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뿌니 노미~잘있니??<BR>매일매일집에들어와서 생각나서 매일 언니가 운다..노미야...ㅠㅠ<br>아침마다 컴퓨터 바탕화면의 노미를 보면서 혼잣말로 노미랑 얘기하면서 회사갈 준비를 해<br>출근할때도 노미가 없지만 노미한테 인사를 하고....너가 없는 현실이 너무 허전하고 눈물나는구나.ㅠㅠ<BR>오늘도 지나가는 강아지를 보고 노미생각이 나서 울었어.....<BR><BR><BR>지금 냉장고에서 치즈꺼내서 먹을려고 꺼냈는데<BR>항상 내가 치즈먹을때 노미랑 나눠먹었는데<BR>항상 달라고 쳐다보던 노미가 내옆에 없구나..<BR><BR>이새벽에 노미가 또 생각나서 글남기러 왔어..<BR>노미야 잘있지?????????<BR>보고싶다.......<BR>

  너무나보고싶은 우리노미..<BR>우리노미하늘나라에 간지 일주일됐네...<BR>오늘도 집에 들어오자마자 노미생각이 나서 울어버리고 말았어..노미야..<BR>항상 집에 들어오면 노미가 있었는데<BR>빈자리가 너무나 크구나........<BR><BR>냉장고에는 아직 노미줄려고 잘라논 햄, 깡통이 그대로 있고...<BR>노미가 항상 앉아있던 방석...<BR>언닌요즘 그 방석 껴앉고 잔다...노미야...............<BR>노미야...........<BR>너무나 보고싶다..<BR>밥먹을때 항상 고기달라고 졸랐던 노미..<BR>화장실에 샤워할때 문열어달라고 긁었던 노미..<BR>너무나도 생각나고 보고싶다.........<BR><BR>우리집모두 그대로인데..너만 없구나...<BR>아까도 노미 동영상 보면서 눈물만 주르륵 나는구나..<BR>다시 만질수 없다는 현실에...<BR><BR>노미야.............<BR>너무보고싶어......<BR>어제도 노미가 꿈속에 나왔는데...<BR>얼굴은 자세히 보지 못했어..<BR>너무나 보고싶다...........<BR>보고싶어 노미야.......<BR>잘지내지??<BR><BR>할머니랑 아빠랑 같이 고기먹으면서<BR>아푸지말고 잼있게 놀고있어~<BR>알았지?<BR><BR>사랑해..노미야.............<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