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두부가 누나 꿈에 많이 나오네..<BR>누나 힘든거알고 기다렸다는듯이 나타나 주는구나 우리 이쁜애기^^<BR>꿈에서 두부가 너무 아파보였어<BR>그래서 누나 자다가 일어나서 울고 또 두부 그리워 하고..<BR>힘든일이 겹쳐갈수록 우리두부가 너무나도 보고싶다..<BR>이렇게 그리워하는거 하늘에서 보고있는거지?<BR>또 꿈에 나와줘.. 이번에는 예쁜모습으로^^<BR>또보자 두부야 ♥

  두부 잘지내고있어?<BR><BR>우리 두부 거기로 간지 한달이 넘었네<BR>아직도 너 간날을 몰라서 누나는 너무 안타까워<BR>맨날 꿈에 나와달라고 해도 안나오구.. 우리두부 아직도 섭섭한건가?<BR>오늘은 꼭 나와주라.. <BR>예쁘게 웃으면서.. 우리두부 특유의 미소 있잖아^^<BR>예쁜 우리애기 겨울간다고 칭얼대지 말구요~<BR>행복하게 잘있어^^<BR>많이 사랑하는거.. 알고있지 두부야?<BR>보고싶어.

  사랑해 두부야.

  두부야 우리사랑하는 두부야<BR>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BR>이유는 두부도 알았을꺼라 믿어<BR>미안해 두부야.. 너무 보고 싶어<BR>미안해<BR>널 그렇게 두고간게 누나가 얼마나 힘든지 우리 예쁜두부는 알고있지?<BR>너의 그 예쁜얼굴이 그렇게 망가져 있을때 <BR>누나랑 형이 얼마나 울었는데..<BR>미안해<BR>정말 미안하다는 말밖엔 할말이 없어...<BR>누나랑 형이 이렇게 된것도 미안하고.,.<BR>누나는 우리 예쁜두부 보러가지도 못해서 미안하구..<BR>어쨋든... 상황이 어떻게 됐든 너무 사랑해 두부야...<BR>두부야<BR>두부야<BR>우리예쁜 애기야<BR>똑똑하고 애교많았던 우리 두부야<BR>사랑해<BR>누나랑 같이 들았던 리멤버미 기억하지?<BR>누나는 우리 두부를 언제 까지 기억할꺼야..<BR>다른애기는 절대 절대로 분양안받을께.<BR>누나 생에 사랑하던 강아진 우리 두부 뿐이니까..<BR>두부야<BR>널 분양받기전에 형이랑 나랑 이름 지었던게 생각난다.<BR>촌스런 이름 지어야 오래 산다고 생각해서 두부라고 지었는데..<BR>우리두부<BR> 사모예드 카페에 처음 사진 올렸을때<BR>누군가 두부라는 이름처럼 뭉개지지말고 이쁘게 자라라고 했는데..............<BR>우리두부는 그럴만했는대..<BR>누나가..널 그렇게 두고 오는게 아니였는데..<BR>우리 예쁜두부가 누나랑 형곁을 떠나간지 한달이 되어간다는 생각날때마다<BR>너무 미안해 <BR><BR>정말 이죄는 평생잊지 않을께<BR>누나가 두부곁에가면 계속 쓰다듬어줄께<BR>미안해<BR>사랑해 두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