실하지는 않지만 아줌마는 그리 믿으려고 노력한단다....둘리 언니도 그리 믿고 기운내셨으면 좋겠구..<BR><BR>많이 놀라고 당황스럽고....그러겟지만...하루 하루 잘 적응해가며....새로운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길 바랄께...<BR><BR>둘리야....아줌마 아가들과....하늘나라 여러 친구들과 함께 씩씩하게 잘 지내야해...<BR><BR>맛난 음식 배불리 먹고...신나는 하늘나라 모험하며....<BR><BR>하루 하루 기다리다 보면 아주 아주 먼 훗날에 둘리 언니도 만날수 있지 않을까 싶다...<BR><BR>둘리 화이팅 하자!!!!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