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우리 아롱아~ <BR>언니 얼마만에 온거니.. <BR>미안미안^^ <BR>좋은 소식을 좀 전해 주려고~ <BR>언니.. 이제 결혼해^^ <BR>우리 아롱이 알지? 아롱이 너무 예뻐해주고 아롱이 아플때 언니 만큼 걱정해 줬던.. <BR>성재 오빠^^<BR>언니 아롱이 보내고 많이 힘들어 할때 힘도 되주었고<BR>너무너무 좋은 사람이라.. 3년의 연애끝에 드디어 결혼 하게 되었어~ <BR>우리 아롱인 벌써 알고 있었을런지 모르겠지만, <BR>문득 아롱이 생각이 나서 바로 들어왔어~ ^^ <BR>매번 좀있다 가야지 하면서 안온게 많아.. 서 ㅠㅠㅠ <BR>우리 아롱이가 언니 행복하게 사는 모습 지켜봐 줄거지?<BR>언니 힘들땐 아롱이가 하늘에서 꼭 지켜줘야해^^<BR>너무너무 예쁜 우리 천사. 아롱이 ♡<BR>

  아롱이 안녕^^ <BR>오늘은 우리 아롱이가 언니 곁을 떠난지... 벌써 1년이 된날이구나..<BR>언니 오늘은 아빠랑 운전 연습 한다고 아빠 거래처 가는김에 슝하고 댕겨왔는데 언니 운전 좀 잘하는것 같아 ㅋㅋ<BR>아롱이한테 갔다가 올까 했는데 <BR>엄마 가게 아줌마가 오늘 첨와서 가게에 있느라 못가봤네..<BR>이따가 엄마 퇴근하고 가자고 해야겠어~ <BR>아롱이 하늘에 간지 일년째니깐 일주년 행사 했을러나?<BR>휴... 미소언니도 오늘 늦을거 같다네..<BR>언니만 아롱이 기일을 기억하는건가..<BR>다들 넘 바쁘게 살아서 그른가..<BR>보고싶다 우리 아롱이..<BR>언니 12시 넘기전에 꼭 갈게 조금만 기다려줘♡

  예쁜이 안녕^^ <BR>오늘은 학원 가기전에 우리 예쁜이 보러 잠시 들렀어~ <BR>언니 어제부터 도로 주행 한다?ㅎㅎ<BR>잼나 넘 신나 ㅋㅋㅋ<BR>오늘은 학원 갓다가 <BR>실습땜시 알아보러도 가야되구.. <BR>엄마 가게도 가야대고 ㅎㅎ<BR>바쁘다~ 바빠~ ㅋㅋ<BR>담주면 시험 보고 면허증 훅~ 받는다?ㅋㅋ 좋겠찌? ^^ <BR>아롱아 일년이란 시간동안 아롱이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BR>아롱이 사진보면 언니도 모르게 가끔 울컥 하곤 했어..<BR>그 곳에서는 아프지도 않고.. 외롭지도 않고 잘 있는거지?<BR>언니 한번 찾아 오지 않는거 보면 ㅋㅋ<BR>무진장 행복한가부다^^ <BR>다음주 오늘이 우리 아롱이 보낸 딱 1년 되는 날이구나..<BR>그날 찾아갈게~ <BR>아롱이 동생도 데리고 갈게^^ <BR>조금만 기다려..<BR>언제나 사랑하고 ♡

  아롱아..<BR>언니 얼마만이니..<BR>오늘 문득 아롱이 생각이 많이 났어..<BR>그러고 보니 우리 아롱이가 떠난지 1년이 다되어 가는구나..<BR>엄마 가게 개업했어^^ <BR>언니 일 쉬면서 엄마 가게도 도와주고 있고 <BR>오늘은 운전면허 학원도 등록하구 왔구~ <BR>언니가 자주 못오더라도 하늘에서 언니 뭐하고 지내는지 다 보고있지?<BR>미안해.. 시간이 지날수록 언니도 모르게 아롱이 조금씩 잊어가고 있나봐..<BR>언제나 언니 마음속엔 있는데 <BR>머리에서 조금씩 잊혀지고 있는건가..<BR>아... <BR>아롱이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구나..<BR>언니 꿈속에 좀 나타나 주겠니..<BR>언니 미워 라고 화라도 내고..<BR>언니 머리에 계속 아롱이 생각나게 좀 나타나줘..<BR>우리 아롱이 기일에는 꼭 찾아가도록 해야겠다..<BR>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야.. <BR>언니 너무 미워하지 말구...<BR>조만간 아롱이 만나러 갈게..<BR><BR>너무 미안하고...<BR>너무 사랑해..<BR>오늘 밤 꼭 만나자^^ <BR>

  아롱아^^ <BR>언니 이제 자주 못오게 될지도 몰라.. <BR>언니 일 그만 두기로 했거든..<BR>컴퓨터를 자주 하게 되믄.. 보러 올텐데.. 잘모르겠답; <BR>잘 지내고 있지?<BR>요즘 모기도 많고.. 더워서 힘들진 않아?<BR>언니는 어제 모기땜시 잠도 제대로 못자서 오늘 엄청나게 피곤하당 ㅠㅠ <BR>힝.. <BR>아롱이가 언니 응원해 줄거지?<BR>뭐든 잘 할 수 있도록 ! <BR>힘을 팍팍 불어넣어 주세요~ <BR>알겠지? ^-^ <BR>사랑해 쪽쪽-3-