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롱아 안녕..<BR>저번주말에 작은오빠가 결혼할사람과 우리집가족하고 인사를 했단다<BR>거기서도 어머니가 다롱이 애기로한참을 애기를 하셨어...<BR>혹시 또 우시면 어떻하나해서 걱정했는데 ...<BR>아마도 우리가족만 느끼는것이겠지만 아직도 다롱이가 우리곁에 있는거 우리만 아는거겠지...?<BR>신부될분이 너무  예쁘고 똑똑해 보였어<BR>다롱이도 있었으면 너무너무 예뻐해주었을꺼야..다롱이도 좋아했겠지만..<BR>두사람 행복하게 결혼할수있도록 다롱이가 끝까지 지켜봐줄꺼지?<BR>우리다롱이 작은오빠 결혼무사히 잘 할수있도록 도와줘야되..알았지..<BR>밍키도 아프지않고 잘 지내도록 지켜주고<BR>늘 사랑하고 그리고 보고싶다 다롱아<BR>오빠 또 올께..잘지내고있어..<BR>사랑해 다롱아

  다롱아..안녕...^^<BR>드뎌 작은오빠가 결혼을 한데..ㅎㅎ<BR>다롱이한테 부탁을좀 했더니 바로 효과가 있구나 잘했쓰..<BR>어렵지만 소중하고 축복받을결정을 해준 동생이 감사하다..<BR>다롱아 너도 기쁘지?<BR>진작에 다롱이 한테 애기할걸 그랬어..ㅎㅎ<BR>올해 안에 한다고 하니까 좀있음 해외출장있어서 아마도 바빠질듯해<BR>다롱이가 작은오빠 잘 챙겨주어서 좋은 일 생긴거 같아..<BR>앞으로도 잘좀 챙겨줘라...다롱아..<BR>다롱이도 있었으면새식구생기는거 참 좋아라 했을텐데..<BR>대신 밍키가 좋아해주겠지.. 밍키는 사람은 다좋다고 하지만서도..<BR>무언가 내가 좀 결혼선물 형이니까 큰소리좀 칠만한걸로 해줘야한다는 생각에<BR>돈더 아껴서 결혼하면 맘먹은거 하나해줄려고해<BR>나야 결혼은 없는 애기이니까..<BR>다롱아..작은오빠 잘살겠지...? 그치..<BR>간만에 집안 경사라 기대가 좀 된다 아직 인사도 정식으로 못했지만<BR>예쁘고 착한 상대일꺼야 작은오빠는 착실하고 똑똑하니까 잘 선택했을꺼야<BR>암튼 다롱아 고마워..종종 부탁좀 할께..-.-;;;; 바로좀 들어주라..ㅎㅎ<BR>새 식구 들어오면 다롱이 애기도 해줄께...<BR>우리가족맘속에 항상 다롱이가 있으니까 너 없다고 무시하진 않을꺼야<BR> 알았지 다롱아 ..<BR>오빠 또 올께...<BR>사랑해 다롱아...잘지내고 있어...

  다롱아 안녕 오빠 왔다..ㅎㅎ<BR>비가와서 날이 하루종일 어둡다..기분도 내려않고<BR>오후에 일나가는데..토욜도 일을...<BR>저녁시간에 알바할까하는데 .. 좀 힘이들까봐 망설이고있어<BR>할수 있을까?.. 해서 돈좀 모아야하는데 요즘은 저금하는데 맛이 들어서 말야<BR>돈욕심여지껏 없다가 왜 나이먹고 이제야 생기는건지..<BR>다롱이 좋은병원 못데리고간게 정말 미안했는데<BR>이젠 다롱이 없는데 돈모으려고 발버둥을치네...늘 미안해 다롱아<BR>아마도 돈착실히 모아서 고생덜하고 살라고 다롱이가 가르쳐준거라 생각해<BR>그래서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살고 모아보려고해<BR>아직은 알바결정을 한것은 아니지만<BR>이것도 망설이는구나 모든 쉬운건 없는거 같아<BR>날 쌀쌀하고 좀 춥다..좀있음 4월인데 말야<BR>날 따듯해지면 밍키데리고 산책도나가고 하려고<BR>다롱이도 춥지 않게 따듯한곳에서 잘지내..<BR>늘 보고싶어 다롱아..<BR>오빠 또올께 <BR>사랑해 다롱아...

  다롱아..안녕..잘있었어?..<BR>오랫만에 왔다..미안...<BR>일이바뿐것도 아니였는데 벌써 다롱이한테 소홀해진거아니냐고 섭섭해 하지말아..알았지?<BR>작은오빠가 여자친구가 생긴것 같은데 아직 가족들한테는 말을 않하내..ㅎㅎ<BR>다롱인 먼저 봤을려나...너무 샘내하진 말고<BR>빨리 작은오빠 결혼할수있게 니가좀 재촉좀 해줘..마냥 세월이다..<BR>저번 꿈에 니가 와서 밍키밥좀 먹고 갔는데 혹시 배고프게 그렇게 있니?<BR>다롱이 배고픈건 못참는데 ... <BR>이가 시원찮아서 맛있는것도 그리 많이 주지도 못했는데<BR>배고프면 언제든지 와서 먹고가렴...<BR>다롱이 한번만 안아보고싶다..보고싶고 늘 그렇네...<BR>우리 다롱이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만나면 참 할말 많을텐데..<BR>늘 가슴에 니가 있단다 다롱아..<BR>오빠 또 올께...<BR>사랑해 다롱아

  안녕 다롱아 오랫만이야..자주못와서 미안해..<BR>날씨가 많이 추워졌다<BR>하긴 겨울이니까...다롱이 추위많이 탔는데 ...<BR>늘 보고싶어서 생각많이 하는데 다롱이도 오빠생각많이 했을꺼라 생각해<BR>겨울이라서 그런가 다롱이가 마냥 보고만 싶어진다..<BR>밍키가 알면 섭섭해 할려나...<BR>밍키가 다롱이랑 하는짓이 비슷해서 문득문득 다롱이생각이 더나기도해<BR>늘 집앞 커다란 나무에서 우리가족을 지켜봐주리라 믿고 전부다 떠나보내지 않은거라 .. 그렇게 조금은 위로를 하곤해<BR>늘 보고싶고 사랑하는거 잊지말고 다롱아<BR>오빠맘속에 눈속엔 항상 니가 있어<BR>.. <BR>담에 또 올께 ...<BR>재미있게 즐겁게 지내고 있어야되..또올께...<BR>사랑해 다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